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간건물

 

뉴욕주 스털링(Sterling, NY)에서 한여름(7~8월) 주말에만 열리는 르네상스 페스티벌(Renaissance Festival)은 이미 36회째로 전통과 역사가 깊다.

너른대지에 그 시대를 풍미하도록 지어진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36회 째 이어온 페스티벌, 놀랍지 않은가?

누가 스텝인지 누가 관광객인지 모르게 어울려 먹고 마시고 즐기는 축제!!

 

동양인이라고는 눈 씻고 봐도 없을정도인 이 곳에서 우리는 하루 진종일을 지루하지 않게  즐길수가 있었다.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의 행렬이 따로 있지만 우리가 본 것은 영국여왕이 산책을 나온 모습이었다.




 

빨래터 이야기

어딜가나 빨래터는 여인들의 수다스런 장소인가 보다.

연극을 하면서 물 묻힌 대걸레로  관광객들에게 물을 끼얹어 웃음을 자아낸다.

 




 

 

 

 

 

피에로분장

아기로 변장한 피에로 ...뭍 관광객들에게 인기만점!!




 

 

 

매듭공예

매듭공예장인


각종공에품들 특히 유리공예품들

 

 

대장간풀무질




 


 

 

토마토던지기


토마토를 잘 던져보라며~

그것도 못 던지냐는등.....

야유를 섞어 던지기를 유혹....

스트레스해소 짱!!!


 

 

 

 

가면 or 탈

 

 

인장을 새겨주는 아가씨!

 

방물장수(여장남자)

기타 일반 관광객

미모의 멋쟁이들


메인 게이트로 들어서면 순식간에 모든게 바뀐다.  1585년 영국, 런던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작은 마을, Warwick으로 시공간 이동을 한듯한 기분.
엘리자베스 여왕의 흔치 않은 방문을 맞아 마을 사람들은 일상의 업무를 모두 미루고 축제를 준비한다.

와글와글 복작복작 거리는 중세 마을속에서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고 참여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 어우러져 누가 관광객이고 누가 진행요원이며 출연진인지 구분이 안되는곳. 매년 7월초부터 8월 중순까지 뉴욕주 스털링(Sterling, NY)에서 주말에만 열리는 르네상스 페스티벌(Renaissance Festival)은 이미 36회째로 전통과 역사가 깊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신분은 http://www.sterlingfestival.com/

7월7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 일요일 오전10시~오후7시  입장료 일반 $30  어린이 $16

 


#2 르네상스 페스티벌,물고문 패러디(뉴욕주)
http://blog.daum.net/yojo-lady/13746343

 

#1 르네상스 페스티벌(Renaissance Festival, 뉴욕주 스털링)

http://blog.daum.net/yojo-lady/13746342


#3르네상스페스티발 #2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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