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를 데쳐서 고추장에 무치면 색다른 나물 맛이 납니다.
1박2일 여행을 다녀와서
2박3일처럼 쉬다가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다듬어진 쪽파가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더군요, ^^;;
급한김에 먼저 물을 끓여 데친 후, 다시 다듬었지요
이만큼이나 살려 낸 응급처치~~
:)
좀 긴 것은 허리를 잘라 2등분하고
고추장 2큰수저, 깨, 마늘, 들기름, 매실청 2큰술
조물조물,,,,
매콤새콤한 쪽파(나물)무침!
밑반찬이 만들어졌다.
쪽파(나물)무침이 입맛을 돋우는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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