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치료에 체지방만 2,5kg 빠져나갔다는군요.

고백합니다. 워낙 방치 노화된 체지방 몸에다가 운동을 병행하지 않았으니 쑥 쑥 빠지긴 무리입니다만....

체중 조절을 하기전에는 무려 74,7이나 나갔지요.

지금은 69kg대로 내려왔고 며칠 뒤 마지막 한의원에 갈 때는 제가 원하던 68kg은 너끈히 되어있을 것입니다.

현재 이 정도의 몸무게만으로도 다이어트 들어가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도 기뻐하다니~ㅠㅠ)

전 이대로도 늘 먹어오던 항히스타민제 알러지 약을 끊었으며~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당뇨약을 드실래요? 몸무게를 줄이실래요?>

이젠 당도 제게서 멀어져 갔습니다. 운동만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살만 더 찌지 않는다면 이대로도 행복합니다.

이젠 한 달 간 고쳐진 식습관대로 꾸준히 집에서 지속해야겠습니다.

요즘...이 무게로도 날아갈 것 같은 거 있지요!!  넘 가뿐해서 좋아요!!  이 기분 쭈욱 지속되게끔 여러분들도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이어트에 관해서 제게 쪽지나 메일로 주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군요.

 

 

     카복시란?  

 

그 중에 제일 궁금해 하시는  카복시테라피는 피하지방층에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가스를 주입하여 유산소운동의 원리로 지방을

분해하며, 탄력증가와 튼살개선의 효과까지 있습니다.

약간의 통증이 동반되지만 시술시간이 1~2분으로 짧고 통증은 시술이 끝난

후에까지 유지되지 않으므로 시술시 많이 불편하시지는 않습니다. 

시술주기는 일주일에 2~3회며 고객님의 체형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한달이상은 관리 하셔야 효과적입니다.

 

 

 

 

 

카복시요법
지방층에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Co2)가스를 주입하여 지방층을 파괴하고 지방분자를 가늘게 만들어 주는 요법입니다.

 

 

시술할 때마다 압력을 약간씩 높이는데 짧은 통증이 있어요!

가스를 주입하면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요~ 시술 후에 잘 두둘겨 주어야 통증이 사라져요! 

 

 

 약침

지방분해 한약을 증류하여 주사제로 만들어 일반주사보다 고통이 적은

주입방식으로 지방층이두텁고 잘 빠지지 않는 부위에 시술하여 부분

비만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인정된 요법입니다.

 

 약침후 지방분해침치료를 합니다.

 

 

 

중저주파요법

인체에 중저주파전류를 흘려서 셀룰라이트를 파괴하고

기혈순환을 촉진하여 지방층을 영구히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방분해침과 병행 할 시에는 피부에 탄력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시간 진료중에는 잠을 자면 효과가 떨어진답니다.

TV를 시청하며 깨어있어야 합니다.

 

 

 지방분해침
본인이 가장 빼고싶은 부위나 체지방이 많은 부위에 집중적인 침을 놓아서

체지방을 제거하고 잘 빠지지 않는 노화된 지방층을 제거함,

복부, 허벅지, 종아리등, 원하는 부위에 40분 이상 시술합니다.

 

 

 

 

 부황요법
몸 전체가 딱딱하게 굳어있거나 혈액순환장애로 어깨, 복부등이 경결되어 있는 경우

특수제작된 게르마늄 부황으로 음압을 가하는 치료를 하여 배출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이침요법

 

인체의 축소판인 귀에 미세하게 제작된 이침을 삽입하여 식욕억제,

호르몬배출촉진, 대사량증가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특수 침구요법입니다.

 

 

 

한약요법
강력한 식욕억제작용과 체지방분해, 체질개선과 해독치료를 하는

한약을 개인의 체질에 맞게 단계적으로 처방함

변비, 생리불순등 부가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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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1:1관리

요요방지와 비만치료를 위하여

식이지도, 행동수정, 운동처방 및 생활지도를

원장 및 다이어트 코디네이터의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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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운산한의원 비만치료에 관한 정보를 드렸습니다.

http://www.woo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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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은 모두 셀프카메라였습니다.

 

이요조

 

아! 깜빡 잊었습니다.

