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 농촌체험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려졌던 쌀이 생산되는 고장 이천!


 서경리지금도 임금님표 쌀!

 

이천 서경리는 지금도 임금님표 쌀이 생산되고,
가을이되면 들녘에는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그 모습이 무척 아름다운 고장이다.

 

이천 모가면 서경리는 마을 앞 들이 넓고 마을 형태가 서남형이라 지어진 이름으로 서경들이라 불리워졌다.
서경들 전통장류제품을 생산하는 서경1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90여호가 고추와 담배농사를 주로 짓고 있다가 

담배 후작으로 재배가 용이한 콩을 심게되었는데,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던 중 가공을 해서 판매할 수 있는 메주를 생산하게 되었다.초기에는 소량으로 직거래를 하였으나 점차 소비자의 수요와 요청이 늘어나  장을 담가 판매하게 되었으며, 현재 서경들 전통식품 영농법인에서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1991년 사업화가 시작된 이후 1996년에는 이천시에서 지역특산물로 공식 인정받아  2007년에는 슬로푸드사업마을로 지정되어 슬로푸드체험관 건립과 술만들기, 장만들기 체험교육으로 현재에 이르르고 있다.

 



쌀축제가 한참인 이천으로 농촌체험을 떠났습니다.

이천 설봉공원에서는 쌀축제가 한창이지만 이천 마을 곳곳에서는 농촌체험이 한창입니다.

벼를 어떻게 추수해서 낟알을 털고 쌀로 도정이 되는지도 알아보고  전통주만들기 체험에,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될 장류가(된장간장 고추장) 위생적으로 만들어져 보관되는지도 눈으로 잘 보고왔습니다.

고구마캐기 체험도 즐거웠고  거의 추수가 끝난 가을 빈들녘이지만 가을 들판을 달리는 트렉터도 타보는 즐거움까지

맛보았습니다.  농촌이 이렇게  도농교류로 상호 체험을 가르치고 즐기는 이런 체험행사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아졌으면 합니다.

 

술찌끼미 위에 날아와 앉은 나비!!

 

가을의 풍요로움이 물씬 묻어나는 이천 서경들

싸고도 위생적인 첫째는  믿을 수 있는 장류

그 곳 이천 서경리들에 전통주 체험을 나갔다가 서경리 영농영농법인합에서 조합원들이 협동으로

힘을 모아  전통장류를 위생적으로 관리 보관하는 것을 보고는 여태껏 손수 담는다면서 이런저런

관리하기에 너무 어려운 점에 나도 이젠 애쓰지 말고 이 곳 장류를 이용하는 게 어쩌면 더 위생적이며

경제적이지 않을까? 주택이지만 장에는 꽃가지가 피고 된장류는 자칫 잘못하면 쒸가 쓸고....

이 글을 보고 선택이야 각자 마음이겠지만 널리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바른 먹거리를 취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쓰며~

 

 



 

 

 


 

◀ 포장도 무척 세련됐어요

그 날 도시에서 간 분들은 체험도 하고 장류도 많이 구입하시더군요.

이런 위생적인 환경에서  파리하나 들어가지 못하는 태양빛 많이 받아들이게끔 유리온실처럼 된 장꼬방이 너무 좋았어요!!

단독주택 여느집 보다 더 깔끔하게 만드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저희집 볕 잘드는 장독간도 여름 장마철에는 장에 꽃가지가 핀다거나  된장독에 간혹 쒸가 쓸거든요!!

 

서경들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장류!

가격도 아주 착하더군요.

된장도 1kg에 1만원!!  믿을 수 있는  제품 맞지요!!

http://www.seogyeong.kr 

 

이 글은 농촌진흥청에 기고한 글입니다.

농촌체험차 들렀다가 바른먹거리를 지향하는 김치와 된장이야기(http://cafe.daum.net/MomKimchi  

카페 회원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알리고자 함입니다.  

 

 

 

 

된장, 1kg에 1만원!!  믿을 수 있는  제품에 착한 가격 맞지요!!

http://www.seogyeong.kr   많이들 주문하세요!!

http://www.seogyeong.kr/04/inquiry_lis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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