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입니다.
제가 자주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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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시화호고 어디가 바다인지 언뜻
보아서는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광활한 사이를 길게 뻗어 나간 시화호 방조제. 12.7㎞나 되는 긴 코스가 일직선으로 이어진 시화방조제에는 왕복
4차선 도로와 길 옆으로 폭이 4.5m쯤 되는 자전거도로가 있어 하이킹이나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기에는 더 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갯내 섞인
바람을 가르며 곧게 뻗은 길 좌우로 장엄하고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고 차선과 산책로를 완전히 분리해서 펜스까지 쳐놨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며 달리는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찾는 곳이다. 중간기점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게소와 간이 매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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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에는 서해낙조의 절경과 시화호의 철새 무리를 볼 수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들 사이에서도
인기이며, 관련 레포츠 동호회들의 모임장소 일순위 이기도 하다. |
시화방조제에서 인라인을 즐길수 있는 도로
길이는 12.7km 이다. 시화방조제는 길이 12.7km 로 양쪽으로 시화호와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한 바람이 항상 불어오고 오후에는
저녁낙조 까지 볼 수 있어 인라인, 조깅으로는 끝내주는 천하제일의 레포츠 환경 제공하고 있다.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평탄로여서 주행과
정지만 된다면 초보자라도 로드런을 할 수 있는 쉬운 코스다. 길 좌우로 장엄하고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인라인과 자전거를 타고 가면 마치 바다를
가르고 지나는 기분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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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12.67km길이의 시화방조제 도로는 전세계 어디에 비교해도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는
경관과 경치를 자랑한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시화호는 이제는 철새들이 모여들어 장관을 이룬다. 서해안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시화방조제는
단순한 자동차 도로 기능을 떠나 볼거리와 먹거리 및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생각케하는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도심속을 떠나 바다냄새를
맡으며 드라이브 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다. 참고로 시화방조제내에는 무인카메라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시속80km속도로 주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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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서
대부도의 부속도서이다.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빠지면서 탄도에 연결된 길이 드러나 육지와 연결되고 있다. 대부도 탄도방조제 인근
탄도에서 1.2㎞떨어진 2.3㏊크기의 무인도로 썰물 때 하루 2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며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바로 이곳 누에섬에 위치하고 있다. 전망대 시설을 갖춰 대부도ㆍ선감도ㆍ탄도ㆍ불도 등 주변의 아름다운 섬들과
해안, 그리고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어선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서는 어패류의 양식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족이 풍부하여
바다낚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등대전망대로 진입하려면 갯벌 위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자연학습기회도 되고 전망대에 올라서면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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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망대는 안산시가 어촌에 대한 관광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조업을 위해서 '누에섬전망대'라 명명하고
2004년 3월 2일 개관하였다고 한다. 3층 건물이며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환경을 비롯 등대와 바다, 등대이야기 등을 담은 그림과 자료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있고 손만 대면 화면에 그림과 음성으로 등대와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그런 시스템도 있고 특히 시뮬레이션 게임같이 항해를
할 수 있는 항법장비가 눈에 돋보인다. 어른이나 아이들의 정서에 왠지 등대하면 포근한 엄마의 품속같은 바다 속을 연상시키는 곳이라 생각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적 등대도 체험해보고 갯벌의 생태도 알아볼 겸 한가족이 찾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곳이라 생각이 된다. 관람
시간(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한함)및 매표 시간 안내를 미리 알아 보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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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케 했던 전진기지로서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섬이다. 이성계가 조선을 세울
때 고려의 왕족 중 일부가 도망치다시피 육지를 버리고 숨어든 곳이 있다. 그곳에서 고려의 부흥을 위해 기도를 올렸다. 그들의 공은 헛되이
끝났지만 절치부심 했던 마음은 영흥도라는 이름으로 남았다. 이처럼 숨겨진 역사의 섬 영흥도는 지금 두 개의 연육교로 완전히 육지가 연결되어
있다. 섬 영흥도는 지금 두 개의 연육교로 완전히 육지가 연결되어 있다. 인천에서 배를 타고 가던 섬 여행지였던 영흥도는 2003년 여름부터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2002년 11월 영흥대교 개통으로 대부도와 연결된 뒤부터 자동차로 곧바로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섬
한켠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화력발전소가 들어서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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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로 가는 여행은 생각보다 더 정겹고 재미 있다. 대부도를 지나 선재대교를 넘으면서부터
내내 보게되는 갈매기의 날개 짓도 그렇고 좌우로 큰 바다를 헤집고 달린다는 느낌도 흥미롭다. |
잠시 선재대교 앞에 차를 세우고 굽어보는 작은 항구의 모습. 어촌 사람들의 모습들이 도심에서
멀리 떠나온듯한 만족감을 준다. 다시 영흥대교를 넘으면 영흥도 여행이 시작된다. 영흥대교를 건너 바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선착장이
나온다. 선착장을 지나 3km 가량 포장도로를 달리면 십리포해수욕장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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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 해수욕장은 뭔가 입구에서부터 느낌이 다르다. 해변 양옆으로 삐죽 나온 바위가 마치
해수욕장을 감싸안고 있는 형상이다.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시선에 박힌다. 550m 영흥도에 도착해서 가 볼곳은 십리포와 장경리
해수욕장. 멀리 두었던 시선을 당기면 벤치 옆으로 울퉁불퉁한 근육처럼 생긴 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나라에서 단 한 곳뿐인 서어나무 군락지다.
