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님...
그림과 음악과 시가 어우러져..
그저 넋을 잃고 물끄러미 바라 보았습니다..
봄이 다가 온것 같습니다..
내 마음 아주 깊은곳으로..
꽁꽁 얼어 있었거든요..
만개 된 벗꽃 뒤에 숨어있는 빨간 양철 지붕
그리고 하모니카 소리..
고향 그리워 가슴져려 하는 시몬님의 가슴속에
못박아 있을것 같군요
너무 좋았어요...
뭐라 표현 할수 없이..
제게 보낸사연은 아니지만
제가 감동 받았나이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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