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으로 만드는 여러가지 음식들!

 

비타민, 칼슘, 당질이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와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감기예방에도 좋다는 단호박!

 

 

 

 

 

비타민, 칼슘, 당질이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와 면역기능을 높여주고감기예방에도 좋다는 단 호박은 청둥호박과는 달리 크기도 적당하고 단맛까지 뛰어나

요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칼라 푸드(yellow food)로 또한 각광을 받고 있다.

 

단지 껍질이 벗겨내기에 딱딱해서 힘이 든다.

껍질째로 조리해도 좋지만, 굳이 껍질을 벗겨내야 하는 요리에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쉽게 껍질을 벗겨내오 요리에 이용할 수가 있다.

 

 

 

단호박으로 얼마나 많은 요리를 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우리의 기본 음식인 밥에서 떡~ 그리고 튀김, 전, 멸치볶음, 갈비요리, 호박양갱, 송편, 호박부꾸미, 바람떡, 호박시루편, 호박죽, 호박슾,

그리고 양식으로는 단호박 스파게티, 그리고 이름도 알수 없는 퓨전음식을 만드는데도

그 맛을 톡톡히 감당해내는 탁월한 음식이 되어준다.

호박 그 음식이 어떤 다양한 형태의 음식으로 만들어질까?

 

 

 

껍질은 필러로 깎거나 몹사 딱딱하면 전자레인지에 2~3분간 돌렸다가 꺼내면 아주 쉽게 벗겨진다. 


 

 

 

 

단호박으로 만든 여러 가지 우리 전통 음식들

 

우리의 기본 음식인 밥에서 떡~ 그리고 튀김, 전, 멸치볶음, 갈비요리,  호박양갱, 송편, 호박부꾸미,

바람떡, 호박시루편, 호박죽, 등, 그 외에도 다양한 음식 메뉴들이 더 있을 것입니다.

 

 

 

단호박 갈비찜레서피
1. 5㎝ 크기로 썰어진 갈비에 기름기를 떼어낸다.
2. 갈비살에 칼집을 낸 다음 찬물에 30분 쯤 담가 핏물을 빼준다.
3. 반드시 펄펄 끓는 물에 핏물을 뺀 갈비와 양파를 넣고 삶는다.
 (고기를 찔러보아 핏물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핏물이 나오면 고기가 덜 익은 것)
4. 고기가 익으면 건져내어 체에 받친다. (떨어진 국물을 육수로 사용)건더기도 걷어낸다.
5. 육수에 간장, 설탕, 후추 등 양념장 재료를 섞는다.
6. 삶아낸 갈비살에 양념장을 반만 넣어 끓인다.
7. ⑥에 마늘, 파, 양파를 넣고 조리다가 건져낸다.
8. 조림국물이 반쯤으로 줄면 반 정도만 익힌 당근, 밤과 대추, 은행, 나머지 양념간장을 넣고 조린다.
9. 준비된 지단과 고명을 얹어낸다.

10. 호박은 전자레인지에 3분 가열 후 뚜껑을 도려내고 호박속에 갈비찜을 넣고  찜통은 30분, 압력솥 15분,

           전자레인지는 17~20분 가량 사용한다.

 

tip/갈비는 기름과 힘줄을 떼내고 고기에 잔 칼집을 넣어야 연하고 양념 맛도 잘 밴다.
또 양념에 잴 때는 처음부터 간장양념을 바로 하지 말고, 배 즙, 설탕, 술 등에 먼저 재었다가
간을 하면 고기도 연하고 누린내도 덜한다. 갈비는  간을 싱겁게 해서 익혀야 잘 익으며,
익힌 다음에 훗간 조미를 해야 갈비에 윤기가 흐른단다.


 


 

단호박으로 만드는 바람떡이나 송편은 호박을 갈아서 끓여 가루에다 익반죽할 때 물대신 넣어줍니다.

소는 호박을 갈은 것을 졸여서 설탕을 넣고 쨈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달콤한 호박향이 배어있는 맛있는 호박고지 시루떡이야 너무 잘 아는 방법이지요?

 

 

 

떡은 집에서 어떻게 만드나요?
팥고물은 어떻게 만드나요?
엄마표 단호박 시루떡!
http://blog.daum.net/yojo-lady/11035283

 

 

단호박 효능

비타민c가 풍부단호박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루데인 성분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노화방지, 저칼로리면서도 영양가가 풍부한 옐로푸드로서 항암효과 효능과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단호박은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있고 위궤양에 아주
큰도움이 되며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와 몸의 부기를 빼고 소변이 잘 나오게도 한다.

 

 

단호박 스파게티 

아래 음식은 명절음식은 아니지만

명절 음식에 식상할 때 만들면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다들 좋아할 것 같은 메뉴!!

