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특별한 달입니다.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어버이날, 부부의날이 있고 근로자의날에.....석가탄신일에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에

모두들 정신 쏙 빼 놓는 달이기도 합니다.


5월3일 모처럼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가족의 탄생>이라기에 5월 가정의 달에 따악 적합하다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를 모시고 나온 듯한 아가씨도 보이고 연극을 보는 내내 작은 무대는 화기 애애했습니다.


바로 우리 옆집에도 이런 가족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바로 우리 집이 그럴 수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 평범한 가족들의 특별한 여행을 다룬 연극입니다.


5월 2일~~ 7월 2일까지 공연한다는군요!!

 


어버이날....

잔잔한 감동을 줄 마음의 선물!

부모님께 연극공연을 선물로 드려보세요!





엘리베이터에 붙여진 배역진 '브로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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