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슨 글이든 빨리 써야하는데...

고마 얘 이름을 이자뿟따...우야믄 존노? 외자였는데....

제주, 우도에서 신기한 장면을 목격했다.

할아버지가 골프공을 날리면 냅다 물어다 주는 일명 캐디 강아지!!

나도 이런 강아지 한 마리 있음 좋겠다. 울집 마리지지배는  공은 커녕...벨소리만 들려도 자지러지니....원!!

울집 정수기필터 갈아주러 오는 장부에 보니 <개조심>되어있다.   월매나 모땠으면....모땐 지지배~~

 

영특한 이 늠이 너무 신기해서 한 번 담아보았다.

내 앞에 왔을 때....요요요요....하며 혀를 꼴꼴 찼더니~~ ㅋㅋㅋ

할아버지에게 얼른 달려가질 않고  제 부르는 소린 줄 알고  우왕좌왕한다.

ㅎㅎ 내가 지네를 부르든지 혹은 눈이 마주치든지....무조건 다 통하고, 교감한다.

그라믄 나도 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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