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5일은 코닝박물관을 다녀왔고 1월1일은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까지~
미처 글 쓸 시간이 없어 블로그 업뎃을 못하고 있는 중....;;
밤이 이슥해서야 미국으로 건너와 미국나이아가라를 찍다.
물안개 가득끼인 눈쌓인 흑백의 캐나다 나이아가라보다
조명이 비춰진 미국나이아가라가 더 아름답게 조명되었다.
채 한 달도 안된 동동이를 데리고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동동이가 다행히도 얼마나 점잖은지...
또 다른 계절의 나이아가라폭포(딸과 사위)
아래 사진은 사위가 찍은 나이아가라폭포!
우리 부부가 찾은 1월 1일은 동절기라 유람선도 휴무
사진은 거의 흑백, 겨우 밤이되자 야간조명으로 .....조금 나은,
제가 쓴 나이아가라폭포 사진과 이야기는 다음글로....계속!
좀체 사진을 잘 올리지 않던 생각이 나이가 드니 조금 바뀌어 가는군요.
아가씨적엔 제 사진 절대 불가이던 딸도 이젠 엄마를 막을 수 없고....
제 블로그 히스토리에 사진이 없으니 10여년 후, 이제와 돌이켜보니 아무런 의미가(개인적)없더라구요!
이젠 제 사진도 조금씩,,,아주 가끔은 따로 올려보려구요!!
사람의 생각도 흐르는 것 같더군요.
강물이 강을 버려야 바다에 다다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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