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이 요조

2002/1/20(일) 01:14 (MSIE5.0,Windows98;DigExt) 211.222.189.172 1024x768







'그림은 언어다' & 오에카키의 커무니케이션





그림이란,
고작 뉘집 거실의 과시용으로 아니면 이발소의 퀭한 벽면에나 걸려있는거라고 생각했던
내게 그림도 언어라는 깨달음을 갖게해준 작가가 콜비츠이다.
그녀의 자화상에서 보면 삶의 질곡을 다 경험한이의 슬픔과 관조가 들어있다.
처음 이 그림을 보았을때 나도 모르게 두빰을 감싸주고 싶은 충동을 받았다.
두 세계대전으로 아들과 손자를 차례로 잃은 그녀는 그림으로 노동자의 삶의 고단함을,
전쟁의 상흔들을,
아이들의 배고픈 울부짖음을 그림으로 말하고 있다.

(미술지/퍼옴)
*******************************************************
"그림은 언어다."
너무 거창한 제 타이틀이 비약적일까요? 만국 공통 언어, 마음을 그린 그림들......
그래서 이 말을 참으로 인용을 하고 싶었지요.

아래,
제가 판때기채로 들고나온 그림판은 여태까지 없었던
간단한 그림으로도 그, 그림에 관한 감상의 교환을 통하여,
지금까지는 없었던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림도 그리고.....배우고.....교분도 나누고...이 아니, 일거 삼득이 아닐손가?

제가 오늘은 한판 뚝 떼내어 들고 나왔습니다.
자~~ 함께 구경하실까요?

297/이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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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297

2002/1/13 (Sun.) 15:17:52




에휴~~
수채화는 아직 무리이군요
<어리버리......作 2 >
어디 연습장 없을까요?
올렸다가 또 지우는...
태그 연습장같은...
죄송합니다. 여러분들,



청산

2002/1/13 (Sun.) 21:18:02




아녜요~ 미루님!!
여기서 얼마든지 연습(?)하셔도 개안아요~
미루님 연습그림이 오히려 근사하고 멋집니다. ^_^*















[253]







297

2002/1/13 (Sun.) 14:33:10




연습1 冬栢
(정신이 하나도 없슴!)



청산

2002/1/13 (Sun.) 21:13:47




우와~ 동백꽃 이쁘네여~ ~!!
수채화 터치가 멋지게 됐네요~ 뭐..



청산

2002/1/13 (Sun.) 21:21:41




연습그림 얼마든지 그리셔도 좋습니다.
여기서 그려 가지고 가셔서 홈에 사용하셔도 좋고요
식구도 몇 안되고하니 부담갖지 말고 그리세요~















[252]







297

2002/1/13 (Sun.) 07:17:10




"......."



청산

2002/1/13 (Sun.) 08:34:13




일요일 아침이라~ 조금 더 잘까 했더니...
맑고고운 새소리에 잠을 깨우고 말았네요~ ^,^



297

2002/1/13 (Sun.) 09:46:22




재수정 해서 詩畵로 잘 쓰겠습니다.
별일 없으시지요?



청산

2002/1/13 (Sun.) 10:59:44




paint BBS로 들어가 수채화로 그려보세요~
또 다른 효과를 볼 수 있을겁니다.















[251]







297

2002/1/11 (Fri.) 03:53:52




잠 오지 않는 밤,
붕어 빵만 구웠다.
1마리, 두마리, 세마리,
구운 붕어를 굴비처럼 엮어도 보았다.
주렁 주렁~
새벽이 두런거리며 오고 있었다.



청산

2002/1/11 (Fri.) 09:40:42




흠~ 새벽3시... 불면의 밤...
덕분에 좋은 글, 멋진 그림 볼 수 있어서 좋지만~
그러다 몸 상하시면 어쩌실라고.... ?!

나도 오랜 습관성 올빼미 체질이지만...
밤의 컴퓨타는 딸내미 차지라.... ^0^















[250]







297

2002/1/10 (Thurs.) 17:13:27




"빽 투더 퓨처"
은발의 박사님이 왜 떠오르지요?
눈보라의 설원~~ 과거 속으로의 시간 여행?
눈길위를 7~80K 는 달리시는 것 같습니다 그려~~



청산

2002/1/10 (Thurs.) 19:18:47




그렇습니다. 고향길은 과거로의 여행~
정답던 친구..그리운 추억들...외갓댁...
모처럼 한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













[249]







