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그와 함께 늘, 이른 아침 산행을 했다.
산어귀 동네 이면도로 바닥에 석필로 정성껏 그려진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아! 오랜만에 보는 그림.....
석필은 또 어디서 났으며... 사방치기하며 놀았던 기억이 아슴하다.
바로 옆에는 여식아이의 그림인 듯....
예쁜 여자아이 그림이 있고... 앙징한 여자아이가 춤 추듯 외발을 들고 나풀나풀 뛰었을...
아마 나, 역시나 깨금발로 폴짝거리며 뛰었을.....그랬던 적이 있었을...추억,
사방치기!
네모사방치기
놀이 방법
1. 번호 순서대로 목지를 넣고 ⑧까지 깨금발이나 양발로 갔다가 되돌아 온다.
2.
이 때 목지 옆에서 주울 때는 깨금발로, 목지가 ③과 ⑥에 있을 때는 ①②나 ④⑤,⑦⑧은 양발이다.
3. ⑦⑧에서 되돌아 올 때는
그 자리에서 동시 뛰기로 뒤를 돌아 발이 ⑧⑦로 바뀐다.
4. 차례로 던져 돌아나온 다음에는 처음 출발한 자리에서 뒤로 돌아 목지를
머리 너머로 던져 하늘에 목지가 들어가면 마지막으로 ⑦⑧에 양발을 딛고 돌아 나오면 이긴다.
5. 목지가 금에 닿거나 밖으로
나가거나 뛰다가 발이 금에 닿으면 죽는다
비행기사방치기
놀이
방법
1. 놀이방식은 네모 사방치기와 같다.
2. ㉠∼㉣까지 목지를 놓는다.
3. ㉣㉤과 ㉦㉧에 목지가
없을 때 동시에 딛고 나머지는 깨금발로 통과한다.
사방치기
놀이 방법
1. 마당이나 공터에 양쪽으로 7칸씩 14칸이 되도록
네모를 그린다.
2. 편을 나눈 다음 이긴 편부터 한 사람씩 차례대로 한다. 이때 진 편에서는 심판이 되어 상대방이 금을 밟는가
또는 막자가 밖으로 나가는가,엉뚱한 칸에 막자가 들어가지 않는가 등을 눈여겨 본다.
3. 사방치기는 먼저 ○이 그려진 첫칸에 자신의
막자를 놓은 다음 두발로 들어가서 깨금발(앙감질)로 막자를 찬다.
4. 막자가 밖으로 나가거나 금에 물리면 다음 사람이 나와서
막자를 차고 (1), (2), (3), (4), (5), (6)이 새겨 있는 어느 한칸에라도 막자가 들어가면 정해진 규칙에 의해 사방치기를
한다. 예를 들어 (1)번 칸에 막자가 들어갔다고 하자. 그러면 한발은 (1)번 칸을 밟고 다른 한발은 대각선 방향의 ○(1)번 칸을 밟은 다음
막자를 주워서 ×가 표시된 (2)번칸으로 간다. 그리고 ×(2)번 칸에 막자를 놓고 깨금발과 두발을 번갈아가면서 막자를 차고 나간다. 즉 칸을
통과하는 요령은 아래의 ×는 깨금발이고 ○는 두발을 땅에 댈 수 있다. 이와 같이 막자를 차고 나가는 도중에 금에 물리거나 밖으로 나가고 있고
○(7)번까지 무사히 들어가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이 새겨진 막자를 놓고 찬다.
5. 두 번째 막자를 찼을 때 (2)번에
들어가면 한발은 (2)번 칸을, 다른 한발은 ×(2)번 칸을 밟은 다음 ○(3)번 칸에 막자를 놓고 위와 같은 요령으로 차고 나간다. 또한
(3)번에 막자가 들어가면 한발은 (3)번을 밟고 다른 한발은 ○(3)번을 밟은 다음 ×(4)번에 막자를 놓고 차면서 간다. 이와 같은 요령으로
(4)번에 막자가 들어가면 한발은 (4)번 칸을, 다른 한발은 ×(4)번 칸을 밟은 다음 ○(5)번에 막자를 놓고 차면서 통과하고, (5)번에
들어가면 한발은 (5)번 칸을, 다른 한발은 ○(5)번 칸을 밟은 다음 ×(6)번 칸에 막자를 놓고 통과하면 된다.
6. 이상과
같이 ○이 새겨진 칸에 막자를 놓고 찼을 때 (1)~(5)번 사이에 막자가 들어가면 항상 대각선 방향으로 엇갈리게 칸을 밟은 다음 막자를 차고
나간다.
7. 사방치기의 마지막 과정인 (6)번 칸에 막자가 들어가면 (6)번 칸으로 가서 발등에 막자를 올려 놓는다. 그리고
눈을 감고 막자를 올려놓은 발을 차올려서 허공에 뜬 막자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받으면 한 '통'이 난 것으로 인정된다. 한 통이란 (6)번 칸을
성공해서 전 과정을 끝마친 것을 의미한다.
8. 또한 받기에 성공하면 계속해서 막자를 차올려서 받는데, 한번 받을 때마다 죽었던
자기편 한 사람이 희생된다.
9. 한편 통이 나기 전에 사방치기를 하는 편에서 모두 죽으면 진 편이 들어와서 사방치기를 한다. 어느
한편이 다시 시작할 때는 처음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막자가 들어가서 성공한 칸은 제외하고 나머지 칸에만 막자를 넣고 차고 나가면 된다.
내용출처 : http://www.suyoung.es.kr/pl/pl-6b-0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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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쉴즈님...
제 칼럼 돌복을 보고 예쁘다고 꼭 같은 걸 좀 구해달라 주문하셔서...
전 또,...저희 교회 권사님 한복집에다 주문을 하고...
역시 똑 같은 것은 없다는 군요.
위엣 것은 미색연노랑 저고립니다.
오늘 제 사진이 모두 그렇군요. 오만원입니다. 조바위에 한복 상의에는 돌띠가 있습니다.
궁중 대례복 같지요?
칼라가 좀 그렇게 나왔군요.
조바위대신 '아얌'입니다. 팔만원이라는군요.
위엣 한복도 .....제 종손녀 한복 못잖게 예쁘구요.
아랫것도 그(돈)만큼... 예쁘기도 해 보입니다만.... 둘 중 하나 선택해주시면
내일 바로 택배로 부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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