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기차를 타고 여행한다는 것은 먼-길을 떠나는 안락함과 설레이는 여행의 기대감으로 즐겁게 다가옵니다.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안동을 갈 일이 있었습니다. 글이 좀 늦었지만 코레일의 좋은 정보와 함께 뒤늦은 리뷰를 씁니다.

중앙선을 타고 안동까지 가기는 저도 처음입니다.

비가 많이 오겠다는 일기예보로 차를 두고 기차이용을 했더니 마음도 편할 뿐더러 차창으로 스쳐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참으로 아름다운 금수강산임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강과 산,,그리고 기암괴석의 적벽등...차창으로 스쳐 굴러가는 빗방울 방울....

기차여행은 낭만을 안겨줍니다. 

 

지난 여름에 실시한 일로 티켓이 성황리에  인기급상승...이번 겨울방학에도 시도~~ 절찬리에 이번 여름방학에도 시도할 계획이라는군요. 젊은이들이라면 내일로 티켓을 구입 맘껏 며칠동안 여행을 다녀보는 것도 좋겠지요?

좋은 정보를 권해보세요. 

 

 

겨울에도 내일로는 계속된다.

젊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기차여행상품,내일로가 올해부터 겨울시즌에도 출발한다.

청소년(만18세 이상 24세 이하) 대상으로  7일동안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일반실과 통근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열차 티켓상품이다.

가격은 5만4.700원이며 2월10일까지 운행된다.

여름시즌과 마찬가지로 내일로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마련됐다.

이용후기와 내일로 UCC 를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visitkorea.or.kr/)에 올리면 20명을 선정해 2010년 여름시즌내일로 무료티켓을 제공한다.

코레일 홈페이지에는 내일로 티켓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이용객들이 직접 작성한 생생한 여행수기와 정보, 

사진들은 이용객끼리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역시 UCC및여행후기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선 열차cafe 

 

 

열차카페 

가벼운식사,

차와음료,스넥종류 

 

 인터넷이용

오락게임

테라피 휴식공간

창밖 풍경도 즐기고...휴식도 하고 ....입도 즐겁고,

노래방까지도 비치되어 있다. 기차여행 절대 지루할 필요가 없지요.

기차여행은 독서도 좋아요. 간간히 창밖 풍경도 보며 눈을 쉬게 하기도 하면서~~ 

기차여행, 이젠 기차역에 가면 여행지 숙소를 걱정할 필요도 없이 객차를 이용한 팬션, 온돌방등이 있으니 잘 이용하시면 

무척 편리하고 재미있는 기차여행이 될 듯 싶어 추천해 봅니다.

경북 영주역에는 온돌방 객차가 비치되어 있더군요. 

TV 뉴스 영상으로 보니 얼마나 깨끗하고 쾌적해보이는지 저도 꼭 이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글/이요조 

 

 

다양한 내일로 여행 팁과 코레일 지사에서 운영하는 이벤트(영주역 침대객차, 안동역 온돌객차 등...)

안동에서는 안동을 찾아주는 관광객을 위하여 투어에 도움이되고자  짧은 시간에도 안동은 잘 보고갈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했다. 

그리고 다양한 내일로 후기를 접할 수 있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내일로 계획부터 실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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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내일로티켓 구매자 관광·숙박권 증정

 

 

코레일은 전남본부에서 겨울 방학을 맞아 청소년(만18~24세)들이 내일로 티켓 구매시 곡성기차마을 증기기관차와 섬진강 레일바이크 무료 이용권, 심청이야기 마을 펜션 무료 숙박권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남 곡성군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전국 철도역에서 내일로티켓 구입 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매일 100명(총2천명 한정)을 선착순 마감한다.

예약 및 접수는 코레일 전남본부 여행센터 061)749-2289(010-8718-3928)나 코레일 남도투어열차 영업카페(http://www.korail.biz)에서 확인하면 된다.


 

용산역 광장서 6.6M 대형 거북선 유등 점등식 (4월15일)

 

 

  지난 15일 오후 7시,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거북선을 모델로 한 대형 유등 점등식이 개최되었다. 제 4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개최를 홍보하기 위한 이번 점등식에는 이순신 축제 관계자 20여명과 충남 출신 연예인 이영자, 최주봉 등이 참여했으며, 유등 점등과 함께 축제 홍보를 위한 부대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이번에 설치된 거북선 유등은 6.6M 크기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제작된 거북선 유등 가운데 가장 큰 크기이다.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 용산역 광장에서 선보인 후,  28일부터 개최되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아산시로 옮겨져 곡교천 위에 띄워져 축제의 상징물로서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

 

 

 

 

 

점등식에 참여한 연예인(이영자 최주봉) 

 

 

이어서 19일 오후 7시에는 온양온천역 설치미술 점등식이 있었다. 

