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포해수욕장

 

 

 

남도별곡, 을 쓰시는 고을님께서....

저더러 서해별곡을 써 보라시더니...

정말 요즘 서해 구석 구석을 누비고 다닙니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를 지나  선재대교를 지나

선재도, 영흥대교를 지나 영흥도

영흥도의 세 군데 해수욕장을 들렀습니다.

 

집에서 마련해 간..초고추장과 간단한 도시락에...

영흥도 수산물 직판장에서 산 개불과 쭈꾸미(덤)를 들고... 

 

높은 하늘은 맑고 볕이 따사로왔습니다.

영흥대교 아래 경치가 기가 막혔는데....

세우지 못할 곳이라 아쉬웠습니다.

 

다음엔...영흥대교 진입하기 전에 세우고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동해가 남성적이라면 서해는 여성적입니다.

그럼 남해는요?

 

ㅎㅎ

어머니 품속 같아요.

남해는....

이유를 대라치면 글쎄요~~ 고향바다 같은....

 

영흥도엔 해수욕장이 세 군데 있었어요.

 

십리포 해수욕장...그리고.,....

 

(계속)

 

아래는 모두 장경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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