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나무]
 




      [돈이 열리는 나무]
       
      돈나무
       
       
       
        대학생인 머스매가 둘이다.아침마다 아니 날마다 돈! 돈! 돈타령이다. 최소 만원 단위....
        내미는 손에 돈을 건네주며 에미가 하는 말,
     
     
        " 이 건 돈이 아니라 탄환이다"
     
        "실탄이 없으면 죽음이다 알간?"
        돈나무,
        우리집 돈나무는 수령이 다 되었다.
        나무도 자랄 때가 있다. 잎새가 무성해져야 새 가지도 돋고 잘 자라난다.
        여린 연둣빛 잎새가 채 자라나기도 전, 돋아나자 바로 따 버린다. 좀 무성하도록 푸르러지면 제 풀에 어우러지고..꽃이 피어나고 열매도 맺힐텐데,그런 다음엔 가지치기를 해내도 암시랑도 않을터인데.... 다른 집보다 하나 쯤 더 많은 자식....그리고 시부모님...봉양에...허리가 휘는 돈나무,무성할 겨를도 없이 자꾸만 잎을 떨궈내는 그 나무도 이젠 수령이 다 되었다.
        아들들아~
        이 에미가 권면하노니....
     
        네 부모들은 적들이 한 발 한 발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데도
     
        목숨과도 같은 탄환을 네들에게 우린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다.
     
        네들은 그런 부모 목숨과도 같은 탄환을 들고 나가..
     
        정말 부모의 여생과도 맞바꿀 수있는 그 총알에 대해 얼마나 효율적인
     
        부가가치 창출이 되고 있는지 생각해 봐주지 않을래?"........니네 모친
           
           
          탄환
           
           

          들으시는 이 곡은 Secret Garden의 best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Secret Garden의 

           

          Song From A Secret Garden에 가사를 붙여서 신영옥이 불렀네요..

           

          이렇게 곡을 붙여서 들으니까

           

          기차는 8시에 떠나네(To Treno Fevgi Stis Okto) 하고 느낌이 비슷한거 같아요..

           

          지금 한시간도 넘게 듣고 있는데.. 참 좋네요.. ^^


          x-text/html; charset=euc-kr">

          부자가 되고 싶다고? 우리 거짓말하지 맙시다.

          당신은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가?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대답한다. 많은 사람들의 입에는 돈 걱정이 떠나가지 않는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돈이 필요하다. 꼭 무엇을 사고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상유지를 하는데도 기본적으로 지출되는 돈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난 그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싶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당시 투자하던 아파트단지에는 미분양분이 무척 많이 남아 있었다. 내가 10채나 그 이상을 매입할까 고심할 때 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줬다. 위와 같은 매력들을 보았는데, 그렇게 돈 걱정할 요량이라면 알아보고 투자하는 것도 좋을 성싶다고 말했었다.
          그들은 관심을 가지고 듣기는 했지만 아무도 나와 같은 투자를 한 사람이 없었다. 전역을 앞둔 동기생이나 더 이상 진급을 바라볼 수 없는 선배들, 그리고 당연히 귀여워했던 후배들에게까지 참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다. 난 그들에게 돈 문제가 늘 떠나지 않는 것을 보았고 그들에게도 내가 가진 정보가 유용할 거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다.

          그들은 내가 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기는 했지만, 아무도 스스로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는 의지를 내비치지 않았다. 한 부류는, 아예 자신은 돈에 관심 없다는 주의였다. 그는 아직도 모아둔 돈도 없고 삶을 유유자적하며 즐기고 있다. 그런 친구를 보면 철이 덜 들었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그뿐이다. 그는 평범함의 비밀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평범함이란 무엇인지 아는가?
          평범함이란, 돈 때문에 자존심을 죽여야 하는 삶이다.
          평범함이란, 돈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 아프게 만들어야 하는 삶이다.
          평범함이란, 돈 때문에 내 자녀의 꿈을 앗아야 하는 삶이다.

          내 아이가 골프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한들, 내가 평범한 소시민에 불과하다면 그 엄청난 레슨비를 다 감당할 수 있었을까? 나무 막대기나 깎아주면서... 자치기나 하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다른 부류는, 언제나 돈 걱정을 하며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 그런 주제만으로 사는 사람인데도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적어도 난 그들이 내가 말한 대로 분양이 이루어지는가, 또 내가 말한 대로 임대수요가 있고 임대가가 그렇게 형성되고 있는가를 알아보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그토록 돈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그들 가운데 그렇게 하는 사람 하나 없었다. 그들은 꼼짝도 하지 않고, 책상 앞에 앉아 한가지 질문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미분양이 많이 남았지?"
          "알아보라니까."
          그는 다음날에도 여전히 같은 질문이다.
          "발빠른 사람들 많을 텐데, 그렇게 좋은 조건이라면 진작에 그들이 다 해먹었지."
          그들은 자신들에게 기회가 올 거라 믿지 않았다. 자신들을 위해 행운이 예비되어 있으리라고 믿지 않았다. 그런 조건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면 알 거 아냐, 라는 말도 소용없었다. 그들은 부족한 정보들을 확인해서 채우기보다는 자신들에게 다가올 행운이 두려웠던 것이다.

