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년전 지표를 흐르던 용암이 식어 굳어서 생긴 주상절리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지각변동으로 꺼진 낮은 이 곳으로 물이 흐르면서 자연스런 폭포와 현무암 동굴을 만들어 낸

곳이라 한다. 전혀 폭포가 있을 것 같지 않는 곳에 ..길도 조금 애매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비둘기가 알을 품는 보금자리 같기도 하고....동절기에 비둘기들이 동굴에서 겨울을 난다고 한다.

아무래도 지표보다 훤씬 낮은 지대라 매서운 바람도 피하고 지열도 느낄 수가 있나보다.

비둘기가 사는 낭떠러지란 뜻이란다.

 

 

큰 비가 오면 폭포가 형성되고 건기에는 그저 작은 물줄기가 떨어지는 소(沼)로서

마을사람들이 여름날 이용하는 곳이라 더 더욱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다 한다.

마을 어르신이 잘 일러주시는데...조금 미안한 감이 든다.

수해로 얼룩진 곳이 아직 눈에 보이는데 우리는 폭포구경이나 다니는가 싶어 자책감이 생겼다.

 

 

3년 후면 한탄강댐 수몰예정지구로 지금 알려지기 시작해서 카메라맨들이 즐겨찾는 유명한 출사 장소가 되었다 한다.

내가 당도 했을때는 큰 비가 오고 난 직후여서 폭포의 속도가  굉음을 내며 흘러내려서 좋은 사진을 얻으려고  애써 카메라 셔터 속도를 늦추고  기다릴 필요도 없었다.  그냥 찍어도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유속감있어 보이는 흰 실타래같다.

 

 

 

큰비가 와서 비둘기낭 마을부터 곳곳에 도로가 유실...손을 봐둔 곳이지만 우리차는 범퍼가 너무 낮아 진입하기가 어려웠다. 버스종점인 마을어귀에 두고 걸어가도 10분이내에 도달하는 장소다.

작은 다리가 있고...절대 직진하지말고 오른쪽길로 들어서라는 말에 명심하였지만 막상 다다르니 긴가민가 싶을 정도다.

그냥 밭둑길이다. 걷다보니 ..물소리가 들린다.

조금 더 걸어가자니 쓰레기 악취가 확 풍겨나고...바로 여기가 입구인가 보다.

 

 

데크목으로 계단이 있지만 가파르다. 비묻은 계단을 조심조심 내려가는데....큰 아름드리(150년은 됨직한) 소나무가 뿌리채 뽑혀 계단위를 덮지고 있고...

흙이나 바윗돌이 모두 뿌리 뽑힌 이빨처럼 그렇게 곧이라도 빠져 굴러 내릴 것만 같았다.

난간을 잡았다가는 소스라쳐 놀랐다. 난간이 빙빙 돌도록 되어있다.

아마도 위험하니까...난간에 기대지 말라는 뜻인가보다. 가슴을 쓸어 내렸다.

왼쪽 절벽쪽으로 손잡이 쇠난간이 따로 설치되어 있었다.

 

 

물소리 굉음에다가 들어가는 분위기 험악하지....습해서 퀴퀴하지....타임머신을 타고 구석기시대로 온 것처럼 기분이 묘하고 으스스하고....주상절리의 삐죽빼죽한  돌들이 동시에 무너져 내릴 것만같은 괴기스러움!!

호러물이 따로 없다.  나 혼자서만 그런가?  기이한 절경에 반해 넋을 잃었지만 그리 오래 머물어 있고 싶지는 않은 곳이다.

 

비둘기낭폭포 앞 쪽 너른들판은 지금 매장문화재 복구로 출입통제를 하고 있었다.  연천군 전곡처럼 혹? 선사유적지? 내 추축이 맞다면 비둘기낭폭포에서

원시인들이 목욕도 하고 물도 구하고...그랬을까?  그랬다면 바로 마을앞인데...ㅎㅎ 상상은 여기까지...

정말, 선사시대 그대로 돌아간 듯한 장소,

그래서일까?  드라마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추노도, 선덕여왕도..요즘 무사 백동수도  강보에 싸인  어린아기를 잠시 두고 간 장소 역시 비둘기낭이다.

그 장소는 지금 물이 고이고  흘러서 그런 정면이라면 도저히 찍지못할 그럴 지경이었다.

 

집에 와서 보니 사진들이 죄다 흔들렸다.  갑자기 예쁘고 귀한 동물을 만나도 심장이 쿵쾅거려 그런 증상이 있지만....바로 비둘기낭 폭포를 보고도 그런 현상이

영낙없이 나타났다.그 건 전율이 일정도의 공포다.  절경이라 좋기도 하려니와....어쩐지 무섭고 싫은...

