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ㅡ
CN타워(114층/535m) 라운지레스토랑에서 식사!
남산라운지도 가봤지만 그 규모는 방대하고 회전속도는 먹는 맛에 취하지 않으면 어지러울 정도!
에피타이저와 메인요리로도 1인당 $100정도다.
레스토랑을 예약하지 않고 전망대만 올라가도 여섯명이면 200불이 넘는 가격이란다.
토론토 cn타워를 관광하는 가격치곤 넘 비싸다.
들어갈 때도 지각 핸폰을 다 꺼내놓고 마치 입국심사를 하듯 검색대를 (맨마지막사진)통과해야만 한다.
가족모두 사진을 찍으라더니 나중에 배경을 달리해서 사라고 왔다. 얼떨결에 가족사진 득템 ($35,기분은 좀 거시기하지만)
레스토랑 메뉴를 받아들고 메이플 나뭇잎이 마치 올려진 듯한 사진에 또 반했다.
나는 에피타이저로 랍스터 스프같은 걸 먹었고 메인은 은대구를 먹었다. 다들 45일 숙성시킨 prime rib 스테이크와 horseradish (생와사비) ㅡ정말 맛있는 쇠고기!
미듐으로 익힌 게 생고기같지만 너무 맛나다.
최고라 격찬받을 만큼 아이들도 잘 먹는다.
물론 조금 맛 본 내가 먼저 반했지만..?
와인 한 잔 가격이$35란다.세상에나~~~
그런데 맛있었다니 다행이다.
딸은 , 고도가 높으면 술이 맛있어 진대나 뭐래나~~
탑 상단부에서 번지점프를 하듯 안전 로프를 하고 탑신부 원형둘레를 걷고있는 영상만 봐왔던 그 유명한 곳!
<아!바로 여기가 거가?ㅋㅋ>
라운지에서 이층 더 내려오니 전망대!
스카이워크도 있다. 관광객들이 드러누워서 사진찍기 ㅡ
밤이라 실내 자체 조명때문에 그리 리얼하게 와닿질 않는 게 흠이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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