          다음날에도 역시 같은 말이다. 이번에는 마치 내가 잘못된 곳으로 유혹이라도 했던 것 마냥 질책한다. 이거 큰일이라도 날 뻔했네, 하는 눈치다.
          "야, 그 미분양 된 것들은 위치가 잘못되어서 햇빛이 한낮에만 잠깐 비치고 아침저녁으로 전혀 안 들어오는 거라더라. 그렇다니까, 미분양 된 게 다 이유가 있다니까."
          어디에서 들은 이야기인지는 모른다. 크게 의미 없이 누군가 지레짐작을 내뱉은 것만으로 그것을 대단한 정보라고 여기는 것인지도. 분명한 것은 그들은 현장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내가 계약할 수 있었던 아파트는 남향이고, 대전에서 공원화를 추진하고 있는 구봉산을 바라보고 있고, 로얄층이다. 계약하기 전에, 훨씬 이전부터 입주해서 살고 있는 사람도 만나보았다. 연초에 눈이 내렸을 때는 마치 산장에라도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풍경이 근사했다는 말을 하는데 아주 침을 튀겼다. 2년이 지난 지금, 당시에 내가 선택했던 아파트들은 같은 단지 내에서도 동일한 평수에 비해 1,000만원 이상 값이 더 나간다.
          그런데 그들은 가보지 않고 그냥 주워들은 이야기만으로 판단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들의 포기를 정당화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기 롯데마트 들어온다는 것도 몇 년 전부터 이야기가 있었다더라.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롯데마트는 예정대로 그 해 10월에 완공되었고 영업을 시작했다. 내게 매달 월세로 45만원씩 꼬박꼬박 내는 세입자 가운데 한 사람은 롯데마트에 근무하는 사람이다.

          그때 난 알았다. 인자가 고향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그 옛날의 일만 아니구나. 그들은 가까운 곳에 늘 만나면서 허점 많아 보이는 내가 하는 말에 신뢰하지 못한 것이다. 알아볼 가치조차 없을 만큼 내가 전한 정보를 불신했던 것이다. 신뢰를 받지 못한 점은 내 잘못이지만, 그들이 손에 쥐어준 기회를 놓친 점은 변명할 여지가 없다.

          그래서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을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알아볼 눈도 없고, 또 알아보려는 의지도 없는 거구나. 그리고 멀리 있는 누군가 이름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행운은 부러워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그런 행운이 있을 거라고 믿지 않는 거구나.
          그래서 믿음이라는 것이 중요하구나. 나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구나. 그 믿음이 없다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는 거로구나, 알았다. 자신이 부자가 될 거라 믿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그런 기회가 있을 거라 기대하지도, 그런 정보를 믿지도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놓치는 것이다. 지나고 나면 그게 기회였다는 것을 알고 후회하지만, 후회하는 순간에도 또 다른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왜?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는 싶지만, 은밀한 곳에 숨어있는 본연의 자신은 절대로 부자가 안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떤가. 믿고 있다고? 글쎄.
          은밀한 곳에 있는 믿음은 자신도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면이 있다. 미국의 한 마을에 가뭄이 너무 극심해서 마을 주민들이 교회에 모여 비가 오기를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교회로 모이는데 한 꼬마가 태양이 내리쬐는 벌판을 장화를 신고 우의를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걷고있는 것이다. 꼬마를 만난 동네 어른이 물었다.
          "얘, 꼬마야. 이렇게 무더운 날에 왜 우의를 그렇게 입고 가는 거냐?"
          꼬마는 이상하다는 듯이 그 어른을 올려보며 대답했다.
          "하나님께 비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러 가는 중이잖아요."
          꼬마는 자신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 어른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 꼬마는 기도하면 응답될 것을 믿었던 것이다. 하지만 함께 기도하기 위해 모이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그 뙤약볕이 변해 비가 쏟아질 것을 믿지 않았던 것이다.

          은밀한 곳에 있는 믿음은 자신조차 알아차리기 힘든 면이 있다. 그래서 성경에는 스스로 시험해 보아 자신이 믿음에 있는 것인지 확인해 보라고 권면하고 있다. 비록 우리의 주제와는 다르지만, 원리는 동일하다. 나 자신이 부자가 될 것이라 진실로 믿고 있는지, 확증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증명해내지 못한다면, 자신이 부자가 될 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아무리 이런 책을 읽고 또 다른 책을 읽더라도 절대 부자가 되지 않는다. 소주 한잔에 삼겹살을 곁들여 먹고 돼지꿈이나 꾸기를 기대하면서 로또를 사는 것이 더 쉬울지 모른다.

          묻고 싶다.
          부자가 되고싶다면서 왜 책을 읽지 않습니까?
          부자가 되고싶다면서 왜 공부를 하지 않습니까?
          부자가 되고 싶다면서 왜, 시간을 허비하고 돈을 낭비합니까?

          당신은 처음부터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책을 읽지 않는 겁니다. 책을 읽지 않고 공부하지 않는 겁니다. 당신은, 당신은, 처음부터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고 돈을 낭비하고 있는 겁니다.
          아닙니까?
          아닌가요?
          거짓말 하지 마십시오.
          거짓말장이가 리더가 될 수 있습니까?
          거짓말장이가 성공할 수 있습니까?

          사실, 수 년 전 나 자신에게 외쳤던 고함소리이다....


          출처: cafe.naver.com/20myhome.cafe  

          부자가 되고 싶으시다구요?
          겨자씨 한 일 만큼이라도 진실한 믿음이 있다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확신을 심어 줄 수 있도록 공부하세요.
          그리고 실행하세요...

           


           

        'Family net > $cont.escTit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크 세탁 방법과 옷 개기  (0) 2004.06.10
        마라도 식물 가름하기  (0) 2004.06.05
        인두치(목니)/잉어:초어?  (0) 2004.04.07
        푸라타나스와 헨델의 라르고  (0) 2004.02.18
        비디오 맛있게 보기  (0) 2004.02.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