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껍대기 고추장 볶음 (2가지)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콜라겐에서 분리한 물질이 성장촉진 효과에도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돼지껍대기가 좋다는 말은 들었는데...구입을 할 기회가 생겼다.
가격도 착한 300g에 3,000원(일차 양념된) 구입은 해다놓고선 어디다 어떻게 접목을 시켜 먹어야 할지 몰라 ....
그냥 두길 며칠~~ 갑자기 집으로 손님이 오셨다. 식사는 했다는데 간단한 술안주만 있었음 좋겠단다.
얼른 돼지 껍대기를 떠 올렸다. 마침 물오징어도 2마리 사다 둔 게 생각났다.
<그래 만들어 보는거야~ >
A 돼지껍대기 오징어볶음(안주)
...............................................................................................................
● 재료
돼지껍대기 150g, 물오징어 2마리, 앙파 반 개, 부추 한 줌, 매운청고추 5~6개,
● 양념
올리브유 3큰술, 마늘 한큰술, 고추장 2큰술, 두반장소스 2큰술, 맛술 1큰술, 깨조금
...............................................................................................................
1, 돼지껍대기는 한 입크기로 잘 썰어두고 오징어도 손질해둔다.
2,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다가 오징어를 넣고 볶다가 맛술을 부어 익혀주고,
3, 부추와 고추 양파등 채소를 넣은 후, 돼지 껍대기를 넣고
4, 마지막 양념을 넣고 골고루 뒤적이며 익힌다.
5, 접시에 담고 깨를 뿌려낸다.
-
1, 돼지껍대기는 한 입크기로 잘 썰어두고 오징어도 손질한다.
2,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다가 오징어를 튀기듯 볶는다.
3, 부추와 고추 양파등 채소를 넣은 후, 돼지 껍대기를 넣고
4, 마지막 양념을 넣고 골고루 뒤적이며 익힌다. -
5, 접시에 담고 깨를 뿌려낸다. ▼
-
두반장소스로 맛을 살린 얼큰하고 매움하고 고소함!
-
여느 중국집 음씩 솜씨 못잖다며~~
-
맛이 기가 막히다며 치사를 들었는데... 돼지껍대기가 쭉쭉 뻗은 것이 얄미웠다.
-
썰때 먹어보니 마치 족발편처럼 그런 맛의 간이 배었다.
-
2차 시도 다시 해봤다.
:+:+:+:+:+:+:+:+:+:+:+:+:+:+:+:+:+:+:+:+:+:+:+:+:+:+:+:+:+:+:+:+:+:+:+:+:+:+:+:+:+:+:+:+
B 돼지껍대기와 전유어볶음(반찬)
● 재료
돼지껍대기 150g, 전유어 200g, 앙파 반 개, 청홍고추 3~4개,
● 양념
올리브유 1큰술, 마늘 반큰술, 고추장 2큰술, 토마토소스 2큰술 , 물엿 1큰술, 깨조금 ............................................................................................................... ● 조리순서 1, 돼지껍대기는 한 입크기로 잘 썰어두고 전유어도 한 입크기로 손질해둔다. (추석 때 먹다 남은 전으로 만들면 좋겠다) 2, 기름을 아주 조금만 두르고 건고추와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썰어논 전유어를 넣고 데우듯 볶는다. 3, 고추장과 토마토소스를 넣는다. 대신 토마토케쳡도 좋다. 4, 돼지껍대기를 넣고 마지막 양념을 넣고 골고루 뒤적이며 잠시 익힌다. 5, 접시에 담고 깨를 뿌려낸다. (동그란 돼지껍대기 모양이 흩으러지지 않는다.) 1, 돼지껍대기는 한 입크기로 잘 썰어두고 전유어도 한 입크기로 손질해둔다. (추석 때 먹다 남은 전으로 만들면 좋겠다) 2, 기름을 아주 조금만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썰어논 전유어를 넣고 데우듯 볶는다. 3, 고추장과 토마토소스를 넣는다. 대신 토마토케쳡도 좋다. 4, 돼지껍대기를 넣고 마지막 양념을 넣고 골고루 뒤적이며 잠시 익힌다. 달짝지근하면서 쫀득쫀득!! 입안에서 살살녹는맛!! 어린아이와 노인분들 위주로 좋겠다. 글/이요조
5, 접시에 담고 깨를 뿌려낸다. (동그란 돼지껍대기 모양이 흩으러지지 않는다.)
이상하게 임시보관함에 둔 글이 등록이 잘 안되고....사진은 자료실에 다 날라가버렸고 ,,,,ㅠㅠ
사진 여기다가 올려봅니다.
'요리편지 > 육류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쉽게 만드는 완자 탕수육 (0) | 2011.03.23 |
---|---|
꼬리곰탕 끓여놓고 출국~~ (0) | 2010.11.06 |
돼지갈비찜(양념육) (0) | 2010.09.24 |
복달임 오리한마리~ (오리탕, 구이, 주물럭까지~) (0) | 2010.07.18 |
돼지고기와 느타리조림 (0) | 2010.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