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4일 지나고 깜란공항에 도착 3월 8일 새벽 2시 50분발 티웨이항공 ㅡ 시차 두 시간 포함 오전 9시 30분 도착!

아직 수화물 부칠 시간도 일러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이 글을 쓴다ㅡ

 

 

 

■8/와이파이 해결■

 

블로거 8명의 일탈은 와이파이 문제가 제일 관건이었다.

도시락 와이파이, 유심칩 ㅡ

의견이 나뉘었다.일장일단이 있고 선호도가 약간씩 달랐다.

 

결론은 모두들 깜란공항에 도착 유심칩을 사서 끼우기로 했다.

 

유심칩 ㅡ18,000d(한국돈 9,000원 한 달 사용 기간제)

이동 차 안에 와이파이, 호텔내 와이파이 ㅡ

전혀 문제 될 게 없었다.

 

15일간 비엣남 현지인처럼 살아보기가 럭셔리로 전환되었지만

거의 매일의 맛사지!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는 물건너갔고 나트랑휴양지를 즐기는 나 자신을.....

 

아마도 버겁게 살아온 내게 주는 선물?

러시아인들의 휴양지 나트랑!

동남아의 하와이 나짱!

한국에는 지금 미세먼지 지옥!

나트랑을 떠나고 싶지않다.

 

한마디로 좋았다.

 

그런데 새벽 비행기라 힘드는데 딜레이된다네!

워쪄?

수화물 부치고 바로 들어간 게 실수!

저넥 맛난 볶음밥을 잘 먹는데 메이트중 약간의 트라블!

모두 입맛이 떨어져 절반은 포장!

그 포장된 저녁을 먹었어야했다.

 

딜레이에 잠 못잠에 지루한 기다림에 션찮은 저녁에 ㅡ

그 볶음밥ㅇ

시차 두시간 포함 새벽 출발이 한국 인천공항 오전 10시 50분 랜딩!

천천히 다 먹게하고 출발하게 할껄 ㅡ그냥 현지인에게 건네고

온 그 밥이 지금도 생각난다.

 

10시 50분

스마트폰은 그제서야 ᆞ 한국시각으로 정정 바른 시각을 알려주다. 역시 스마트다.

짐찾고 빈속 달래느라 투섬플레이스에서 커피한 잔 나누고

간단한 빵조각으로 아침을....아점으로 떼우고 나니 거의 정오

바이바이 ㅡ 모두들 비엣남 보름살이 아싑게 이별!

또 떠나자.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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