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이 시원하고 달다.

귤은 크리스마스 양력 설 바로 이 때가 제일 맛날 때이다.

귤은 열댓개 잘 씻어서 연한 식촛물에 한 이십분 담궈두었다.

귤 껍질을 까서 달아보니 150g

귤겁질은 채를 곱게 썰어 그냥 사용할 것이다.


냉동실에 두었던 생강 껍질은 눈만 흘겨도 저절로 옷을 벗는다. ㅋ

생강이 100g 남짓인데....50g 더 넣어 동률로 만들었다. 물 150g 설탕 450g


재료

귤껍질 150g    생강 150g    물150g  설탕 450g   

깐귤 3~4개가량

채썬 귤껍질만 두고 한데 갈았다. 설탕과 생강.......첨가할 물은 마지막 그릇 부시는 데 사용했다.


생강이 적어서 다시 조금 더 넣었다.

귤껍질 채 썬 것에 버무려 병에 담았다.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향긋한 귤 맛과 생강 맛이 어우러진 겨울 건강차!

돈 주고 산 유자차보다 낫다.


부드러운 귤껍질 씹히는 맛도 좋다.

귤이 제일 싱싱하고 맛좋은 요즘 만들기에 딱 제 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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