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늘 살구를 땄습니다.
진딧물 구충을 인했더니 작년의 절반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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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에 물을 부어 시원하게 먹으려다.
살구도 띄읍니다.빨간 보리수 몇 알도 띄웁니다.
맛이 좋군요. <새콤 아작!>
무릎에 열이 후끈후끈 ㅡ 누워서 글 씁니다.
넘 많이 나부댔나봅니다.
살구 수확하러 언니 형부도 왔습니다.
지난해 담았던 맛난 살구주도 좀 들고 ...
살구를 앞집 옆집.경로당도 나뉘드렸지요.
무릎 넘 아파요.
살구를 잘 먹어선지 ㅡ
고질이던 기침은 많이 완화되었지요.
약간 덜 익은 살구는 짜개서 장아찌 담거나 효소를 할 생각입니다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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