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메추리알 연근조림
재료/깐메추리알 1kg, 연근 500g,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가늘고 길죽한 고구마 200g, 생강 한 톨
양조간장2/3컵. 조청2/3컵, 물 1컵, 식용유 2큰 술,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 수저, , 깨
① 연근은 끓는 물에 식초 한 방울 넣고 살짝 데쳐낸다.
②깍은 고구마와 연근을 기름 두른 윅에 잠깐 볶다가 탈각한 메추리알도 함께 넣어 잠깐 뒤적인다.
③간장, 생강 조청을 넣고 간과 빛깔이 배게끔 뒤적여 주다가
④ 물을 붓고 뚜껑을 덮고 조려준다. 불은 약불로 하고 30분간 조리면서 간간히 뒤적여준다.
⑤다 됐으면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수저로 가향하고 깨를 뿌려낸다.
완성 후, 느낀 맛!!
오래 졸여서 그런지 연근도 메추리알도 고기처럼 쫀득쫀득....고구마는 마탕 분위기, 젊은이들 아이들이 좋아할 맛!!
그냥 간식으로 더 좋을 것 같은 맛!!
▲③사진
▲ ⑤사진
▲ 물이 졸기 시작하면 금새 타버린다.
▲ 완성
리뷰 글은 아니고 농장 견학가서 이런 제품도 보고...기념품으로 얻어 온 것이다.
뭐하지 했다가 요즘 샐러드로도 해먹고....장조림으로도 활용!!
이렇게 장조림으로 출시되는 것도 있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무척 깔끔한 맛이다.
자꾸만 주부가 편해지는 것만 같다.
메추리알을 삶아내면 껍질을 벗겨 내기가 무축 힘들었었다.
요즘엔 탈각까지 완전 자동 시스템이니 안전하고 먹어도 되겠다.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다.
▲메추리알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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