국민코레일실천단

 

 

 

 

바다열차를 강릉역에서 타고 정동진에서 하차...

아이들 마냥 즐겁게 놀다 왔다.

여성동지7명, 여성동지보다 더 수다스런 우리들의 영원한 보디가드 1명....총 8명이다.

모래시계 일명 고현정 소나무의 떨어진 솔방울도 주워오고....코레일 호박 막걸리도 맛보고~~

나이가 무슨 상관이랴!

모두는 모처럼 일탈을 ....소녀적처럼 즐기고 돌아왔다.

하하호호....지금도 웃음소리만 귀에 쟁쟁하다.

정말 바다경관을 조망하면서 달리는 열차!

바로 코앞에 펼쳐지는 푸른 동해 바다!!

바다열차를 타고 다녀서 기분이 UP됐을까?

 

모두들 백사장까지 내려가 사진을 찍을 때,,

줌-인으로 몇 장 찍어놓고는

솔방울을 주워 모았다.

모두 돌아오자 아이들 숫자대로

솔방울을 나눠주며 

너른 동해바다의 氣가 들어간 신령한 거라며

나눠주었다.

나는 울 아이들 셋이니

솔방울 세 개를 주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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