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뜨거운 여름 어느날
시,위생과에서 캠페인을 열었다.
무더위속 고온으로 인한 음식물 식중독에 관한 시민 안전 캠페인이었다.
봉사 참여자들에게 시장바구니 접는 것과 큰 쇼핑빽이 주어졌다.근데 봉사자와는 무관한 <음식점등급제>이런 글귀가 씌여져 있었다.
커피콩 마대자루같은 원단이라 마음에 들고 예쁘긴한데....
열흘 넘게 방치하다가 이제 시원해진 날씨에
난 또 (호작질)로 마무리~~
네임펜과 메니큐어 몇 개로 가방이?새로 탄생되었다.
다 그리고 보니 물고기입에서 뽀글뽀글 올라가는 공기방울을
까먹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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