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에 오시면 10년 젊어집니다>

란 슬로건을 내 건 청춘양구는

2004년 부터 자그마한 규모의 마을 축제로 시작된 곰취축제가 점차 인기가 상승, 세인의 주목을 받아 2015년 5월 23~25일까지 서천 레포츠공원으로 그 축제장을 옮겨서 성공리에 2015 곰취축제를 성대하게 치뤘습니다.

 

에드벌룬에 매달린 축제를 알리는 프랭카드는 신이나서 박수를 치다 그만 꼬이는 퍼포먼스를 연출 ㅡ ㅎ

밤에는 많은 가수들을 초청 즐거운 축제 행사가 시작되었지요.

양구군수(전창범)내외분께서는 행사 끝까지 자리를 고수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중앙 배꼽의 고장답게 벨리댄서들과

노래 잘 부르는 전설의 디바 이 은하를 시작으로 많은 가수들이 참가 흥을 돋우고 김수희를 마지막으로 불꽃놀이의 팡파르로 축제를 알렸습니다.

 

 

이날은 외부에서 많은 관광객이 양구를 찾아

민통선 안의 천혜의 생태계로 살이있는 두타연에

무려 관광버스만 28대가 들어왔습니다.

 

양구가 낳은 화가 , 박수근미술관에도 들러보고

곰취밭에 가서 곰취를 직접 따서 가져오는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회개최를 위해 애쓰신 양구군 관계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블로거 기자단들을 초청해주신 양구군 관광과와

인솔자 이종수 주무관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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