가격을 물어 보시는군요!!

운산한의원   http://www.woonsan.co.kr 

 1달 치료/한약30일분, 지방분해침8회, 중저주파4회, 부황요법4회, 이침요법 주1회, 생식요법, 비만1:1관리, 전자챠트, 개인일기장,식단제공,약침요법4회, 카복시요법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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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순서가 바뀌다

 

다이어트 글, 이 글이 먼저였어야 하는데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하루 걸러 운산한의원 강북점에 나다니느라....또는 짬짬이 취재 나가느라  또는 주부로서 집안일에....

도대체 블로그를 살펴볼 여력이 없다. 지난 밤에도 하얗게 밝히고 오늘도 그럴라나 보다.

 

체리탕이 3일 끊고 다시 시작하려니 처음 시작과 똑같은 증상이다. 처음엔 좀 힘들면서...잠이 오지 않는다.

오늘밤 글 쓰기엔 딱 좋지만, 내일 낮엔 분명 빌빌 댈 것이다. 오늘도 오전내내.....병든 병아리 마냥 졸리우면서도 누웠다가 그만 일어났다.

일단은 기록글이니~~~

 

난, 오래전부터 항히스타민제 알러지 약을 먹어왔다. 이 먁말고 이름은 잊었지만 마치 삐콤처럼 생긴약은  어지럼증이 왔고, 이 약은 졸음이 왔다.

한 통을 받아오면 그 게 한달치 약인데...졸음에 믹스커피를 3~4잔 마셨다.

그 게 어찌 살로 안갈까? 그 정도면 벌써 기초대사량 칼로리랑 맞먹게 생겼는데....

딸아이가 임신을 했다. 병원에(미국) 가니 꼬치꼬치 질문이 길더란다. 심지어는 가계력, 부모의 병력 수술 먹는약등을 다 물어 보는데...엄마가 알러지약을 드신다니

이름이 뭐냐고 묻더란다. 대답을 못했다면서,,무슨 약이냐고 묻는다. 이렇게 가져다 놓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데....

여기처럼 그렇게 초음파는 자주 하지않는단다. 전부해야 3~4번,  7월8일 가면 성별을 알려준다고 했다.

,,,,하기사 내 알러지가 전부 우리 아이들에게도 영향이 있는 건 맞다. 종근이가 천식을 하고....너도 수술 후엔 흉이 불거지는 증상(이름은 잊었다만)도 있으니 아마도 유전이란

참으로 무시못할 짓이다.

 

아무튼 요근래 나 스스로, 아니 나도 모르게 약을 안먹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일주일 전 병원에 가서 선생님께 자랑했다. 선생님 저,,알러지약 안먹어요!! 그리고 선생님 누우면 여기 명치끝에 손바닥이 들어앉아요!!

얼마나 신기한가? 누워도 명치끝은 봉긋하게 불렀는데 말이다. 이제는 누우면 명치자리가 손바닥 하나 들어앉을 만큼 움푹 패인다.

선생님은  내분비? 순환기 장애가 서서히 활발해진 증거라셨다.

 

그런데 요 앞 며칠동안 <문란한식생활>이 후 다시 가렵기 시작했다. 참으로 땅을 치고 통곡을 할  노릇이다.

온몸이 가려워 긁적긁적하는 .....

 한 일년 전부터는 머리밑도 가려웠다. 내가 가는 주치의 선생님은 알러지약만 잘 챙겨먹으라셨지만... 다이어트 초임에 전문 피부과를 갔었다.

체질에서 오는 지루성 습진이란다. 평생 낫지 않는다는....

아! 그랬던게....체질 개선으로  금새 표나게 완치된 듯 하니 신기할 노릇이다.  그랬다가 며칠 무분별하게 닥치는대로 잡식을 하고난 후....몸이 가려웠다.

내가 이 나이에 미용을 바라고자 하는 다이어트는 절대 아님을....

 

당뇨도 데드라인에서 넘나들고...혈압도 제일 약하다지만 약을 먹고있는 상황이니 남의 손을 빌어서라도 급히 발등의 불을 꺼줘야 했다.

