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는 이름처럼 역시 위용이 있어 보였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주탑 사이가 가장 길고 해수면에서도 가장 높단다.  역시!

광양만에 접어들어 차로 달려 20분 만에 당도한 이순신대교는 우람차고 힘이 있었다.

이순신대교란 이름은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가 임진왜란 당시 노량 해전이 펼쳐진 노량 해협과 인접하였고,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주 활동 무대 중 하나이자 그가 전사한 곳이라는 이유에서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순신대교를 건느자 휴게소가 공원처럼 잘 조성되어있었다.(여수방면)

이순신대교 홍보관도 있었지만 시간은 늦었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갈길을 재촉했다.

광양만 일몰이 좋아서 올려본다.

 

일몰사진은 조리개 우선 Av모드로  노출감도 ISO 6400 올렸다.

 

일몰 사진도 조리개우선모드(AV)로 촬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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