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최예문 관장님!!
멜 잘받았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군이신 전원길 화백님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제가 가면....... 잘 웃지 못하시던 그 얼굴, 아마도 이번에는 환하게 웃어주실지 모르는데...
가고싶은 맘이야 ....이루~~
15~16일은 팸투어(안동) 여행이 잡혔습니다.
어쩌지요?
제 블로그에 대신 이 글은 올려놓겠습니다.
아쉬워요!!
이렇게 연락 주시는데...
언제 제가 한 군단 이끌고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성시에서 좋은 이벤트로 시티투어 할 때 연락주셔요, 버스 한 차로 끌고 다니러 가겠습니다.
안성 소나무갤러리 양주분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건강하세요!
이요조
이요조님
답메일 주시니
너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안동에 가시네요.
여전히 분주하고 화사하세요.
저희 월별 스케쥴 잘 기억해 놓으셨다가
꼭 한 번 내려오세요.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진수를 맛볼 수 있으실꺼에요.^^
호랑이가 살던 마을은
이요조님이랑 많은 블로거님 덕분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셔서
마을분들이 좋아하시구요, 물론 저희나 안성시도 으쓱하지요.
아, 전원길 선생이 웃음이 없었군요,
원래 꼭 그렇진 않은데 워낙의 예민함이 ㅋㅋㅋ
아마 그때 본인의 손님 맞을 채비가 덜 되었었나 싶네요.
아이구, 신경 쓰이게 해드렸으면 죄송해요 ㅎㅎㅎ
늘 즐거움과 왕성한 정열을 전파하시는 이요조님
건재하세요!!!
전원길화백님...(소나무갤러리) http://blog.daum.net/yojo-lady/13745449
정복수 작업실에 초대합니다.
모처럼 짧은 봄 햇살, 바람을 누려봅니다.
이 봄에 분주히 작업실의 먼지를 털어내고 정복수 작가가 여러분을 모십니다.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오픈 스튜디오 그 두 번째 초대입니다.
안성의 도심을 뒤로 하고 싱그런 바람 맞으며 모심기가 한창인 외곽길을 달리다보면 나타나는 서삼초등학교를 지나자마자 우회전해 계속 들어오시면 맨 끝자락, 길 막힌 2층 흰색 슬라브집이 정복수 작업의 산실입니다.
5월 15일(토) (오후 2:00~5:00)에 오시면 작가와의 만남은 물론 앞마당에서 차도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즐기려 합니다.
꼭 오셔서 행복한 주말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김 억 오픈스튜디오때의 이모저모 2010.4.17
●●● 2010 오픈스튜디오 일정
4/14 김 억│ 6/19 이성구│7/10 정 현│ 9/11 양태근│10/16 문순우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456-843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232-8
☏ 031-673-0904
www. sonah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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