 몸이 그나마 조금 가볍다고 날아갈 것 같은데....내가 왜 진작에 다이어트 할 결심을 못한걸까? 그런 후회막급한 마음만 생긴다.

 

이왕 쓰는 김에 다음글은 한의원에서 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봐야겠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병원에서 다이어트 약도 먹어봤지만...영 속이 울렁거리고(임신한 것처럼)메슥거려서 관두었다.

한방에서 물론 환약도 탕약도 주지만...그런대로 몸에 지장이 없는 방법으로 셀룰라이트를 파괴해준다니 말이다.

  

요즘 뱃살이 한참 물렁물렁 해졌을 때 이 때 바짝 치료를 해야지 체지방이 분해될텐데 말이다.

체지방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이지  남편이 물어본다. 그럼 그 체지방은 어디로 나오느냐고?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고~~ 청간요법 할 때 빠져나오기도 하고.... 대답이 대충 뭐 그랬다.

그런데 한의원에 나가고 한 일주일에서 열흘 쯤 되던 어느날....신기한 경험을 했기에 기록을......

매일 샤워를 하는데 소파에 앉아 TV를 보다가 우연히 만져 본 종아리가 이상했다.  마치 기름끼 있는 접시를 그냥 물로만 닦았을 때 처럼~~

불쾌하게 미낀거렸다. 순간 어쩌면 체지방이 녹아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미치자   스스로 몸을 더듬어 만져보니 전체가 다 그런 증상이.... 일순 좋아서 웃음도 나오고~~

 

바디샤워에다가 주방용 세제를  두방울 떨어트려 몸을 닦다.

그리고는 그런 일이 더러 더러 있음 좋겠는데....그 후로 아직은 아무런 느낌이 없다. 무지 궁금하다. 운산한의원 갈 때마다 말씀드리고 그 이유를 여쭤봐야지~ 하다가 늘 잊어먹곤 한다.

날씨는 뜨거워 나다니기 번거롭지만 뱃살  못살게 구는 바람에 뱃살 체지방이 못견뎌하면서 흐물흐물하다.

 

대한민국축구가 8강이 되는 그 날까지...

저도 66kg을 염치좋게 꿈꾸며  마지막 힘을 내자!

이요조!  아자!!

 

 

 

출처/농진청

 

 

 

 http://www.woonsan.co.kr/

 

 

 

 

처방해준 식단대로 닭가슴살요리도 해서 잘 지켰는데...

 

운산한의원에서 지시하는대로 잘 따라하다가 그만 6월 하순경부터 유혹에 못이겨 또 틀어지기 시작했다.

 

6월 18일(금) 안성을 갔다.  안성 중앙대를 찾아가는 길이었다.  식사전에 미리 먹는 체리탕(탕약)도 챙겨넣었다.  장마중간 날씨가 얼마나 뜨거운지~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에어콘 슝슝 잘나오는 버스를 타고  중앙대 앞에 내리자 뜨거움 그 자체였다.

 

유기박물관이 목적지였는데  점심나절에 하차를 하고 박물관에 들어갔으나 점심시간이라 해설사 부재중이었다.

일행과 먼저 점심을 먹고자 검색해온   안성대 앞 맛집/버드나무집, 연우정, 모박사부대찌개등은  아무 쓸데가 없었다.

불볕은 따갑게 쏟아지고 한정거장이나 더 걸어나가든지 차량이동을 해야할 것 같았다.

차라리 학교 식당을 이용하고자 마음먹고 캠퍼스안으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니 반정거장만에 1,000원을 내란다.

 

구내식당을 찾아가서 메뉴를 보니 ..국수와 밥..그리고 돈까스다. 국수도 그렇고 밥도 반찬이 션찮고 동행자는 국수를 나는 돈까스를 시켰다.

둘이서 국수 한젓가락 돈까스 한조각 서로 건네며 잘 먹었는가 했더니 .......배가 이상하게 아파온다.

꼭 애기 트는것처럼  순간순간 진통이 온다. 꽉 조였다가 괜찮다가.....일순 난 MSG가 든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잘 났지만....여느때 배탈과는 그 진통이 다르다.

다 먹고난 뒤, 박물관까지 쉬엄쉬엄 걸어보기로 작정하는데...일행은 병원에 가자고 성화다.

