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식물
    마라도 식물


              마라도 식물?












               
               마라도에 내려서 난생 처음 만나보는 식물!
              마라도 바닷가 돌 틈에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식물이라 특이해서 물어도 아무도 몰랐습니다. 물론 그 곳에 있는 분들도요.
              또 있겠지 하며 마라도를 한바퀴 다 돌고는 만날 수 없어 일행들은
              자장면과 가벼운 횟거리를 시켜 먹을동안..다녀온다는 것이 거의 반 바퀴
              왕복이면 남들보다 마라도를 한바퀴 더 돌았다는 것 아닙니까
              바로 얘때문에요.
              무척 궁금해 했었는데...한라산 등반길에 대피소에서 본 액자에 붙여진 그림...설명,[백록담과 흰털기름나물/산형과]그래서 알았습니다.
              사진은 여러장 찍었지만...흰털기름나물인지 그냥 털기름나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하니 이미지가 없어서 모르겠군요. 대피소에서 그 액자 그림을 찍어왔던지..
              아니면 폭풍우 속의 등반길에 고산에서 만난 이 식물을 찍었던지..
              아니면 또 다시 한라산 등반을 시도하든지...
              왜냐면 갯강할은 고산에서는 서식치 않는다 했는데...
              전, 분명 만났거든요. 정말 궁금하고 답답해서...미칠 지경입니다.해안가 식물들 특징은 거의 염분을 방지하는 왁스층으로 반짝거리며 두터웠습니다.
              마라도..우도의 식물들을 좀 찍었습니다만...체계도 없고...카메라도 꾸지고... 검색해서 보니 갯기름나물과 제가 찍은 기름나물과는 좀 틀리군요.
              잎새가 확연히 틀립니다.전.. (흰)털기름나물이라는 생각으로 지우칩니다. (지금은 아닙니다만/우정호님.. 사진을 보며) 검색으로 찾은
              갯기름나물 사진(下) 올리겠습니다. (이 사진은 한 방이면 전체를 다 확연히 드러내는데,..전.. 많이 부족하군요)
              사진이 더 있지만, 어떻게 올려야 할지 몰라서...시간나는대로 정리해서 링크해 보겠습니다. 백년초와 기타 등등이 몇 개 더 있습니다만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제가 잘 다니는 야생화 사이트가 있습니다.
                    마라도 식물?
                        그 곳에서 아주 식물탐사에 열정적인 '우정호'님이 계시는데...
                        처음엔 갯기름나물로 보시다가... 잎이 달랐고(제 검색결과) 갯기름나물은 줄기가
                        자주색이었습니다.
                          우정호님..찍으셨다는 갯강할하고는 많이 닮아 있군요.
                          그러나 제가 찍은 것은 잎이 어릴 때만 큰 미나리과로 생겨났지...
                          줄기가 크게 오르면서 잎새는 보기 어려웠습니다.
                            그 점이 조금 난해했습니다.
                            모습은 갯강할과 아주 흡사하군요.
                            잘 아는 분이 게셔서 정의를 내려주시면 좋겠습니다만...
                                  영실목에서 한라산[윗새 오름터] 1700고지를 오르는 곳에(15~600쯤) 드문 드문
                                  산재해 있었습니다.
                                  키는 물론 아주 낮았구요. 바람때문에 그런 것이겠지요.
                                    (이상 위에 사진은 마라도에서 찍은 제 사진입니다)갯기름나물(검색)
                                      갯기름나물





                                      우정호님 찍으신 갯강할

                                      (이 곳은 마라도는 아니고 가까운 송악산에서 바라보이는 모습이군요)

                                       

                                      우정호님이 찍어오신 송악산 갯강할
                                    우정호님 찍으신 갯기름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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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 사이트에서 서로 의견 분분한 것을 바로 올리렸는데..

                                    뭔가 맞지 않는군요.  옮기지 못하게끔 방지가 되어서 태그가 틀어지는 바람에

                                    여러번 시도하려다 포기했습니다.

                                    언제나 낯 선 곳을 여행한다는 것은 낯 선 식물을 만나는 즐거움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세계 여행은 낯 선 먹거리와 접하지 못했던 과일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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