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차 벌써 아빠와 기분도 맞출 줄 아는 효자 아들?
수능날
몹시도 춥던~ 11월13일 태어났어요.
이헌이..........김이헌!
세째 막내아들의 아들, 에미는 허니! 라고 부르네요! ㅋㅋ
아범은 어디서 핸폰에다 부착시키는 손톱만한 미니 어안렌즈, 와이드, 접사 렌즈를 사와선
<아빠와 아들> 셀카질이네요!!
할미 블로그가 동결될 만큼 저 그냥 암 것도 못하고 바빴어요!
중간에 여행 두 번 다녀와도 아직 포스팅도 못하고 .....보름 내쳐 감감하긴 어머님 돌아가신 이후로 첨이네요!
지난 토욜 애들 김장을 마무리로 이젠 좀 한가해지려하지만....어쩔 수 없는 할미인걸요.
엄마 아빠 반반 닮았는데....사람들은 애기 얼굴에서 제(할미) 얼굴이 보인다는군요.(헐!)
아마도 막내가 절 좀 닮아선지...ㅎ
아무튼 가족 기록사로 12월 첫 날 블로그 소식을 재개합니다.
첫 눈이 내렸어요!!
저들은 좋지만...
에궁 손재 태어나는 날이 할미 죽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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