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운 술잔 / 배철수  *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18번으로 삼아야겠다.

한동안 새로운 노래를 외운게 없는데

드디어 신곡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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