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비발디 쉬누뷔페에서
좀 이른 점심이다.
베거백으로 갈려다가 예약이 안되서 행로가 바꼈다.
쉐프들이 직접 나서서 따뜻한 음식을 제공해 주고 있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
그렇게 정성들인 멋진 음식들이 가즉한데...내가 만든 접시는 왜 이렇게나 초라해보이는지~~
참으로 쉬누뷔페와 대조되게끔 스스로 세팅한 내 한 끼니의 식사가 빛깔도 어둡다.
많은 음식들이 준비되었건만.....막상 이렇게 좋은 음식이 많아도 송충이는 솔잎을 먹는다.
그냥 호박슾에 야채 닭가슴살,메추리알 정도만 (뭐..그랬던 것 같다)먹고도 포만감에 아쉽지만 일어났다.
◀옆에 앉은 동료의 접시를 보니(남) 이렇다. 푸훗후~
이번 모임은 사보협회 주최 비발디에서 가진 "사진 보다 잘 찍는 법' 1박2일의 세미나인 셈이다.
VVIP의 쏘노펠리체도 찍어 보고..오션월드도 찍어보는 .....
2011, 6, 14 아점을 먹다. 이요조
쉐누뷔페&레스토랑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리 1290-14 메이플동..
전화 033-439-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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