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살림살이에도

창고대개방 시즌이 왔다.

가을이라 햇 것이 쏟아지려는데

나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안고 사는가?

 

추석전에 몽땅 바겐세일 처분에 들어가기로 했다.

실은 4박 5일의 휴가를 다녀왔으니

당분간 시장 출입을 삼가고 굶어야한다.

 

허리띠 졸라매고 먹을 것을 찾아

주방을 어슬렁거리는 나는

한 마리 하이에나!!

 

 

 재료들을 큼지막하게 썰었더니 아주 아주 맛있다.

포근포근 한참 맛나는 감자 씹을 꺼 있어서 식감좋고...

때깔부터 거의 듀금이다.

 

 


 

 어떻게 만든거냐믄.......흐~  너무 간단해서 별 거 없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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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휴일!!

짜장면이 먹고싶다는 네 동생들 성화에

어디 엄마가 자장면집 음식을 시키겠냐?

쫌만 지둘려라~

 

냉장고에 인스탄트 짜장분말이

한포(500g/5인분)

그리고 100g쯤 먹다남은 봉지 하나!!

짜장분말 100g이 1인분이 되나보다.

 

 

 

그러니까 분말짜장  600g이 있다. 

분말짜장은 따로 볶지 않아도 되고

전분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된다.

정말 편리하다. 

 

 유통기한이 거의 임박했다.

야채실을 열었더니 감자도 있고 양파...당근

그 것만 해도 되겠다.

고기? 해동하려다...먹다 둔 스팸을 이용하기로 했다.

양송이 버섯은 

거의 일주일 전 봐둔 재료다.

봉지를 열었더니 미끈한 코가 생기려한다.

오이고추도 썰어놓고

파도 썰어놓고....

그림에 보이는 재료가 모자랄 것 같아 2배를 더 준비해서 넣었다.

 

재료/ (짜장분말 600g/6인분) 물 2대접

감자 3알, 양파 중 1개, 스팸 1/2개, 대파 1뿌리, 양송이 10개쯤,

당근 1/3개. 피망고추 3개, 마늘 2큰술, 식용유 2큰술

 

1/ 짜장분말을 준비 물에다가 타놓고

2/야채를 준비 큼지막하게 썰어두고

3/너른 윅에 식용유를 두르고 썰어둔 야채를 볶는다.

4/ ①을 붓고 익도록 저으며 끓여준다.

 

tip/완전히 무르도록 익히지 않는다.

딱 익었을만큼만.....무르지 않게 익은 

채소들이 식감을 불러 일으킨다. 

 

 

 생각나면 바로 만들수 있고

 너무나 쉽고 간단하다.

 재빠르고.... 맛있고,

 

아마도 배달이 더딘 중국집보다

집에서 만드는 게 더 쉽고 빠를 것 같구나!!

 

급조한 것이니

맛은 기대 않는다고?

뭔 소리...

 

앵콜받아서

또 국수를 삶았는 걸,

짜장면~~ 

 

며칠

지난

지금

또 자장면 없냐고? 

 

그래서 

 엄마..냉동실 고깃덩이 하나 내놨다.

낼 또 만들어 놓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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