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계란찜*
딸에게 쓰는 요리편지
딸아 마이키(손자) 이유식도 되고 만들기도 쉬우니 한 번 해보렴!!
여기선 계란 4개
3개든 두 개 든 상관없다.
계란을 4개나 넣었다고 거의 500g나가는 큰 두부를 다 넣었더니
조금 거칠긴하다. 계란 3개에 두부 반모.....애기 이유식으로는 연두부가 더 좋을 듯 싶다.
도깨비 방망이(핸드 블렌더)에나 믹싱해서
스텐그릇에 물이나 우유로 마지막 헹궈서 3큰술 쯤 더 넣어주고
찜그릇이나 뚝배기에 기름을 약간 발라주고(나중에 용이한 설거지를 위해서)
엄마는 소금 조금넣고(요즘 새우젓이 동이났다)
그냥 솥에다가 증기로 (중불) 15분 쪄냈지만..뚝배기로도 가능하다.
전기압력밥솥에 물을 약간 붓고 그릇채로 넣어서 10분간만 (중탕)쪄내면 된다.
부풀어 올랐다.
고명으로 파를 넣어도 되고....
고소한 참기름을 넣어서 쪄내어도 되고~
아주 약한 소금 간 뿐인
두부계란찜!!
마이키 이유식에 좋을 듯해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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