 온 국민의 희망! 이순신 장군
  -축제를 통해 배우고 익히는 숭고한 애민정신-

 

 

이 충무공의 탄신일인 4월 28일부터 5월3일까지 충남 아산에서는 성웅이순신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48돌을 맞이하는 금년의 축제는 이순신장군의 애민정신, 국난극복의 숭고한 정신, 뛰어난 통솔력을 재조명함으로써 현 시대가 처한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되살려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하는 국가적, 국민적 축제로 승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하면서 『희망을 지휘하라 이순신처럼』으로 슬로건을, 부제가『민족의 혼불 다시 하나로』로 정하였다.


특히 개막식에서 선보일 레이져 쇼는 이순신장군이 곡교천에서 되살아나 어려움에 처한 장군의 후예들을 지휘하여 희망을 불어 넣고 난관을 극복하는 모습을 형상화하도록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크다.또한 온양온천역부터 곡교천둔치의 축제장까지 승전보를 알리는 군집된 깃발이 휘날리며 온양온천역 광장에는 4640개의 유등이 연출하는 대형 설치미술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이와 함께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축제참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충무공해상전투가 곡교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축제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접수하여 참여 할 수 있는 e-sports 대회로 프로게이머들도 참여하여 흥미진진하게 전개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노트북 등 상품도 푸짐하여 행운의 축제가 될 수도 있다.전국 최초로 지방정부(아산시)와 지역대학(호서대)이 공동 개발한 이 게임은 임진왜란 당시 해상 전투를 소재로 삼았다.
임진왜란 때 사용되었던 거북선, 조운선, 판옥선 등의 조선함선과 세키부네 등의 일본함선을 모델링하였고 게임의 승패는 거점을 점령하여 병력을 증강한 후 먼저 본영을 파괴 하는 것으로 결정난다. 1:1혹은 2:2로 배틀넷에 접속하여 다른 유저와 대전을 치룰 수 있으며 싱글모도, 관전모드도 가능하다. 또한 임진왜란 최대의 격전지인 명량해전와 한산도해전 등 모든 그래픽이 3D로 구현되어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진행된다.‘충무공 해상대전’을 통해 청소년에게는 충무공 이순신의 대한 역사적인 학습 효과 거둘 수 있고 성인들에게도 역사의 한 갈래를 되새기고 전략게임을 통해서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산의 대표 브랜드인 온천과 아산맑은쌀, 탕정포도 등을 게임의 자원으로 사용하여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에도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여기에 박진감 넘치는 무과전시의가 재연되어 곡교천 일대에 말 발 굽에서 뿜어져 나오는 흙먼지를 뒤로하며 활시위를 당겨 과녁을 명중하는 쾌감도 맛 볼 수 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축제장에 말타기, 활쏘기 체험장이 설치되어 가족단위 관람객이 말도 타보고 활도 쏘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체험거리로 제공된다.
축제의 꽃 문화공연도 다양하다. 올해 처음 충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품격도 높이고 내용도 보다 건실해진 뮤지컬, 소리극, 연극 등이 펼쳐진다.
뮤지컬로 꾸며진 용마의 전설, 소리극 이순신전, 상황극 등이 전개되어 이순신장군의 일대기가 리얼하게 그려지면서 애민, 애국정신과 리더십을 마음 깊게 간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성웅이순신축제는 운영면에서도 합리성을 추구하고 있다. 총감독제와 소감독제를 도입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드는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실현한다.
미술감독, 음향감독, 무대설치감독 등 총   개 부문의 전문감독이 활동하고 아산시 출신의 대스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로 축제의 규모도 늘리고 예술적 깊이도 더해 나가고 있다.이 밖에도 신정호에 웅장하게 서 있는 이순신장군의 동상은 1년만에 온천수 목욕을 즐긴다.
25일 아산연합자율방범대가 충무정(이순신장군이 사용하시던 우물)의 물과 온천수를 합수하여 정성스레 몸을 씻어 드리는 친수식과 백의종군하셨던 이순신 장군의 충성심을 되새겨보는 백의종군 체험이 신정호에서 있으며 28일 개막식에 앞서 취타대를 선두로 전쟁에 나가는 이순신 장군의 결연한 의지와 군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준비한 출정식이 거리퍼레이드로 진행된다. 이 퍼레이드에는 아산시민 및 예술단체, 학생 들이 대거 참여하여 웅장하고 성대하게 진행되어 적군의 사기를 땅에 떨어뜨리는 흥겨우면서 전략적인 행사이기도 하다.   제4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이순신장군의 후예들이 정성스레 준비하여 국민에게 선사하는 희망의 선물이다.
e-sports를 개발하고 조선시대무과를 재연해 냄으로써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가꾸어 개발과 보존을 함께 공유하는 아산의 참모습을 축제를 통해 표출해 낸다.
축제 관계자는 ?????????????국가 존폐의 국난에서 애민정신, 투철한 국가관, 빼어난 리더쉽으로 위기를 헤쳐 나갔던 이순신장군의 정신처럼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슬기를 모으고 지혜를 짜내 지금의 어려운 경제위기를 벗어나는 정신적 힘을 축제를 통해 얻을 수 있길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아산시청 공보실에서 자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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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을 다녀오다(4월 18~19일 양일간)

 

<성웅이순신축제>를 위해 아산을 둘러보러 미리 다녀왔습니다.

