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설 유아원을 다니기 시작한 외손자들~~
(둘째도 나간지 두어달 되어 감)
귀엽다기 보다는,...
아직은 어눌한 한국말에 영어를 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에
안쓰럽다.
그래도
즈이 에미는
미국에서 태어난 애기들 치고는
한국말을 꽤나 잘 하는 편이라고~
할미는 그래서 한글 공부책만 보면 줏어 모운다.
네들에게 보내주려고...
지금은
할머니랑 통화에 아무 지장이 없지만
키가 커가며~ 한국말도 함께 쑥숙 잘 자라라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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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책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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