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님 고마워요, 잘 쓸께요~~
깜찍한 가방 받았으니 깜찍한 사람 될께요. 호호!!!
멋없어도 쓱삭 잘라서 시장가방이나 큼지막하게 맹글어주시잖고~~
이 덩치가 어제 이거 들고 깜찍하게 눈썹 깜빡깜빡.,...<어때 나 깜찍하지?>
온식구를 웃겼답니다. 덕분에요, 유쾌한 금욜밤이었습니다.
한땀 한땀이 정성으로 연결되었군요,
그 정성을 생각하면 마치 님의 기도같은걸요,
잘 받았습니다.
전 뭘로 보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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