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문화의 선두주자 청해진해운http://www.cmcline.co.kr/ 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다여행을 하면

즐겁고도 멋진 추억을 만들 수가 있다.

 

오하마나호는 연안여객전문회사인 청해진해운에서 운영하는 크루즈선으로 넓고 쾌적한 객실은 물론 레스토랑, 편의점, 휴게실, 노래방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용인원은 최대 937명이다.

 

인천▶ 제주간 오하마나 크루즈는 제주 여행을  더욱 알차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꾸려 갈 수 가 있다.

정말 그럴까? 

비행기라면 서울, 부산서도 이찰륙시간을 빼면 실제로 운항되는 시간은 30~40분 정도인 것을 밤새(13시간)

걸리는 배여행인데도.....오! 벌써(오 하마? /경상도 사투리에서 온 오하마나 뜻이란다)

 

배 위에 올라 저녁먹고 밤새 놀다가 웃다가 보면 ... 오! 하마? 버씨로? 제주도다!!

 

호텔같은 트윈베드룸도 있고 가족실 단체실등 다양한 선실이 비치돼 있다.

배에 승선하고 가방을 들여놓고 편한 트레이님복으로 갈아입고

 

레스토랑에서 맛난 저녁식사로 포만감을 느낄 때 쯤이면

오하마나 선실에는 룸까지 빼지않고 방송멘트가 울려퍼진다.

지금 선내에 여성 팔씨름대회나 다트대회가 열린다는...

 

 

 

 


오하마나호가 크루즈다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건 노인규(43세)씨  그가 있기 때문이다.

1969년생 닭띠 노인규씨(010-4740-4497)는 아직도 총각이란다.

지난해 12월, 그리고 2012년 1월 연이어 두 번을 오하마나호를 이용 제주도를 다녀오면서 참으로 재주가 많은 사람이다 라고 눈여겨 봐두었다.

자그마한 체구에 어디서 그런 재치가 나오는지 사람들을 웃기고...탄성을 지르게 하는 재줏꾼이다.

선내에서 하는 레크레이션으로는 여성팔씨름대회 혹은 다트던지기,

4층 후미갑판에서 불꽃놀이, 버블쇼에 선상 댄스파티까지~

이 모든 MC를 도맡아 하고 있다.

인텨뷰를 요구하자 생글생글 웃으며 <저 장가 좀 가게해주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성격은 밝고 착한 여자를 만나 함께 일하며 여행을 즐겼으면 좋겠단다.  몸무게 59kg에 신장은 160cm 마음씨 착하고 약간 내성적이란다.

고등학교때부터 연극반에 들어간 것이 계기가 되어 연극활동을 해왔으며 레크레이션 강의도 했다고 한다. 청해진에 입사한지 3년이며 기지와 위트가 뛰어나 좌중을 즐겁게 하는 예능적인 끼로 이벤트를 담당하며 오하마나호에 일주일을 계속 상주한다고 한다.

 

인천사무실 여객영업 과장 '오세화'님에게 직원인 '노인규'님에 대해

승객분들이 즐거운 여행이 되게하기 위한 연구를 항상 게을리하지 않는 직책에 충실한 사람이라고 아끼지 않는 한 말씀~

 

 

 

호텔내부처럼 화려한 오하마나크루즈!

 

여성팔씨름 대회

 

참가희망자는 안내방송을 듣고는 4층 안내데스크로 나가 얼른 신청을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말이라 구경꾼들로 인산인해!!

능수능란한 노실장의 사회로 고조된 분위기는

점차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1등은 인천 ▶제주 왕복승선권'

우리 팀들 나가서 팔목 잡아보니 벌써 감이 다르더라는 대단한 1등!!

2등은 인천 ▶백령도 왕복승선권을~

참으로 아줌마는 대단하다!

 

 

 

 

다트던지기 대회

 

이밴트가 있다는 방송을 들으면 즉시 신청을 해야한다.

노실장의 안내에 따라 다트시합이 있게되고

우승자에겐 르카프운동화가 주어지게 된다. (제주 갈 때)

 

헉!! 우째 이런일이....내가 1등이라니??!!!

 

 

다트라고는 모르고 살아온 나...등 떠밀려 나가서는(인천 올 때)

노실장 인텨뷰로 자주 쫓아 다녔는데....그 걸 본 사람중 누군가가

배가 아팠나?

 <이거이 주최측 농간아냐? >

했다가 바로 옆자리 누군가가 어떻게  그런 게 있을 수 있어? 란 말에

얼떨결에 말한 저도 웃으운지 배를 잡고 구른다.

 

3층 로비에 설치된 르까프 부스에 있던 더핏

너무 편하고 좋다.....운동화 끈이 자동이닷!!  아싸^^

노인규 DJ음악에 맞춰 서해 망망바다위

선상의 추운겨울 한파도 아랑곳없이 여흥을 즐기는....

