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함은 원칙적으로 명함집에 넣어야 합니다.
명함집에 명함은 거꾸로 넣어두어 한번에 꺼내어 상대에게 바로 전해질 수 있도록
준비 합니다.

 

2. 상대를 기다리게 하고 명함을 찾는 것은 매너에 어긋납니다.

 

3. 명함은 깨끗한 상태로 여유있게 준비하며
남성은 가슴 포켓 또는 양복 명함주머니에, 여성은 핸드백에 넣어 둡니다.
남성이 윗주머니나 바지 뒷주머니에서 명함을 꺼내는 것은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4. 명함을 주고 받을 때는 먼저 자신의 소개를 짤막하게 난 다음 명함을 건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명함은 서서 주고 받는 것이 매너입니다.

 

6. 명함을 건낼 때는 반드시 상대방에서 읽기 편하게 자기의 이름이 상대방쪽을 향하게
합니다.

 

7. 지나치게 고급스러운 명함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명함은 손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건냅니다.

 

9. 상대방으로부터 명함을 받았을 경우에는 하의 주머니에 넣지 말고 상의 안쪽 주머니에
넣습니다.

 

10. 명함을 건내는 위치는 상대방의 가슴 높이가 적당합니다./이상은 펌 글

 

 

 

 

 
 
그 때는
몰랐었다.
그 게 명함집도 아닌 지갑에서 꺼내어서
거꾸론지...바로였는지...
 
그리고 내 이름을 먼저 이야기하고 건넸는지...어쨌는지...
아마도 내 스스로 여자라는
핸디캡의 변수가 작용하지나 않았는지...
많은 부분이 후회스럽다.
 
이런 기본도 몰랐다니,
 
:+:+:+:+:+:+:+:+:+:+:+:+:+:+:+:+:+:+:+:+:+:+:+:+:+:+:+:+:+:+
 
 
 
 
피에쑤
 
  • balma 2005.08.17 13:16:47 비공개

    그런디.....명함을 임진왜란 시절에 인쇄하셨소?
    지역번호 4자리가 박물관을 생각나게 하오...
    그 흔해빠진 휴대폰 번호도 들어있질 않으니 이 명함은 무효를 선언하오!
    실크 만들다가 남은 번데기라도 없소? 덕계리 청산나비 변태하고 남은 번데기 말이요!!
    소금간 맞춰서 끓여먹으면 기막힌 간식거리였다오....
    그 옛날 덕정리 칠봉산에 뽕도 따고 님도 따러 오르내리던 누에고치처럼 어릴 적 생각나오!!

  • 이요조 2005.08.17 13:43:12

    크흐...임진년 맞으오!
    내 그 때 무전기만한 수신기도 있었건만......오날날 덥고 심심은데...함 찾아 올려야 쓰까나??

    초창기엔 가진자들이 별 읍서서..가족과 딱 필요한 사람만 ..알았찌라...운전중에는...불가했던(너무 잘 끊기던)시절....아! 임진년!!!


  •  
     
    모처럼 덕택에 거풍하는구려~~
    처분할려니 첨엔 40만원..담엔 20만원...
    그리곤 시기를 놓쳤다오.
    지금은 유물로....
    * 또 하나의 전리품*
    그 무거운 무전기를 넣어다니기에
    따악 좋았던 가방...
    얼마나 무거웠던지(가방무게)
     
    혀서 시방은 팔뚝 굵어진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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