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대교가 사고로 발 묶였다가 재개되는 19(토요일) 태안을 다녀왔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가 꼴뚜기젓이 너무 맛있어 하나 샀고

대하를 샀지요!

백사장항 안면도수협에서~

집으로 오다가 손자가 아프다기에 잠깐 막내집에 들러 대하 몇 마리 내려놨더니 일요일 저들끼리 스파케티해먹었다고 카카오(가족)그룹에 올렸군요!

 

전..다음 일요일 느즈막히 그냥 대하를 튀기기로 했습니다. 점심으로~~

1kg이라야 몇 마리 아니군요!

많은 덤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17마리에 35,000원이니 마리당 이처넌이 더 먹혔군요!

오랜만에 먹는 대하라 맛은 좋았어요!

만드는 방법이야~~ 모(두 말하면 사족이겠지요~)

 

태안 함께 간 지인들

젊은 부부는 역시 다릅니다.

점프도 하고~~

훗날 기억하려 사진 올립니다.

추억은 소중한 거니까요!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이어주는

대하랑꽃게랑육교~~

바다위 다리를 건느자니 마치 연육교를 걷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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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나간 날~

(태안꽃지해수욕장 과 드르니항)


http://blog.daum.net/yojo-lady/1374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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