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라
환난날에 만날 도움이리니...(시편 45;1)
미루나무...
징검다리님들의 그 정성에..
여러님들의 그 사랑에,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
지금 병원
인터넷 정보방입니다.
감사합니다.
잠간 들어 와 보니...
역시 님들이 계셔서..
제가 덜 외롭고...
님들의 그 기도의 힘과 사랑으로
이리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뭐라 긴 글 드릴 수 없지만...
감사하달 밖에요....
"이 가을에 기도하게 하소서.....
저의 교만한 두 무릎을 꿇게 하시고...
저의 어두운 눈을 밝히시사...
주님....
다시 저를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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