297

2002/1/9 (Wed.) 11:36:44




헤~~
당연히 요케...됐구먼유
지가 넘 성급했남유?



koelf

2002/1/9 (Wed.) 12:36:06




봄 처녀 되시었구나.. ^^



297

2002/1/9 (Wed.) 14:17:54




봄처녀 Ice Bar~~ 되다
누구 나 좀 말려주지...
아추~~
秋月아~~



청산

2002/1/9 (Wed.) 18:26:02




애그~~ 내 그리될 줄 알았시요~ ㅋㅋ
따끈한 아랫목이나 지키실 일이지....ㅉㅉㅉ















[248]







297

2002/1/8 (Tue.) 17:34:21




봄 내가 그리워.....
동구밖에 까지 나서서
오는 봄을 기다려 봅니다.



청산

2002/1/8 (Tue.) 22:18:07




허허~ 미루님! 성미도 급하셔라~~
엄동설한에...벌써 봄마중 나서시다니~`ㅎㅎ



koelf

2002/1/9 (Wed.) 12:38:44




봄.....
음..

근데.. 요즘 달마님 컴이
속 많이 썩혀드리나 봐요.
통 못오시구.....



청산

2002/1/9 (Wed.) 18:30:56




그러게요~!! 달마님과 미얀님 빨랑 오시우~
청산 Oekaki Member 몇명 되지도 않는데~ ㅜ.ㅜ















[247]







koelf

2002/1/8 (Tue.) 10:50:57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97

2002/1/8 (Tue.) 12:05:43




또...
마냥 달리고만 싶어라...
저 설원을
(항상 환상적이예요 엘프님은...)



청산

2002/1/8 (Tue.) 14:05:51




꽤 오래간만에 엘프님의 멋진그림 보는군요~
하하~ 금년에도 자주 만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미루님이나 코엘프님의 그림은 난형난제....
두분 사이에 좋은 대화와 교분 이어지기 바랍니다.



297

2002/1/8 (Tue.) 17:04:37




에구 청산님~~
난형 난제라니요, 무슨 말씀을....
언젠가 엘프님의 홈피에 놀러갔었지요.
여성적이고 섬세하고....
덜렁대는 저는 감히 숭내도 못낼.....
앨프 선배님...잘 이끌어 주세요.
전 좋아하는 마음만 늘 앞선답니다.



koelf

2002/1/9 (Wed.) 12:34:10




에긍~ 끌어드릴 능력은 없구요.
걍 손 잡고 같이 가고싶네요.
저도 미루님 까페에 가보았어요.
글 솜씨에 놀랐다는......















[246]







297

2002/1/8 (Tue.) 02:39:18




새해들어 너무 馬만 보다가 너무 쎄게 그 氣를 받았나 보다. 겅중 겅중 달리고만 싶으니..%&^^$$&%*8*@#@~^
자꾸만 밖으로만 나돌려하고 그림도 글도...여엉..X
온통 초원을 달리고만 싶다.....큰일났따....미루



청산

2002/1/8 (Tue.) 08:18:43




바로 이렇게 주제에 집착하지 말고 편하게 쉽게...
저도 늘 소재의 빈곤을 느끼며 허덕이곤 하죠~
미루님의 멋진 글 소재 무궁무진 하시더만~~ㅎㅎ
근데~ 이 추운 날 감기들면 으짜실라꼬 자꾸
나 돌아 다니고 싶으시다요~?!



koelf

2002/1/8 (Tue.) 10:53:40




잼있는 297님.. 타블렛 쓰시는군요.
부럽습니다.



297

2002/1/8 (Tue.) 12:08:05




타블렛? 그거 못 써요. 에이잉~~
ㅎㅎ 안반 나무라기는.....저 숙지법 몰라요
선물 받았는데...윈도우 그림판이 제격,(제 수준에)
펜만 쓰고 있지요. 무선 마우스랑.....
참, 엘프님 그림, 타블렛 아니던가요?



koelf

2002/1/8 (Tue.) 16:05:12




인터넷하는 컴이 구닥다리라서
타블렛을 설치할수가 없답니다.
작은 아이 컴에다 붙여놓고
이따금 써보았는데 전 역시
마우스가 만만때때해요~ ^^



297

2002/1/8 (Tue.) 17:06:20




그렇치요? ㅎㅎㅎ
전 미욱한 마우스란넘의 매력에서 허우적 댄답니다.















[243]







297

2002/1/5 (Sat.) 11:09:31




극한 속의 대비!!
(이구~~ 함 말리고 그리니 ...쩝!)