십리포해수욕장을 나와 언덕을 넘어 10분쯤 달리면 장경리해수욕장. 장경리 노송숲에 잠시 차를 멈추고 해변의 경관과 노을을 구경하면서
쉬어가도 좋다. 그밖에 해군여흥도전적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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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섬 대부도 남쪽의 끝뿌리라고 하여 흘곶동이라고 불리는 마을앞에 있는 섬이다. 해안
끝에는 고래모양과 같이 생긴 고래뿌리와 메추리 뿌리가 뾰족하게 생겨 바다로 뻗어 나가있다. 메추리섬은 이곳과 연결되어 물이 들어 오면
섬이 되고 빠지면 육지와 연결된다. 섬 형태가 메추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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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섬 대부남동의
울타리산인 불굴산 줄기 서쪽 끝 해안에 따로 떨어져 있는 작은 바위섬으로 섬 모양이 쪽박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변과 아주 가까이 있어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 있다. 바위섬이지만 위에 소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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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에 해양관광휴양단지, 영화세트장, 골프장, 실버타운 등 바다와 섬, 호수, 시화방조제
등을 주제로 20개의 대규모 종합휴양관광단지가 조성된다. 최근 시에 따르면 대부도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교통여건 등을 활용, 오는
2021년까지 대부도를 수도권 최대 관광·휴양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시는 대부도(면적 40㎢)를 7개 지구로 나눠
각각 특성화하고 영종도 인천국제공항∼대부도 해상 접근루트를 개발, 업무와 위락 기능을 갖춘 외국인 단지를 조성하며 해양과 육지의 체험학습,
체험영농을 위한 전원주거단지를 설치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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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구봉과 선감지역에는 바다와 갯벌을 주제로 해양체험, 레저, 청소년수련장과
해양박물관, 인공해수욕장 등을 설치하고 쪽박섬 일대에는 위락과 컨벤션기능을 갖춘 고급호텔, 콘도, 컨벤션센터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메추리섬에는 수상스키 등 해양스포츠와 기업연수원 등 체류형 휴양단지를, 인근에는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유치하기로 했다. 특히 대부도 관문인
방아머리항을 개발, 인천 영종도∼인천항∼방아머리를 잇는 여객선을, 시화호 내측에는 유람선과 여객선을 각각 운항, 여객과 물류를 담당하고 주변
30만평에 대규모 상징공원과 위락·상업·숙박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화방조제(11㎞)에 유원지용 모노레일을 설치, 운송과 관광 기능을
수용하고 영화세트장, 풍력발전단지, 전원주택단지, 실버타운, 항공과 해양을 테마로 한 레포츠공원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대부도를 수도권
최대 관광 및 휴양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현재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중이며 오는 2021년까지 대부도에 20개 주요 단지를 연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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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 |
소재지 |
: 경기 안산시 대부남동 |
팬션유형 |
: 별장 |
예약문의 |
: 011-256-1217 |
객실수 |
: 7 |
대부도 고랫부리 해변에 위치해 있는 바다내음 가득한 바다향기펜션입니다. 바다의 전망과
포도...
http://www.pension114.co.kr/
전국을
연결해 주는 펜션114입니다.
더많은곳들이
있는데 님께서 직접 찾아 보시는 재미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