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토론토 (화)

마중나온 아니 전날 와서 공항 근처 호텔에서 묵고 오전 10시경

딸.사위 손자손녀 마중을 받고 다시 국경을 넘어 뉴욕주 로체스터로 (승용차 3시간)오다.

 

뉴욕 케네디공항에 내려 다시 국내선으로 갈아타거나 승용차로 다섯시간을 내리 달리는 것보다야 훨씬 수월해서 택한 경로이다.

 

지난 밤(금)겨우 비몽사몽 시간차에서 헤어나 푹 숙면을 취했다.

 

지금 캐나다 수도 오타와로 몬트리올로 퀘백으로 3박4일 여행준비를 ㅡ

 

미국은 10월8일이 컬럼버스데이로 공휴일이다.

thousands Islands와 프랑스령일 때 프랑스인이 살아 분위기가 마치 프랑스 같다는 몬트리올 노틀담성당 퀘백 ㅡ

대충의 투어 일정이다.

 

초등학교 다니는 손자 손녀들이 더 좋아라 한다.

오타와를 세 번이나 다녀왔다면서 ....

 

참! 천섬에서 1박을 더하고 4박5일이란다.

천섬에서 배를 타고 ...

물을 좋아하는 내가 당연히 반기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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