수고한 자여 떠나라!!  열심히 일하던 이들이여 여행을 떠났으니 실컷 즐겨라!! 

 

불꽃놀이 혹은 비눗방울 버블쇼로 마음은 동심으로 돌아간다.

선상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

그리고 땀이 나도록 흔들고나면 목이 마르다.

레스토랑으로 들어 와 시원한 생맥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달콤한 라이브 뮤직에 여독을 풀기도 하고...

블루스를 즐겨도 좋은 라이브카페!!

 

 

 

노인규. (이벤트실장) 그가 있어 제주도로 향하는

오하마나 여행이 그지없이 즐겁다.

크루즈가 따로 없다.

매끄러운 MC ...여행자들 분위기 UP 시키는데 최고다!!

모두가 즐겁게 하나되게 만들어 준다.

최고! 멋쟁이!!

이벤트 노인규실장!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오하마나가 제주도를 편도로 움직이는데 순풍에는 3,000만원의 유류비가 들고 풍랑이 있어 파도를 거스르며 갈 때는 무려 5,000만원의 경비가 든다고 한다. 오하마나는 배가 커서 화물과 여행객을 함께 운송하여 손익분기점을 넘긴다고 한다.

 

 

여행객들은 주로 수확여행 단체겍, 관광단체객 그리고 비행기예약을 못 마춘 분들...일부러 배를 즐기러 타시는 분들,

또는 청해진 해운에 예약을 하면  금요일 밤에 인천 출발 토요일 한라산에 오르고 바로 그날 밤으로 인천배를 타고 일요일 아침에 돌아 올 수가 있는 여행상품이 있다고.... 거의 승선비에 가까울 정도의 최소 경비로 2박3일의 한라산 등반 여행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청해진해운 문의 - ☏ 032)889-7804~7806

 

 

 

 

 

이런 시끌벅적함이 싫은 사람을 위한 book cafe!

책을 좋아한다면 빌려서 방에 와서 읽어도 되고....카페에서 읽어도 되고

입구 한켠에 마련된 자리에서 커피 한 잔 두고 담소를 즐기기에도 좋다.

책을 좋아하지만 함께 간 많은 일행들이 혼자 있게 내버려 두지를 않는다.

그만큼 재미있는 일이 많기 때문 아닐까?!

 

지난 밤 여행객들이 맘껏 마시며 즐길때 눈에 보이지 않는 이들의 수고가 있어 즐거울 수가 있었다.

오하마나에는 눈에 다 드러나지 않는 인원까지 ( 기관실,갑판부, 항해실, 영업파트)

무려 40여명이 이렇게 일을 하고 있다 한다.

.

어느새 미명과 함께 멀리 드러나는 제주도!!

지난 밤, 즐거웠던 순간들을 잠재웠던 칠흑같은 어둠이 물러나고

 

어느새 아침이 되어 제주도 모습이 희끄므레 섬의 윤곽을 드러내고

일출은 비록 보지 못했지만 더 신기한 빛내림 현상!!

 

창앞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놀라운 속도로 파도를 가르며 달리는 배!

5층 높이의 창에서 바다를 보며 머리를 빚는 묘한 쾌감?

 이 기분은 뭘까?

레스토랑에서 준비된 아침을 먹고  하선 준비를 하고, 

제주도에 내리면

제주도 연안여객터미널은 이국적인 모습으로 여행객들을 반긴다.

이렇게 추운 한 겨울에 동백꽃이 붉디 붉게 피고 있었다.

아름다운 제주여행이 기대되는 ...

아열대 식물들의 낯 선 풍경들!

아! 떠나온 자만이 누리는 이 해방감!!

 

 

 

 

 

 

동인천역에 내려서 버스로 환승하거나

택시로는 15분거리 요금 6,000 정도

 

청해진해운

http://www.cmcline.co.kr/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7가 88번지
032-889-7804~7806

 

 

 

다음, 신지식 질문과 답변

 

Q 오하마나호 2등가족실 예약했는대요.

거기에 이층침대 2개랑

 

또 머있나요????

 

아 그리고

 

제주도도착하면 어디서 내리나요?

 

거기서부터 일정을잡을려고하는대.........

 

아직 일정이 하나도없네요...

 

10일정도남앗는대..▼  답변(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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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오하마나호 2등가족실 예약했는대요.......... 지식머니 30

삼계탕속인삼(daey*****) | 2008-02-26 15:43 | 조회 3937 | 답변 2

Daum 카페 [씨에스카페] 제주도여행정보공유카페 (http://cafe.daum.net/cstour)에서 등록된 질문입니다.

 

거기에 이층침대 2개랑

 

또 머있나요????

 

아 그리고

 

제주도도착하면 어디서 내리나요?

