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년 연속 대표 축제!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곡창지대이자 농경문화의 꽃을 피운

김제 벽골제에서 치러지는 전통농경문화체험축제이다. 

벽골군은 벼의 고을이라는 어원이란다.

드넓은 평야 지평선을 테마로 자연환경과 풍습, 역사 등을 보전한 가운데

자연친화적인 농경문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된 체험·교육형 프로그램으로

2015.10.07(수)~2015.10.11(일) 5일간

전북 김제시 부량면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풍년이다!

김제평야는 드없이 너른 들판이었다.

 벼는 익어 풍년을 알리고~~

 품바타령은 언제나 흥을 돋우는 축제 분위기 메이커~

 8일 축제 그 이튿날 우린 갔었다.

 

한식과자 만들기 체험도 하고

그리고 축제 음식도 맛보고...

 

 그만

어둠이 꼴까당 넘어왔다.

 일몰이다.

 지평선일몰!!

 김제와서 만난 아름다운 일몰의 석양

 누런 황금들판을 비추는 석양은

따듯했고 넉넉했다.

 사위를 둘러봐도 큰 산이 보이질 않는다.

가히 지평선이라 불러도 .... 

 

 대단한 일몰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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