297

2002/1/5 (Sat.) 11:11:20




몰라유 잉~~
청산님 말땜시...날리고가 말리고로 됐네유~



청산

2002/1/5 (Sat.) 13:31:12




애구~ 눈 많이 오는 날은 차 갖고 나가지 말지요~
이리 처 박히고 저리 미끄러지고...ㅎㅎㅎ
미루님의 판화기법이 최고도의 경지에 이르렀군요~
아주 멋진 작품입니다. 브라보~
고층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빙판길인갑네여~ !!??



koelf

2002/1/8 (Tue.) 10:54:57




기막히는 발상이십니다.
*---*















[242]







297

2002/1/5 (Sat.) 08:26:45




이하 동문!



koelf

2002/1/8 (Tue.) 10:58:51




동감동감~~
정말 기운납니다!















[241]







297

2002/1/2 (Wed.) 16:51:30




겨자씨만한 사랑,



청산

2002/1/2 (Wed.) 17:45:44




윽~~ ~ ♡....!!
우화~ 새해 인사치고 젤 멋졌습니다.
근데 --> ♥너무 쬐끄매서 그냥 점인줄 알았잖아요~















[240]







297

2002/1/1 (Tue.) 22:37:07




새해,
조심스러운 첫 걸음,
가만히 내 딛습니다.
..............미루.



청산

2002/1/2 (Wed.) 07:54:09




새해 첫 걸음 하셨군요~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조심...















[239]







청산

2002/1/1 (Tue.) 20:10:25




새 해가 밝았습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님들
福~ 많이 받으세요















[238]







복사꾼 297

2001/12/28 (Fri.) 23:44:49




광고 그대로,
쐬주 사 갖고 왔습니다.
그림공부가 솔솔되오니.....
훈장님께.. 대접해 드리고저,
콜콜콜~~~(술 한 잔 따뤄드리는 소리)
묵은 세배드립니다.
나붓이~~~ 내년에도...변함없으신 하교를...



청산

2001/12/29 (Sat.) 14:31:50




으으으~~ 피양기생 매향이 아닌가~?!!
이런 미인이 참이슬 들고 반가이 맞는데
어찌 안마시고 배긴단 말인공~~?! 크~~~















[237]







힘 쓰는 297

2001/12/28 (Fri.) 17:47:52




ㅎㅎ
청산님 요렇게요?
역쉬 청산 오이깎기에는 계절이 없네요.
늘 낙원처럼 따뜻한 곳!!
그런 곳이네요......미루.



청산

2001/12/28 (Fri.) 18:22:51




우홧~!
바로 그 순이 모습 그대로고마~!!! ㅋㅋ
달래, 냉이, 꽃다지 바구니에 한가득...
송사리 피래미 한마리(?)....ㅎㅎ ^^*



297

2001/12/28 (Fri.) 22:13:38




예 그래요!
노래가 들리네요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나물캐러 바구니 옆에끼고서...
달래 냉이 꽃다지 모두 캐보자~~~~~
종달이도 봄이라 노래 부른다.















[236]







청산

2001/12/28 (Fri.) 15:35:33




아~~~ 그 옛날의 추억이여....!!!!!
냇가~ 미루나무 그늘 밑에 순이와 함께...
스치는 바람~ 종달새 소리 정답던 날....



청산

2001/12/28 (Fri.) 15:37:58




하하~ 미루님...!
칼럼 잘 보고 있습니다만...
한마디 남길 자리가 영 낯설어
매번 그냥 나오곤 합니다. ^_^*



다물지 못하는 297

2001/12/28 (Fri.) 22:10:32




청산님의 그림은
한 편의 詩ㅂ니다.
"詩"란 言 이 寺(사찰) 경내에 들어 갔으므로
말 수를 줄이고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35]








코 다친 297


2001/12/26 (Wed.) 21:59:28




◈젖소!!◈
싸부님~~
저,졌습니다.
경망스런 죄.
용서하옵소서~~~



청산

2001/12/27 (Thurs.) 08:51:19




경망스럽다니요~~?! 그기 아이라요~ 하하...

오에가끼가 페인트샾 보다 효과내기 어렵죠~?!
그래도 미루님은 재밌게 잘 그리시누만요~



297

2001/12/27 (Thurs.) 10:20:07




오이도 이제사 쬐끔 깎는데요.
페인트가게 보기는 더 어렵지요.
하! 三冬에도 물 많이 마시고
키가 쑥쑥 자라나는 미루임다.















