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어머니*
그 숭고한
어머니~ 란 이름,
"천국까지 백 마일"을
쓴 아사달 지로의 작품에서.....
아들이... 사업에 실패하고
여러가지로......
의욕을 상실한,
어머님께도 불효를 하는 것도 같아.....
좌절하고 있자
어머닌 이렇게 말씀하신다.
"얘야
나는 없는 아들의 도움을 받느니......
차라리
있는 아들의 버림을 받고싶구나...."
라고,
................
이 게
바로 어머니의
진정한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
하나,
소설가 최인호씨의 글에서..
가난한 홀어머니가
병상에 누워도 잘 돌보지 않는
오빠들을 탓하는 딸의 말을 듣곤
이렇게 말씀하셨다
"얘야 아니다.
내가 빨리 죽음으로서
니 오래비들은 가난과 결별하고 싶어서이다.
지금은 다 성장이 부유했던 친구들을 이웃하고....
지난날 가난의 기억이 나로 하여금 떠 오르기 때문이다
나만 없어진다면
지난 어린날 고생했던 신문팔이며.....그 모든 기억에서 진정
놓여나고 싶어서일 뿐이야.....
돈은 행복을 만들 수 있거든......
돈이 없어 고생해 본 사람은 그 걸 알아.......라고
말하는 어머니.....
우리들의.....
.....................
그림/글/이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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