 

 

단호박을 갈아서 슾으로 만들고 팬에 버터를 녹이고 양파와 함께 볶아줘요.
한소끔 끓여주다가....파마산 치즈를 넣어주세요~~
면을 삶아 슾을 올리고 파슬리 가루를 솔솔~ 끝

 

 

 

단호박 퓨전요리

이름도 모르는 단호박 퓨전요리를 만들었다.

 

재료(3~4인분)

단호박, 돼지고기, 양파, 슬라이스 치즈 1장, 토마토소스, 바실가루, 다진 청양고추, 버터 1ts

 

1/버터를 두르고 양파중1개와 단호박 1/2개를 볶아준다.

2/돼지고기 안심 400g을 삶아 찢어준다.

3/ 팬에 1,2 재료를 넣고 슬라이스 치즈 한 장과 토마토소스 한 컵을 넣어 골고루 뒤적여가며 익힌 후 접시에 담아내고 바실가루를 뿌려낸다.

 

맛은 단호박이 마치 감자를 먹는 느낌이 나고  약간의 매콤한 고기맛과 바살향과 어우러진 토마토소스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었다.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부자되세요

 

 입춘

 

 

바쁜 절구질에도 손들어갈 짬이 있다고 그렇게 매서운 날씨 속에  솜처럼 포근한 봄날도 숨어있다.

1월 27일 부산에서 분당으로 이사 온 언니네 ...당일은 아무래도 거치적거리기만 할 테고

그 다음 28일(월)요일 갔다가 1박2일로 다녀왔다.

때 아닌 봄 날씨에 창문까지 열어두고 집안 청소를 제법 해주고 돌아왔다.

 

언니네 딸, 이질녀도 분당에서 판교 새로 지은 주상복합 아파트로 입주를 하고~~

아무튼 하늘에 계신 친정어머니께서 우리 모두의 기도를 한꺼번에 들어주시는지

세 딸네 집에 두 가지씩 소원을 들어주시는 가보다.

 

나 역시 .....나머지 아들 녀석들을 다 보내게 되었으니,

<엄마!! 감사합니다>

 

............

 

 

언니네 이사 후 집안일을 좀 봐주고는 집에 돌아온 날 이틀간은 겨울비가 봄비처럼 추적거리며 내렸다.

2013년 시작이 어제 같은데 벌써 달력 한 장이 넘어가고 365일 중 1/12 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나의 불쌍한 작심삼일은 어디가서 무얼하는고?

 

여전히 믿기지 않을 만큼 따듯한 날씨가 연일 계속된다.

봄맞이 대청소처럼 집안일을 좀 하고는 바깥마루에 내싸둔 단 호박 하나!!

오며가며  홀깃보니 뭔가 수상쩍다.  서금서금 거죽이 상하는 곳이 생겼다.

 

봄인 줄 아나보다.

어느 핸가 청둥호박을 두었더니 봄이 되어 뭔가 이상해서 짜개보니

글쎄 속에는 호박씨가 마치 콩나물처럼 자라고 자라나서 한가득 이었다.

뭐든 때가 되면 ...어쩔 수 없나보다.

 

 

단호박을 잡았다.

따듯한 날씨에 다리를 쭉 뻗은 건건이발로 ..세상에서 젤 편한 자세를 하고,

좀 중상이어서 내버려도 되겠건만 그냥 앉아서 요기조기 상한 곳을 도려내고 손질을 한다.

못먹게 상하는 게 아니라....저도 씨앗을 세상밖으로 내 보내겠다는 표현의 몸짓이다.

<오냐 잘 알았다>

<내 너를 잘 까서 먹고는 씨앗은 네 자손이 자라도 될만한 곳에다가 묻어주마>

단호박을 잡다가 갑자가 돌아 본 문에 봄 햇살처럼 화안하게 비춰지는 오후햇살!!

햇살을 보니 뭔가 행복해지는 마음이다.

마음이 편안하다.

 

 

내일은 눈이 다 녹아버린 마당청소를 해야지 했는데...

오늘은 또 때 아닌 눈이 내려 마당을 깨끗하게 덮어준다.

지금은 눈이 멈추고 마당을 쓸러나가자니 ....달밤에 체조하는 격이고 내일아침 얼어붙으면

<우야제?>

 

                                                                                                                  

  2월2일 자정무렵에

 

 

 

 

 

 

 

 

허걱!! 이 글 올리고 수정하는 순간 자정은 넘기고 바로 오늘이..오늘이....입춘!!

겨울, 니가 아무리 추워봐라  봄이 안오나?!

여러분~~ 입춘대길!!

                                                                                                              

 

  응응               

 

 

어느분이 물으시는군요. 창호지에 낙엽을 넣으니 빛깔이 바랜 낙엽이라

좀 별로더군요, 아무래도 화사하면 겨울이 더 따스해 보이지 않을까요?

전 ....꽃무늬 시트지에서 꽃무늬만 오려서 유리창에 붙였어요.

더 자세히 보시려면, 아랫글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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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지에 비친 겨울 그림자

http://blog.daum.net/yojo-lady/1374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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