 

거기서부터 일정을잡을려고하는대.........

 

아직 일정이 하나도없네요...

 

10일정도남앗는대..

이 질문에 답변하시면 지식머니 5, 채택시엔 60 을 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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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어머니 | 답변 518 | 채택률 80.7%

활동분야 : 한식 (15위) | 예절,에티켓 (35위)
본인소개 : 육십을 바라보는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음식에 대해서 묻는...

 

 

 

 

 

이층침대 2개도 있고 실내 화장실 좁지만 샤워를 할 수 있는 샤워기가 설치돼 있고

(공동 욕실은 나가면 따로 있음)

선실내부 창쪽에 매트리스를 4개 깔고 누워도 될 정도의 공간이 있다. TV도 있고...

신발장 옷장도 있음

 

 

아침은 선실에서 먹고 출발하는 게 훨씬 낫다.

 

 

제주연안여객터미널 실내 내부

제주도 연안여객터미널은 이국적인 모습으로 여행객들을 반긴다.

이렇게 추운 한 겨울에 동백꽃이 붉디 붉게 피고 있었다.

아름다운 제주여행이 기대되는 ...

아열대 식물들의 낯 선 풍경들!

아! 떠나온 자만이 누리는 이 해방감!!

제주연안여객터미널을 벗어나

제주시연안여객터미널에 내려 각자....

길가에서 대기하는 렌트카들~ (대개 주차장에는 안들어옴)

배시간을 잘 알고 있으므로

재빠르게 떠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여행자들은 각자 갈길을 찾아 바삐 흩어진다.

제주시내를 가로지르며...

 

 

이사부크루즈 (주문진)

승객대기실

 

 

이사부크루즈에 승선하려 언니네와 함께한 우리부부는 시간이 되도록  주문진항 여기저기를 기웃대며 건어물 쇼핑도 하고  싱싱한 활어도 구경하면서 다녔다. 주문진은 오징어와 황태의 고장이었다.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오가고 그 때마다 황태와 오징어는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의 손에 들려져서 팔려나가곤 했다.

시장 뒷골목으로 들어가니 생선골목이(물오징어,고등어~) 있고, 회 전문 골목이 있었다(문어, 멍게~)

비릿한 갯내를 잊을만큼 북적대는 시장구경, 사람구경도 할만하다.

바닷가 활어시장은 구경만해도 그 싱싱한 퍼득임이 전해져서 처졌던 몸과 마음이 덩달아 UP되곤 한다.

 

가게마다 시식 맛뵈기로 오징어 굽는 냄새가 진동하는 골목....

비싼 젓갈도 그저 맛보라며 권하지만....ㅎㅎ <아주머니, 그 옆에 밥도 한 수저 놔주면 좀 좋아요?>

아무튼 어시장구경은 활기차서 보기좋고 즐겁다.

우울하거나 삶이 시들할 때는 어시장으로 나가보라는 말에 수긍이 간다.

모처럼 소풍나와서 배를 기다리는 어린 아이들처럼 우리 두 부부도 그렇게 재미나게 기다리다가 어느결에

시간이 후딱 지나가서 부랴부랴 크루즈 뱃머리장으로 달려갔다.

이사부크루즈 디너크루즈는 ,,말 그대로 저녁이니 오후 7시, 그 전에 승선해야 한단다. 

디너뷔페가 예약해 놓고도 시장에서 이런 저런 군것질을 즐겨서 이미 배는 불러 있었다. ㅎ~

 

일찌감치와서 미리 예약확인을 하고 좌석이 기재된 승선티켓을 받았는데  그 때 한 가족이 매표소로 다가왔다.

<예약이 끝났다>는 말에 어린이는 아빠품에 얼굴을 파묻었다.  아빠는 난감해하고... 내 표를 건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어떻게 불꽃놀이만이라도 보면 안되냐는 말에 디너크루즈 중심이기에 디너장1층은 구경이 제한된다고 했다.

진작..예약을 하시잖고...그 아이는 그 날 불꽃이나마 구경 했을까 자못 궁금타!!

 

오후 6시 40분에 크루즈 승선을 하자 아릿따운 러시아 무용단들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여기가....한국이야?

티켓에 쓰인 예약좌석을 찾아가니 <이요조님 4명>이란 테이블홀딩이 되어있었다.   대충 계산해보니 테이블좌석이 200~250석 넉넉히 되어 보이는데 만석이다.

놀랍다!  이렇게 인기가 많단 말인가? 멀리서 마음먹고 온 친구모임, 동창모임들도 더러 있는 것 같았다.

혼잡을 우려해서 일부는 가족과 사진찍는 시간을 주고 차례로 뷔페음식을 가지러 가게 유도한다.  혼잡하다거나 무질서는 전혀 느끼지 못하겠다.

