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문화원   아프리카 미술품 상설전시

 

관람시간 오전 10~ 오후7시
7~8월 오후 8시 폐장
☏ 031-543-3600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41

 

 

광릉수목원길에 입구가 있습니다.

퇴계원에서 오자면 왼편, 의정부 축석고개로 가자면 오른쪽입니다.

 입구를 통과 좀 들어가면 입장료를 받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 7, 8월은 폐관시간을 1시간 연장합니다.

 

구  분

개 인

단 체

비 고

성인

\ 5,000

\ 4,000

대학생 포함

청소년

\ 4,000

\ 3,000

중,고등학생(군인포함)

어린이

\ 3,000

\ 2,000

5세 이상


- 단체 할인 혜택은 20인 이상부터입니다.
- 5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 경로우대증소지자 , 군경 , 장애인 , 국가유공자 는 50% 할인됩니다.    
  단, 신분증을 소지하셔야합니다.

 

 

 

아마 예전에는 입구 이 곳에서 노천공연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공연장이 별도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참조 이미지)

 

주차장에 차를 두고 좀 걸어 오르시면...

 

맨 윗그림 호수전경과 박물관이 나타납니다.

 

박물관 입구가 지하통로로...괴이쩍은 분위기지만...썩 어울립니다.

 

들어가 보실가요?

 

아프리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조각상들이...아마도 근대미술품들인 것 같습니다.

 

음침한 듯...하면서도 뭔가 포스있는...

 

어린이들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나라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아주 좋을 듯,

 

대리석 조각들이 우리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군요.

 대리석 바닥과 대리석 조각의 어울림

 모녀(봄 방학중인 자녀분 손을 잡고)

 헉!

 

나무조각인데... 눈빛이 형형합니다.

그림에서도 눈빛은 나타내기 어려운데...조각에서?

자세히보니 눈동자는 음각으로 파였습니다. 조각에서도 전신사조(傳神寫照)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집니다.

 

 

그러믄요. 아프리카라고 별다른가요?

 이런 모정과 사랑의 표현도 한껏 나타내는군요.

 

섬유에다가 그림을 그린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프린트 같기도 하고...색감이 너무 세련되었습니다.

 

 

아주 멋진 문양의 천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아서 ...섬유디자인 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할 것 같습니다.

 

 

*가면속의 두상'  흑단조각

 전시실

 

아프리카 사람들의 사냥, 수렵용품, 투박하지만 사소한 하나하나까지 그들의 마음을 꾸밈없이 표현하고 있어 자연환경과 조화하며 순응하는 진지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귀한 유물들이 보관되어있는지 모릅니다.

 

 * 청동기마상
17~18세기 경 작품으로 베닌왕국의 왕을 표현한 청동기마상

 

  * 왕마스크
왕이 참석하는 축제때왕 옆에 놓아두었던 가면
이 마스크에는 부족 모두를 의미하는 얼굴 481개가 조각되어있다.

 

여간해선 보기 힘든 귀물(貴物)

카메룬 바문 부족의 왕좌(王座)가 대표적이다. 겉보기엔 한낱 나무의자지만 사연이 으스스하다. 1863년 반역으로 왕좌를 찬탈한 자가 이 의자에 앉았다가 30분 만에 죽었다고 한다. 의자가 ‘진정한 왕’을 가려내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란 것. 태 관장이 현지 왕족에게서 직접 사 왔다 한다.

 

 *바문조각

바문왕의 외출모습

 

*베게와 침상(왕의 침대)

 

 

* 도곤문짝(Dogon Door)
말리, Dogon족/도곤의 신분이 높은 사람이 사용했던 문짝.
문 상단의 도마뱀 형상의 조각은 환생한 조상을 뜻하고 사람의 형상은 용맹한 사냥꾼을 의미한다.

 

 

▲아프리카인들의 핏속에 흐르는 정열과 마음의 소리를 담아냈던 악기, 서구열강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아픈 상처를 이야기해주는 작품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북

 

피그미족이 현재도 사용하는 배와 노

 

아프리카 5대 인종의 하나인 피그미(pygmy)족

왜소한 피그미족은 신장 150cm로 천렵으로 생활하다가  상대적으로 큰 보통의 흑인집단 쫓겨다니면서 수렵(사냥)으로 살아왔다.

