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16:23:19
앗.... 이게 웬일이래 @.@
G 컵 정도 될꺼 가태요 ㅡ.ㅜ
조케따....
이요조 이요조 yojo-lady@hanmail.net Y 2004.04.27 17:01:19
나무박사님 말씀//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방법인것 같은데요 상처를 입으면 그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서 스스로 껍질을
늘여뜨려 그 부위를 덮어 버리어 속껍질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인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 상처 나지 않게 하면 아마도 없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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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에 동감을... 아깝게도 부러진 가지를 깁스를 해두고 나중에 벗겨보면 그 부위가 다른 곳보다 더 불거지게 커진 사실을 알게
됩니다........흠, 한 예로 제가 허리가 부러져서 디스크 수술을 했걸랑요 그 뒤로 그(보호막) 이물질로 싸여 허리가 절구통만해졌다는 것
아닙네까? 어디 식물민 그러란 법 있나유...하물며, 만물의
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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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싸~~
부럽찌?
나도,
허리는 읍꾸
가씸은 절벽이구
ㅍㅎㅎㅎ~~~
이요조 이요조 yojo-lady@hanmail.net Y 2004.04.27 17:20:32
우리도 그럼 긁어 상처를 내 볼까?
아무렴 나무보다 못할라구...잉간인데..
실리콘 넣을 돈
읍써...
나 그 방법을,
쉿!!
아무에게나 알리지 마라!!
기선 기선 2004.04.27 19:17:07
어머나!! 나무가 왜 저렇게 생겼어요?
아~아파서 치료를 했군요..모습은 거시기 해보여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거겠죠?
근데..요조언니가 실리콘이란 말을 하셔서 웃었어요..후후..
위에 로봇님의 글을 보면서 또 한번
웃었답니다..하하..
언니, 행복한 웃음으로 인사드리고 가요..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이요조 이요조 yojo-lady@hanmail.net Y 2004.04.27 21:22:45
자가치료지요.
식물들도 아주 현명한가봐요.
상처난 곳을 보호하고 감싸 자연치유를
갈구하는....
산에 가면 이런나무 더러 볼 수 있다는군요.
꼭 이런 모습은 아니어도...
제가 너무 익살맞게 부분을
찍어서 그래요. 기선님, 기분 좀 UP 됐나요?
로봇 로봇 2004.04.28 10:26:20
상처내서 싸노면 가슴이 커진다구요~~~!!
ㅋㅋㅋ
벌써 소문 다 났어요...
와 근데
정말 식물도 동물도... 생존본능은 정말 대단하네요~
이요조 이요조
보또야 그러타는구나 글씨...가슴확대술,,그거이 의사들 기술이 존 게 아니구... 상처를 내 농게..지가 알아서
커진게라는구먼...
빅-뉴스!
방금 따땃한 논문이..통과 되었다네....저자는 이요조!!
크하하~~
돼지나 강쥐 엄마들 봐바여
새끼들이 찌찌 묵을
때, 손톱으로 마구 할퀴고 물어 뜯고 하니까
월매나 커지더냐?? 그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