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오는 길에 동네 마트 앞이 수런거린다.

파장 쎄일을 하고 있나보다.

약국에 볼일이 있엇다는 생각에 발걸음이 멈추고 나는 열무 두 단을 집어왔다.

열무김치가 아직 있는데도 요즘 부쩍 열무김치에 맛 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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