 

박물관에 겨우 당도해서 ....화장실로 직행, ,,,,,,,,,,,,,(아! 끔찍했다. 배 아픔이라니....절식하다가 기름에 튀긴 조그만 고기 한조각이 그렇게 나쁜건가?)

다리가 후들거렸지만....박물관 해설사님을 만나 설명을 잘 듣고 취재를 하고 .....꼼짝을 할 수가 없다.

 

겁도없이 둘 다...오뉴월 염천에 차도 없이 여행을 계획했으니 너무 무모하다.

일행이 안성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마침 와주었다. 친구집에 가서 편히 쉬다가 저녁은 돌솥밥을 먹었는데... 점심을 그렇게 난리를 치고 지금은 여행중이니 그만 다 먹고 말았다.

식후 찻집으로 가서는 솔차에 대추차에 ....나트륨과 당분을 끊고 있는 내입에는 설탕이 아니라....이맛살 찡그려질 만큼의 꿀물이었지만

걍 모른채 무시하고 다 먹어버렸다.

 

다음 토요일은 몸살이 왔다. 힘이 없고 그래서 탕약도 거르고 그냥 절식이지만 삼시세끼 밥을 잘 먹었다.

결혼식이 있는데...나도 가야할 자리지만 또 먹게될까봐 남편만 보냈다. 그날은 그럭저럭 잘 넘겼는데...

이튿날은 지인 부부가 나오란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 또 무너졌다. 폭식이다. 절망이다.

 

식단제공 무시.....식단일기도 쓰지않았고 ........월욜은  운산 한의원에 또 가야하는 예약날이다. 의사선생님 볼 면목이 없어 탕약을 다시 먹기 시작했더니

탕약을 처음 먹을 때의  기침시럽약 많이 먹은 것처럼 .....약간 후들거린다.

어쩌지? 체지방검사를 하니....역시나다.

 

며칠동안 문란한 식생활로 엉망진창이랬더니 선생님도 간호사도 ...웃지만 나는 죽을맛이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한 나와의 약속에서 지난 달 29일30일에(결혼식)에 한 번 허물어지더니 한 달도 못가서 (18,19,20)에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다니~~

애초에 병원 설문조사에서 내가 원하는 몸무게를 74.7에서 68?이 희망사항이라고 적었던 것 같다.

66kg이라고 쓸려니까.....차마 나 자신이 믿기지 않았기 때문에 68로 썼을 거라고 생각한다.

 

선생님은 설문지를 보셨겠지만.....비만 유전적 소인도 없고, 태어날 때부터 건강했고, 육식파도 아니니....아마도 기대치에 영 못 미치는 건 아닌가 우려 하셨다가

그런대로  체지방이 비교적 잘 내려가주는 거라고 하셨다.  중간 정도는 되는 좋은 점수라고 하신다.

선생님은 환약 4일치를 처방해 주셨다. 저녁 식후에만 복용하라는....이제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오늘저녁 몸무게를 재러보니 드디어 마의 70kg대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오늘 저녁도 식구들에게 오겹살 수육을 해주면서 쳐다보지도 않았다.

 

마지막이다.

국민들 맘 졸이며 16강에 든 태극전사들을 봐서라도 나도 마지막 안간힘을 쏟아부어야 겠다.

 

냄새 맡아가며 다이어트 하기란 고역~

 

딸 결혼식 당시 웨딩잡지를 읽다가 캡쳐해 둔 글

지인들과 어울리다보면~~이렇게 망가질 수가...

다이어트 복병인 지인들과 함께하면

끝간데 없이 먹게되고....아무래도

당분간 절연해야 할란가 보다.

6월18일(금) 안성여행

19~20일(주말) 지인들과 만나 무분별한 식도락~

연사흘 탕약마저 거르다.

결과는.....거의 제자리걸음!! ▼

 거의 10일만이면 팍~ 내려가야 정상일텐데...

3일동안 회복 시킨 셈!!

 

 환약을 먹고 다시 안정을 되찾았다. 

의지 박약자!!

내일은 또 병원에 가는 날!   힘을 실어주실거지요?