상대적으로 큰 보통의 흑인집단 쫓겨다니면서 수렵(사냥)으로 살아왔다.
부부가 단위가 되어 초가움막에서 자녀들과 산다. 몇몇 가족들이 모여 10~25명 정도로 작은 마을을 이루며 산다. 족장이나 추장같은 지도자가 없고 마을사람들이 모여 민주적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어느 특정지역에 정착하는 것이 아니라 2주 또는 한달간 살다가 이동한다.
최근에는 그들의 생활양식도 많이 변해서 강에서 천렵(물고기잡이)으로 생활하거나, 아프리카의 식용유임 팜유를 만들어 생활하는 피그미 사람들도 있다.
특히 카메룬에서는 피그미족이 귀가 밝다고하여 경비원으로 채용하는 곳이 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피그미족은 콩고민주공화국에 5만명,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 10만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층 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복도의 그림들이 분위기와 썩 어울려서 찍었는데..겨우 이정도의 표현밖에~

 

  아마 할례의식 이야기인 듯...비슷한 게 있었거든요.

 

상세 설명은 없지만...황토빛깔의 벽화 부분에 웬지 마음이 끌려서....

 방팬가봐요. 간혹 설명이 생략된 것은...

 

*세누포침대

 

*웨의자
웨사람들이 할례때 앉던의자

 
*주쿤의자
주쿤부족의 신분이 높은 사람이 앉았던 의자.

 

 

사다리....얼핏보고 "사라리닷!" 하고 반가히 알아맞춘...정겨움이 있는 생활용품?

 

*도곤사람들이 사용했던 사다리
험한 계곡, 암벽지대의 동굴에 기거하던 생활용품

 

 *로비피리

로비사람들이 사냥할 때 사용했던 피리

 

*바문괭이

바문사람들의 농기구

 

*투아레그 그릇

투아레그 사람들이 낙타젖을 담을 때 사용했던 그릇

 

로비 의자   Lobi Chair        나무,철, Wood,metal

비 사람들의 결혼축제때 신랑 신부가 앉던 의자. 약 25만명의 로비부족은

부르기나파소와 코트디브와르 그리고 가나의 접경지역에 살고 있으며,

띨(Thil)이라고 하는 그들만의 신을 숭배하는 부족으로 알려져 있다.

또 로비 사람들은 여타 아프리카 부족과는 달리 모든 축제때 탈(Mask)을

사용하지 않는 부족이다.

 

*바코타의자

족장부부가 혼례의식때 사용한 의자

 

 티카 의자 Tikar Chair     나무, wood 결혼식때 신부나 신랑의 아버지가 앉던 의자.

 ▲나이지리아 에코이 부족의 탈/머리에 이는 마스크▼

 

 

 

 

 아프리카 사람들의 사냥, 수렵용품, 투박하지만 사소한 하나하나까지 그들의 마음을 꾸밈없이 표현하고 있어 자연환경과 조화하며 순응하는 진지함을 엿볼 수 있다.

 

 

*침상

 

*청동입상/용감한 전사를 기념하기위한 청동입상

 

 

*젠네 머리탈/축제때 사용

 

 
*바문전사마스크

전쟁을 위한 축제때 사용하는 마스크

 *왕의 술통

 

 

축제의식때 사용하는 마스크

 

 

 

 

*원숭이 사냥도구

 

 *시카리바 가방

수렵이나 천렵때 사용했던 가방

 

 

 

고고학적 자료(資料), 예술품(藝術品), 역사적(歷史的) 유물(遺物), 그밖의 학술(學術) 자료(資料)들을 널리 모아서 보관(保管), 진열(陳列)된 박물관과

아기자기하고 신기한 생활소품전(쇼핑몰)한국에서 만나는 아프리카 민속 예술공연등 2부로 나뉘겠습니다...../이요조

 

 

 

 

 

 

 찾아가시는길

 

※ 자가운전 안내

- 축석검문소에서 광릉수목원 방향으로 2.2km 우측
- 광릉수목원에서 (의정부, 포천)방향으로 약 5.2km 좌측

 

※ 버스이용안내

의정부 구터미널에서 21번 버스를 타고 축석검문소를 지나 광릉수목원 방향으로 아프리카 문화원 앞에서 하차
"도보로 5분거리"

 

※ 문의전화   031-543-3600

 

 

 

 

2부 ☞ click~  아프리카 간접 체험

 

출처: http://blog.daum.net/yojo-lady  나비야 청산가자/이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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