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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란 말은 본래는 돈의 단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 어떤 재능이라고도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노래를 잘 부른다던가 그림을, 운동을, 걱종 솜씨 등등 어느 것 하나라도 하나님이 다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러한 재능(달란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그런 논리입니다. 우리는 tv 드라마에서 연기자들을 탈렌트라고 부르는데 이 역시 달란트에서 온 말입니다. 달란트-탈렌트는 재주꾼이라는 뜻이랍니다.
오늘은 어린이주일입니다.
오늘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교회에 나온 희영이 아가도 참석했습니다.
달란트시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과 내일 어버이날이라 부모님께 선물 드릴 것 그렇게 두 종류로 나누었습니다.
부모님 드릴 선물이(주방,욕실용품) 덜 나갈까 했더니 예상외로 인기있었습니다.
학원장 선생님이 기증하신 솜사탕기계는 아이들 호기심의 대상이었답니다.
자 그럼 천진한 어린아이들 모습 사진을 한 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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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로는 장이 섰습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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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머니께 드릴 주방용품이 많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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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어린이 구매자들에게 과연 어떤상품이 인기품목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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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님은 은행 업무를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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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를 누가 얼마나 모았나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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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가때문에 집에 가셨는데도 희성이는 교회에서 잘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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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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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율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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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런수런~ 즐거움반,기대반, 행사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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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ㄲㄲ ㅎㅎㅎ~~ 재깔재깔....주님의 따사로운 품안에서 잘 자라나는 새싹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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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달란트 말씀' 이 있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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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말씀에 여념없으신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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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할가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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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이신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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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찾으려면 줄을 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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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준비완료!! 자 첫 솜씨로 메론맛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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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나도 이제 주일학교 나갈까? 달란트 받아 모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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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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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완료! (음..빠진건 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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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건들이 인기가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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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도 이만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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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릴 땐 흰 것 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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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손님들이 먼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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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로 뭘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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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의논하며 쇼핑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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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갖고싶은데....아이참 좀 더 부지런히 믿음 생활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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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도 데려왔음...달란트부자도 되고 좀 좋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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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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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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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들고 어디론가 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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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에게~~ 참 좋은 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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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거스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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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유로운 모습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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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선물도 한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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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 가족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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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떡!! 소시지도 한 입, 솜사탕도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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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요~ 솜사탕이 부풀어가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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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요리보고 조리 보아도 정말 솜사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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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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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기다리느라....진지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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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잘 팔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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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하신 피아노 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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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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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 뭘까?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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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게도 비밀이 생길 나이가 되었답니다.
작은 키가 달린 다이어리예요. 달란트를 전부 쏟아 부어 샀어요. 갖고 싶었던 것인데,..
하나님, 예쁜 비밀들이 많이 모아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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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갖다드릴 선물 쟁반과 비누를 바라보아도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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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안고 집에까지 갈 필요있나요? 당장에 끌러보고...
구경꾼의 호기심이 더욱 만만찮답니다. 신발 벗고 들어가서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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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구들도 데려오고 저도 교회도 빠지지 않도록 약속하겠습니다.
즐거운 어린이날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 엄마도 교회다니게 해 주세요! 녜? 꼭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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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곡 - 내 맘속에 있는 참된 이 평화는 (피아노 연주곡) |
2006,5,7, 어린이주일에 이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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