[234]







청산

2001/12/26 (Wed.) 19:38:31




아~!! 향긋한 오이냄새~~ ~ !!!
미루님이 쪼개 놓은 상큼한 오이~
거기다 고추장까지 꺼내 놓으시니
쐬주생각 간절해 집니다 그려~
캬~~~



달마


2001/12/27 (Thurs.) 00:38:20




이구 이젠 좀 되는가 싶네요.....
이왕 들렸으니 이스리 한잔 하고 가야겠네요,,ㅎㅎㅎ
















[233]








순진한 297


2001/12/26 (Wed.) 17:24:06




오이깎기 따라서 해 보는 바부 297
ㅎ히~~
되게 어려ㅂ따아~~ 흐이휴~~~
워때유? 향이 온 방 하나 가득 ~~ 넘치쥬?
물외 드세유~~~



청산

2001/12/26 (Wed.) 19:39:53




ㅋㅋㅋ... 참이슬 한병 받아 올께요~
이쁘게 깎아 놓으세요~ 하하~















[232]







달마


2001/12/26 (Wed.) 13:47:09




아이구 오랜만이네요,,,,
년말 멋있게들 보내시구 계시겠져,,,,



















[231]







koelf

2001/12/24 (Mon.) 20:43:05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청산

2001/12/25 (Tue.) 00:45:10




올만예요~!! 엘프님!
내 컴퓨터가 갑자기 아주 느려터져 버려서
어딜 가고 싶어도 깝깝해 못 다닌답니다.
이번에 년하장도 억지로 올렸지 뭡니까...
새로 포맷을 해야 되는가 봐요~~ ㅜ.ㅜ




감탄하는 297


2001/12/25 (Tue.) 09:47:48




어쩜!!
이리 예쁠 수가?
촛불이 살아있네요.
님~~
!!!
나는 언제나......흐ㄱ ㅎㄱ



청산

2001/12/25 (Tue.) 12:07:43




흐~ 미루님의 미려한 글솜씨 만큼이나
그림솜씨 또한 이미 경지에 이르셨더만
괜히 엄살만 심하시넹... ㅋㅋ~

엘프님! 미루님! 미얀님! 달마님!그리고...
청산골의 붙박이 오이깎기 식구들 몇명 안되지만
정말 멋쟁이들이시라 단촐하면서도 뿌듯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찾아주시길 굳게 믿습니다.













[230]








즐거운 297


2001/12/24 (Mon.) 10:20:34




성탄 이브예요.
행복과 사랑과 건강, 그리고 ....
가정의 무사안일을 기원드립니다.
이 그림을 보는 모든 분들께......
행운을 드립니다.



청산

2001/12/25 (Tue.) 00:40:51




하하~ 미루님! 또 오셨군요~
칼럼에 가 봤지만 멤버쉽이 없어서..^^*
다음을 기약하고 구경만 하다 왔네요~
이렇게 자주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즐거운 297


2001/12/25 (Tue.) 09:44:42




성탄절 아침이네요
청산님~~
다가오는 임오년에는
이 곳을 찿아오는 모든 분들이
즐거움 속에 둥글게~~~
아우러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229]








2001 안티들을 가둔 감옥(297)


2001/12/23 (Sun.) 20:07:15




청산님~~ 謹賀新年 인사드립니다.
이제사 297, 흔적 남깁니다.
존함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주눅이 들어 그림이..영~~ 죄송합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李 窈窕 拜上



청산

2001/12/23 (Sun.) 22:09:54




앗! 그 유명한 미루님 이시네여~ ^_^''
여기 까지 왕림해 주시니 광영이오이다.
언젠가 자꼬까홈 링크주소따라 미루님 홈에 가 보았죠
그 멋진 글에 그림까지.... 그저 경탄~ 경탄~!!!!

이제 이 곳 청산골에도 자주 발걸음 하시어
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 함께 만들어 나가십시다.




2001 안티들을 가둔 감옥(297)


2001/12/24 (Mon.) 09:55:32




앗!
청산님~~
이런 성스러운 날...청산님께선...청산에 계셔야 하거늘... 좋은 그림, 자료, 요즘 배가 부릅니다.
늘 굶주려왔거든요.
"꺼-억- "
"아니 이 게 웬? 씰쑤~~~~ 죄송혀요..."
"청산님.....아무래도 지, 훼스탈 머거야 될 것 가튼디요"
청산님~~ 메리 크리스마스~~.....존경해요.














[228]







청산

2001/12/21 (Fri.) 16:31:4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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