 

성웅이순신의 성지로 알려진

아산은 축제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로 설레고 있었습니다.

 

아산하면 현충사로 가는 아름다운 길,  

 봄되자 파릇파릇 움을 틔우는 모습이 눈부신 은행나무,

곡교천을 끼고 달리는 1,2km의 길과 물좋고 공기맑은 휴양지 온천으로 유명하며

곡교천 둔치에 지금 한창인 유채밭전경, 민속촌, 봉곡사, 피나클랜드 공세리성당,

둘러볼 것이 너무 많아 이틀의 여행길도 빡빡했습니다. 유명 맛집도 미리 들러 음식을 음미해보았습니다.
가셔도 실망이 없으시도록 연이어 아산의 모든 정보와 소식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가족나들이에 손색이 없는 아산,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봄나들이로 어린아이에서 어르신까지 고루 만족할 수 있는

관광휴양지로 안성맞춤인 아산을 추천해드리면서
연이어 올라올 아산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요조

 곡교천위 충무교 다리위에 설치된 축제 아취물

 


 

아산관광지
1: 현충사/* 이순신의 고택은 경매중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39
2: 외암민속마을/http:/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35
3:맹씨행단(고택)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47

4:스파(도고파라다이스)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45

5: 공세리성당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49


6:피나클랜드(테마관광농원)
7: 당림미술관
8:봉곡사

9: 곡교탄천 /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32 

10: 은행나무길/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32 

11:배꽃마을(기쁨두배)

 

 

맛집탐방
1: 장어구이(꽃동네원조)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33
2:연탄구이(돼지)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66
3:시골밥상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35
4:해장국(쇠머리국밥, 선지해장국)

 

  

 

 

포스팅 되는대로 일목요연하게 링크해두겠습니다.

 

 

 

 

자랑이 아닌데..

(글 쓰는 중간에 '園谷 윤화숙'님 들어 오셔서~ ........휴~)

 

Daum시티N | 이요조님을 Daum 지역정보 시티N의 마스터로 모시고 싶습니다.

라는 전언을 받고 그 게 뭔지도 모르고 기쁘게 받아 들였다.

 

다음은 로그인을 하면 첫화면이(지역설정) 자기가 사는 지역의 정보가 산재해 있는 DAUM 시티N으로 가게끔 새로운 시도를 한단다.

 

지지난 주말에 위크샵도 아닌 것이....일차 교육이랍시고 모임을 갖고는 대충 DAUM과 3개월 계약을 체결하고 일을 갖게 되었다.

일이라고는 ....아무튼 노익장의 내겐 우선적인 테크롤노지?의 일이...조금 황당했지만 현행의 블로그 쓰듯, 그냥 그대로만 하면 된다기에 그까이꺼 머,,,과감히 뛰어 들었다.

 

 

Daum시티N 20명,

마스터가 6명 전국 지역 리포터가 14명(정정)

 

다들 모여보니....내 나이는 가히 획기적이다 못해...휴~~

대충 평균나이가 30세도 못된다고 보면 될라나? 내 나이가 평균치를 엄청 끌어 올렸다.

10여명의 나이는 내 막내 늠의 나이 뻘~(거의 대학생인듯~)

 

내가 맡은 것은 여행 마스터,

젊은이들의 마스터, 리포터 활약상은 가히 눈이, 머리가 핑핑 돌 지경이다.

 

3개월 계약직으로 다음과 계약을 하고 잘 해야만이 재 계약이 된다는,

 

나는 주부소임을 하랴...시티N의 동향을 살피랴 분주하기만 한데...

 

눈쌓인 한라산, 제주도 겨울 여행 초대도 뒤로 미룬 채,

 

주말이면 습관처럼 가벼이 다니던 여행? 마실? 도 다 접은 채, 그저 맥이 탁 풀려 마냥 주저앉았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생각조차도 못하고 있었는데, 엄청난 스트레스였나보다.

 

그냥 블로그 글만 주절이 주절이 쓸 때는 ...

내심 내 속에 스트레스를 쌓지 않으려 부지런히 분리수거식의 글을 쓰고 있었는데,

 

 

당분간

블로그에 있는 관련자료들로 땜빵질하고 있지만...

에혀~

내게 온 건 스트레스성 방광염만 보너스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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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은 ....

읽는자의 자유,

상상에 맡김

이하 말 없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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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장의 사진을 달라 그러더니,  ID카드 ㅎㅎ 한복입은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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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저스티나님이 찍어준 사진이  TOP프로필이 될 줄이야~

 

daum 본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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