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루(정상) (고요할 로)

별마로 천문대는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예쁜 뜻이 담긴

별마로천문대는 해발 800m 봉래산 정상,

별을 보기 가장 좋은 환경에 자리하고 있다.

승용차는 천문대 주차장까지 서로 비켜가며 올라갈 수

있지만 버스는 사전에 연락하여 차량들을 잠시 통제

시켜야 오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발 800고지의 정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껴보려면 영월 별마로천문대를 방문해보는

영월여행의 진수를 느껴보자! 

일반적인 천문대의 입지조건(立地條件)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도시의 조명등화로부터 격리되어 있을 것 

하늘의 투명도가 좋고, 대기의 흔들림이 적을 것 

지반(地盤)이 안정되어 있을 것 등

 

영월읍 영흥리 산 60번지 봉래산 정상에 위치한 영월 천문과학교육관은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예약은 반드시 인터넷 예약제이며 천문대 관람시간 동계(9~4월) 오후 2시~밤 10시, 하계(5~8월) 오후 3시~밤 11시까지 관람할 수가 있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 다음날, 1월1일, 설·추석 연휴  이용요금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교육관 운영시간 단체 화·목요일, 가족 토요일  이용요금 성인 4만원, 청소년 3만5,000원   문의 033-374-7460 www.yao.or.kr 

 숙박시설이 있지만 단체 학생들에게만 사용을 허락하고 있다 한다.

얼마전 <1박2일> 프로그램에 나온 후 연일 이 곳은 미리 예약을 해두지 않으면 가 볼 수가 없다 한다.

 

천문대전경

 봄, 하늘의 별자리는?

 

http://www.yao.or.kr/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Tel: 033-374-7460,7462 / Fax: 033-374-7463

 

숙박시설

천체관측소다운 건물은

복도에서도 방에서도

앉아서도 누워서도

이 곳에서는 별을 볼 수가 있다.

별이 사방팔방에서 보이는 큰 방에서

하룻밤 쏟아지는 별과 함께 뒹굴다가

묵어가고 싶은 (일반인)간절함이지만

그렇게 장소가 너무 대중화 되다보면

오염될 것 같아 가족단위는 인근 팬션으로

가시게 하고 학생 단체는 가능하다 한다.

방마다 샤워실등 시설이 잘 되어 있다.

관측소로 올라가면  

관측실 돔 지붕이 열리는 신기함! 

밤이었으면 신비로운 우주의 별들이

쏟아져 내렸을텐데...

그 점 무척 아쉬웠다.

 

 

천체투영실

8m의 돔스크린에 가상의 별을 빛나게 하여 언제든지 밤하늘을 감상할 수가 있다.

-3500개의 별 표현

-별자리 찾는 방법, 탄생별자리, 그리스-로마신화등 설명

의자를 젖히고 완전히 누우면 ▼ 돔 천정으로 별자리가 그려진다.▲

 

 

보조관측실

보조관측실에서는 여러 종류의 천체망원경으로 행성, 달, 별, 성운,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볼 수가 있다.

관측소 지붕은 개폐되는 줄은 알지만..열릴 때 사람들은 다들 환호성!!

설명하시는 분도 예외없이 햇살에 눈을 찡그리고...

돔이 열리자.....내려다 보이는 곳에는 영월시내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천문교육관에서는 1박2일 동안 천문우주에 대한 강의, 천체관측망원경조작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천문우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관 이용안내의 시설공간!!

영월 천문과학교육관은 영월읍 영흥리 산 60번지 봉래산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391m² 규모의 지상 3층으로

2007년 12월 20일 개관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영상강의실, 전시실, 취미교실, 휴식공간 5실 등이 있다.

 

영상강의실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총 88석의 규모로 DLP프로젝터,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과학영상

다큐멘터리 상영과 천문 강의를 한다.

 

전시실

건물 3층에 있는 전시실에는

28점의 천체관련 사진과

1950년대 사용되었던

천체망원경, 학습용 망원경 등이

전시되어 있다.

 

취미교실

건물 1층에 있으며

천체관련 모형 조립 및

별자리판 만들기 등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으며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숙박시설

건물 2층에 3실, 3층에 3실이 있고 교육생을 위해 마련된 숙박 및 휴식공간으로 각각의 공간에 10~15명이 이용토록 했으며, 화장실, 샤워실, 세면실을 갖추고 있다.

 

주관측실

달표면이나 별구름(성운) 별무리(성단)를 주망원경으로 자세하게 볼 수가 있다.

주망원경:지름80cm의 리치크레티앙 반사망원경(시민 천문대 가운데 국내 최대)

돔 개폐부가 열리자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빛

 

왼쪽 돔 건물은

의외의 화장실건물이다.

관측소 화장실도 ....이 정도!!

보기에 자그마해서

더 더욱 사랑받는가 보다.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타임캡슐이 되어 과거로

혹은 은하계 너머

미래로 데려다 줄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가족과 함께 영월을 여행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또는 연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 중의 하나이다.

 

인증샷을 화장실에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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