 건강해지는 그 날까지~~~

 

운산한의원(강북 미아점)

http://www.woonsan.co.kr/  

 

 

 

 

 

 청간요법

 

한방 다이어트 2주째,

청간요법에 들어갔습니다.

첨엔 그 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일명 간해독제..라는군요.

 

한의원에서 설명서를 챙겨주었지만 청간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어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검색을 하고 좀 더 자세히 알자 제게 필요한 치료법 같았습니다.

알러지의 여러증상에 시달리고 걸핏하면 어깨죽지가 아팠고 늘 눈도 불편했는데....

 

1)청간요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틀에 걸처서 약을 드시는 방법으로 간이 안좋은 사람 뿐만 아니라. 건강하신 분들도 일년에 2회정도 청간을 하시면 좋습니다.

청간을 하시는 이틀동안은 드시는 약을 복용하지 말고 청간약만 드시게 됩니다. 약을 드시고 대변을 보게되면 지방덩어리가 몸의 노폐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알 수 있습니다.

간이 안 좋은 분들이 호소하는 눈의 피로감과 약한 압밥감 같은 통증은 청간요법을 하고나면 바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어깨 통증이 즐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2)간장은 몸에 대사를 주관하는 중요한 장부입니다. 간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빠르게 배설시켜 줌으로서 다이어트 전 혹은 다이어트 중, 혹은 피부, 기타 전신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청간요법으로 몸의 부담부터 덜고 시작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①12일 24시경/ 준비한 구충제를 먹다.

오전 11시경 막힌 변비가 뚫린 듯~~

 

한의원에서는 무리하지말고 편안한 날에 시행하라는 말에

토욜, 여행 다녀와서 일욜, 하루는 여독을 풀고

월요일 시행할까 하다가

하루라도 일찍 하는 게 좋지싶어 일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설명문에는

아침에는 과일로 점심에는 채소로 먹고 시작하라 되었는데...

늦게 일어나 아점으로 바나나 두개 먹고나니 12시라

좀 어정거리다보니  물도 제대로 먹지 않았는데...

 

②13일 첫 투약시간 오후 2시  탕약과 알약만으로 먹고......

이후로 오후 8시까지 물도 한모금 마시지 말라는데...

물도 마시고싶고

에라....컴퓨텨나 켜고 앉아서 시간을 죽였습니다.

 

③오후8시 두번째 투약

물없이 탕약과 알약만 먹다. 속이 더부룩해지며 약간 불편~~

  반응이 빠른 사람은 이 때 배변을 본다는데...

아침에 본 탓인지...헛 방귀만 붕-붕-

 

④ 오후12시에 물약을 먹고 자야 합니다.

약간 먹기가 거북할지 모른다는 말에 불안감 상승....

 

지금 (밤,11시 20분) 잠도 오고...지치고

낼12시나 되어야 끝납니다.

......

첫 음식으로 죽은 내일 오후 2~3시경에나 먹고요.

 내일은 더 지칠테니

그나마 오늘

이렇게 기록해두렵니다.

 

.....................................................................

지난 자정,12시에 노란 물약을 어디에다 타서 먹을까? 무가당 쥬스도 없고

두부집에서 콩물 사다놓은게 있어서

위만 따르니 뽀얀 무가당 묽은두유

 

묽은 모양만 두유같은 물 2/3잔에 노란물약을 부어 잘 섞이게하고

서서 먹으라기에 서서마시고

상반신을 비스듬히하고 30분간은 그렇게 누워있으라기에

그렇게 누운채로 아침까지 잘자고 6시에 일어나다.

7시에 설사를 조금!

구충제 투약 이후 속이 잘 비워졌나보다.

 

⑤ 오전8시 탕약과 알약 그리고 시키지 않은 비타민까지

그래서 그런지 속이 매우 더부룩~ 볶이네요.

힘들어요. (30분 초과복용)

  

⑥오전10시 에

물약을 한 번 더 먹어야는데....

중간에 제 착오로 연장전을 벌였네요!

 

착각했어요..

오전 10시에 먹을 물약을 12시 30분경에나 먹었어요!

그동안에 깜빡 잠 좀 들었어요!

지금은 오후 3시 30분

설겆이등 대충 집안 좀 치우고

냉동된 죽을 해동하기 전

키위 하나 수저로 긁어 먹었어요!!