괜히 주문진어시장에서 군것질 한,  내 배가 불러서일까?  음식만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참으로 금상첨화일꺼라는 생각을 해 본다.

식사가 한창 진행중일 때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팝송을 불러주는 가수~~ 식사도중 내내 직원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가 눈에 보인다.

 

#기분좋은 여름밤 바다위에서

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이벤트 신청을 하신 분들 칠순, 팔순, 생일, 친구들 모임등등...다 함께 축하해주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식사가 끝나자 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7시30분) 기분좋게 와인을 한 모금 했더니 배가 흔들리는건지....내가 흔들리는건지?

 동시에 무대에서는 러시아 무용단원들의 현란한 쇼가  1시간 가량 눈을 즐겁게 해준다. 

마지막엔  동심으로 돌아가서  가위바위보게임에서 모두는 여름 밤하늘 유성처럼 후두둑 다 떨어져 내려오고 케로로는 어린 아가들에게만은 슬쩍 져주는 애교를....?

케로로는 독심술이 있는걸까? 신기에 가깝게도 가위바위보를 그렇게나 잘 하다니....!!!

애 어른 할 것 없이 다 즐거운 시간을 갖고...케로로가 슬쩍 져주어서 건넨 승선권을 받아 든 사람들은 매우 기뻐하는...케로로이벤트,

 

 식사가 종료되고 모두들 3층으로 올라가서 마지막 이사부크루즈의 하이라이트인 밤바다를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바로 코앞에서 바라보는 불꽃놀이...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 그 한가운데 서서  .... 모두는 하늘을 향해 고개를 꺽고, 어둠을 밝히며 수직으로 솟아오르는 한 줄기 불꽃이 되었다.

정신을 되찾아 수습,  밤 9시 10분 쯤 .....주문진항으로 회항, 아쉬운 피날레를 마감하며~천천히 하선하기 시작했다.

 

이사부크루즈의 직원들과 무용단들의 배웅을 받으며  모두들 환한 얼굴로 웃으며 돌아간다.

여름휴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이사부크루즈 디너크루즈를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다. 승선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주문진항도 좋은 구경꺼리가 되어주고.... 

2012년 새해 해돋이 크루즈를 예약했다가 배를 타고 일찌감치 해를 맞고 싶은 희망사항.....과한 욕심일까? ㅎㅎㅎㅎ

                                                                                                                                                                                                                                                 2011.07. 09/이 요조

1층 디너뷔페장 앞에서 무용단원들이 반가이 맞아준다.

#깔끔한 디너뷔페, 연회장

▼1층은 디너뷔페, 2층은 커피나 음료수 간단한 음식매점, 3층 갑판은 불꽃놀이장소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디너뷔페

옆자리에 앉은 귀여운 아가는 먹느라 온통 정신을 앗겼다.

<아가야! 그렇게 맛있니?>

이벤트신청하면 칠순, 팔순도, 생일과 그리고 즉석 프러포즈까지...

손님들이 승선전 준비완료!

테이블위에는 예약자의 이름(이요조님 4명)이 씌였고,

 

#운항

식사가 끝나자 배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7/24~8/14 매일운항!)
주문진항출발▶연곡해변▶사천해변▶경포해변▶주문진항회항

강릉 이사부크루즈가 2011 여름해변 개장 기념 ‘이사부 디너뷔페크루즈’를 운항한다.

 이번 운항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성수기에 맞춰 진행되고 매일 오후 7시 주문진항을 출발한다.

디너뷔페크루즈 프로그램으로는 유명 호텔 출신 조리장의 직접 요리한 뷔페를 시작으로 외국 무희들과 기예단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이용객들에게 동해바다의 멋진 야경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 디너 쑈

러시아 무용단과 함께 사진찍기 그리고 즉석 프러포즈

케로로이벤트/케로로는 가위바위보 신동!!

그러나 어린이에겐 맥을 못추는....ㅎ

청결한 화장실~

 

#여름휴가 불꽃축제

바로 눈 앞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불꽃놀이가 장관이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마지막 기념사진을 한 번 더?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바깥에 나오니 일일이 서서 전송해주는....이사부크루즈 종사자들!

 디너크루즈 승선기를 마치며...

마지막 2시간 30여분을 즐겁게 함께 한 이사부크루즈를 찰칵!!

 

이사부크루즈
위치/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184-92 
예약전화/1588-0890
주문진항 취항, 선상 불꽃쇼, 공연, 이벤트, 디너 크루즈 안내.
www.gcruise.kr 

 

  여행자 tip

예약을 할 경우에만(문의 1588-0890)

관광항차 16,000원    일출크루즈 25,000원  

런치크루즈 26,000원  선셋크루즈 39,000~49.000원
디너크루즈 55,000원

현장예약은 조금  차액을 보인다. (디너크루즈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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