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가 든 인절미

 

나 같은 사람만 있으면 떡집은 아마도 굶어죽을 것이다. (헐)  

특히 인절미만을 고집하는 남편이 있어 시루떡보다 훨씬 만들기 편하다.

고두밥을 쪄서 찧어 콩고물만 묻혀주면 되기 때문이다.

ㅎ 요즘 리본공예 좀 배웠다고 인절미도 장미식으로 접었다.

대추를 강정에도 넣고 ...대추 풍년이다.

대추향이 온 집안에 가득하다. 

 

 

 


인절미 집에서 쉽게 만들기 ①
http://blog.daum.net/yojo-lady/13745256

 

'인절미' 집에서 만들기 ②
http://blog.daum.net/yojo-lady/13745879

 

 

깜빡잊고

떡치느라 정신이 빠져 사진을 놓쳤다.

해서 떡치는 것만 전엣 것을 대체!!

작은 호박이지만....스텐봉 절구가 있어 인절미 만들기가 두렵지 않나보다.

요는 연장이 좋단 말!

 

앗싸

 

 

 

농촌체험

인절미만들기다. 간단하고 너무 쉽고...맛나고...

소금물 찍어가며 떡메를 치는 맛도 솔솔~

접시로 자르는 방법도 재미나고...

 

 

고두밥을 찧다가 마지막에 대추를 좀 넣고

콩가루에 ,,,,,부어 버무리기

 

 

 

차례상에 올릴 인절미!!

 

 

우리가 먹을 것!

 

 

대추가 들어서 표면이 조금 울룩불룩!! ㅎㅎ

 

 

속에 든 대추가 콩고물에 쌓여

바깥엔 보이지 않지만 몇 개 꽂고 잎을 상징하는 해바라기씨로 녹색을....

 

 

장미꽃 인절미...

 

즐거운 설명절되세요!!

전 수정과 만드느라...잠깐 쉬면서~~

칭찬받으러~~ㅎㅎ

 

참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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