물 반 잔 마시고요.

 

어제 오늘 지금까지(오후 4시경)

바나나 두개에 키위 하나!!

 

몸속에 노폐물을 빼주는 것이라 건강과 다이어트에 모두 좋다기에

힘든 산을 하나 정복한 느낌이네요.

 

제가 해냈어요!!

우리 태극전사들처럼....

8강 4강을 기대하는 것 그리 큰 무리가 아니겠지요?

저도 건강뿐이아니라....이왕지사 하는 것

바디라인이 살아나서 날씬해지기까지

바라보면 안될까요?

ㅎㅎㅎ

대애한민국!!!!

 

관심있으신 분들은

클릭하시면 글씨는 크게 보여요~

 

글씨는 click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노란 약물이 바로 올리브유!!

 

 

 

 헉,

딱 요만큼의 체지방이 빠져나갔다.

고깃근으로 치면 딱 한 근이다.

 

무턱대고

체중을 줄이기 보다는

체지방량을 줄여주려고 노력하시는

한의쌤님께 감사드린다.

 

혼자서 우물쭈물 꾸려나가다가

늘 무너지곤했던 

다이어트 방식이

이제사 제대로 만난

한의원 원장님 가르침대로

행하였더니 체지방만 600g이 빠졌다.

겨우 10여일인데도

내 생각에는 두어 달 된 듯 싶은 건

왤까?

 

우선

몸이 날아갈 듯 가볍고

늘 찌뿌등등~ 혹은 두통이 자주 일던

머리가 개운해지고도

명징하다.

 

 

 코멘트처럼 어차피 체중엔 별 신경 쓰지 않겠다.

나쁜 것만 빠져준다면.....

체중도 3~4kg은 너끈히 빠진 셈이다.

 

건강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1530 운동에 참여(1주일에 5일 30분씩 걷기운동)

매일 한시간씩 걷기운동 또는 속보를 하고

두어달 뒤에 검사한 내용이다.

살은 빠지지않고 근육량은 늘어났다.

 

약령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제천市  팸투어 갔을 때

한방명의촌에서 기체조도 배우고 한방맛사지와

그리고 검진을 받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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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혼자서

10여일을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다가

5월 말경  운산한의원을 첫 방문을 했다. 

처음 검진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2번째 분석검진과 세번째 사진의 날짜는

고작 4일간이다.

4일간 600g이 떨어져 나갔다.

 

 

6월 5일 하고는 아직 안해봤네요.

몸무게는 갈 때마다 달아도. 

혹 오늘 검진한다면 사진 연달아 붙여보겠습니다.

 

이요조 

 

6월18일(금) 안성여행

19~20일(주말) 지인들과 만나 무분별한 식도락~

연사흘 탕약마저 거르다.

결과는.....거의 제자리걸음!! 

 ㅠ.ㅠ

 

 

 

다이어트 에피소드

 

ㅎㅎㅎ 제가 카페를 두 군데나 열어놓고 놉니다. (노후 여가선용 대비책)

하나는 올바른 먹거리 지향카페  김치와 된장 이야기  http://cafe.daum.net/MomKimchi

또 하나는 운동삼아 떠나는 여행카페   농촌체험,팸투어 함께 떠나요  http://cafe.daum.net/traveler.  (주소가 점하나 차이로 다른 카페가 나오는군요) ▶ 여행추천지 전문블로그..       

그 카페에서 주거니 받거니한 출첵, 릴레이 글을 ...재미로....아! 이런 재미 없음 , 쬐께 힘들어요.

그리고 동네방네 소문을 제대로 내야지만 제 자신을 함부로 허물 수가 없는거지요.

워낙에 관객수가 많다보면.... 약속이 절로 되는거지요.

꼭 누구와 손가락 걸고  다짐하진 않았지만  공개글로써 나타내는 약속인 셈입니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냉장고에 붙여둔 다이어트식단 메뉴!

그런데....내가 누군가? 요리를 에븝 한다는 년식이 좀 된 엄마중에 엄마가 아닌가?

호박죽을 끓였다. 붓기도 빼주고 비타민이 많으니 피부에도 좋고

현미는 백미보다 좋고 팥도 이뇨제~

 

매일 다이어트 노트는 일단 큰 칠판에 쓴 후,

학교..아니 병원 가기 전 숙제 베끼면 된다.

훤씬 편하다.

까먹지도 않고.....

 그런데 야단맞았다.

무슨 식단대로 안하고 호박죽만 먹었냐고...

그러게요!!

비타민도 많고 더 나을듯...?

한의원 다이어트 메뉴에 왜 현미(판)호박죽은 없는거지?

요 앞서는 얼마나 잘 했다구요. 날짜가 거꾸로 되어도

함 올려 볼께요 쌤님!!

 

식단 올려달라신 분 참조하세요~~

 

 

다이어트중입니다. 폭식, 소나기밥, 나트륨과다, 운동부족에서 습관 탈피! 정말 껍질을 깨는 아픔이자 진통이군요.

잘못된 다이어트 습관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

곧이어 다이어트 한의원 메뉴 그리고 제가 만들어 본 다이어트 음식 연이어 올려볼께요~(다이어트 필요하시면 함께해요!!)

 

몸매와 피부 늙게 만드는 잘못된 다이어트 습관 10가지!

 

1. 아침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아침을 먹지 않으면 밤사이 낮아진 혈당이 계속 낮아진 상태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에너지를 쉽게 내고 혈당 조절이 원활한 탄수화물 중심의 아침을 먹는다. 따뜻한 국과 함께 먹으면 열 발생 효과와 신진대사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 중에는 따뜻한 밥과 미역국, 콩나물국 등이 좋다.

 

2. 등푸른 생선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등 푸른 생선엔 지방이 많아서 다이어트 중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적절한 지방섭취는 피부건강을 유지시켜 준다는 사실....일주일에 세 번 정도 EPA.DNA가 들어있는 등 푸른 생선을 굽거나 무, 파, 양파, 간장을 넣어 조려서 먹으면 좋다.

 

3. 두부, 콩, 된장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콩을 삶을 때 나오는 거품은 우리 몸의 중성지방을 낮추거나 비만 해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생리불순인 여성들에게 에스트로겐과 같은 역할을 해 생리작용을 돕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4. 소나기 식사를 하는 다이어트

규칙적인 식사는 지방 흡수율을 줄인다. 소나기 밥처럼 몰아서 먹는 경우에는 복부비만이 늘어나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세끼가 힘들면 두끼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한끼는 생식이나 삶은 감자, 고구마, 계란을 먹는 것이 좋다.

 

5. 야채와 과일을 멀리하는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라고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는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유익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없다. 녹황색 채소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와 산화를 방지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꾸준히 섭취하면 6년은 젊어질 수 있다.

 

6.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는 다이어트

유산소 운동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지수와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고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하루 20분씩 계속할 경우 5년 이상 젊어질 수 있다고 한다.

 

7. 담배 다이어트

담배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담배를 끊었을 때 간식량이 늘어서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 때문이다. 그리고 일시적인 열 생산 증가를 일으키지만 결국 혈관을 약화시켜 우리 몸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 기능을 떨어뜨린다. 노화학자들은 담배를 끊으면 8년 정도는 젊게 살 수 있다고 한다.

 

8. 염분이 많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다이어트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수분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고 혈액 량이 증가하면서 뇌와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일에 과부하가 걸린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생체 나이가 일반 나이에 비해 25년까지 더 늙는다고 한다.

 

9. 철분을 공급해주는 음식을 섭취를 하지 않는 다이어트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뿐만 아니라 뇌의 노화가 일어나게 된다. 철분은 주로 식물성 식품보다, 동물성 식품에 더 풍부하며 쇠고기나 쇠간, 모시조개, 가다랭이 등에 많이 들어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10. 다이어트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지방이 쉽게 분해되지 않고 머리까지 열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혈점인 단중(양쪽 유두를 연결하는 선의 한가운데)를 누르는데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하고 1회에 3초 정도 5회 누른다. 또 손바닥에는 미세한 혈관이 모여있고 뇌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손바닥 전체를 가볍게 마사지 해 주는 것도 좋다.

 

 출처   운산한의원   http://www.woonsan.co.kr 


☎1544-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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