 

 

물론 맑게 개인 날 오면 괜찮을 것이다. 

그런대로 대체로 젊은층들이 많이 찾아들고 있었다. 아마도 인테넷으로 알려진 입소문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큰 비 온 뒤라...나무나 바윗돌도 구르고 엎어지고...불안 불안 위험한 곳으로 변했다.

폭포 가까이도 가지 못하고 얼른 위로 올라오니 저 산봉우리에 또 비구름이 잔뜩 실려서 서서히 다가 오고있었다.

 

 

 제가 다시봐도 무슨 고발 기사같습니다만 그런 건 아니고

 

현재는 어린아이나 노약자와 함께 갈 곳은 절대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수해 뒷정리에도 바쁘고 정신이 없으시겠지만 멋모르고 아직도 저처럼^^* 찾아드는 피서객들이 많으므로

해당관청에서는 하루속히 주변 정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텐봉으로 된 이 손잡이만 잡으러는 뜻인가보다

여타 다른 난간은 만지면 빙그르르 돌아가서 기암절벽이 눈앞이라 아찔하다!

기대지 말라든가...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말라든가 하는 안내문이 있었으면...정말 놀랬다.

아름드리 소나무가 뽑혀 난간을 덮쳤고...

곧이라도 토사가 흘러내릴 것만 같은 곳!

폭포의 키는 나지막했지만....폭포가 있는 곳 까지는 깊이가 꽤 되는 낭떠러지다.

오목한 샘이나 우물같아.....주머니낭(囊) 인 줄 알았더니 낭떠러지를 말한다고 한다.

문도 떨어져 나갔는데 출입금지에 구멍은 뚫려있고 숙이거나 뛰어 넘거나...

사람이 지나갈 때 쓰러졌다면 저 뾰족한 줄기들이...

전율이 일만큼 기가 막히는 경치다.

삼각대 놓고 사진찍기에 열중한~~

▲주상절리를 보이는 돌절벽과 동굴들▼

저 깊숙한 안에 무사백동수를 강보에 싸서 뉘였는데......^^*

지금은 물범벅이다.

나이아가라폭포도 봤지만...비둘기낭폭포도 멋지다.

30만년전에 형성되었을 거란다.

 

 

금방이라도 돌덩이가 무너져 내릴 듯 위험해보이는 난간옆 절벽, 그리고 그 아래에 흔적이 남아있는 예전 길,

 

 

 

 

 

 

주소지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폭포
 문의처 :031)536-9668

 

 

 

중부/경부 고속도로
서울 ⇒ 구리(47번국도) ⇒ 퇴계원 ⇒ 진접 ⇒ 내촌(베어스타운) ⇒ 일동방향 ⇒ 수입교차로 좌회전 ⇒ 38사거리 좌회전

⇒성동삼거리 우회전⇒ 43번국도 운천방향⇒ 운천제2교차로 좌회전(대회산리방향)⇒78번지방도로 진입⇒비둘기낭마을

동부간선도로
서울 ⇒ 동부간선도로 ⇒ 의정부 외곽도로 ⇒ 경기2청사 앞 신호등 좌회전 ⇒ 삼성홈플러스에서 우회전 ⇒ 포천방향 ⇒ 소

흘, 포천 ⇒ 43번국도 운천방향 ⇒ 운천제2교차로 좌회전(대회산리방향)⇒78번지방도로 진입⇒비둘기낭마을

연천방향에서 오시는 길
전곡(37번국도) ⇒ 신장삼거리에서 좌회전 ⇒ 43번국도 운천방향⇒ 운천제2교차로 좌회전(대회산리방향)⇒78번지방도로 진입⇒비둘기낭마을  
동서울터미널
서울 강변 - 의정부 터미널 - 송우리 - 포천 - 양문 - 운천하차, 대회산리방향 53번 버스 이용 - 대회산리 하차, 도보로 5분

수유리터미널
서울 수유역 - 의정부 제2청사 - 송우리 - 포천 - 양문 - 운천하차, 대회산리방향 53번 버스 이용 - 대회산리 하차,도보로 5분

 

                                                                                                                                 **** 위 정보는 비둘기낭마을까지 정보입니다. 마을에서 더 들어갑니다.

길이 조금 애매하여 동네분들에게 잘 물어보시고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② 북쪽기행, 재인폭포
제인폭포를 되돌아 나오며...한탄강과 합수되는 곳으로 따라 나가보았다.

깎아지른듯한 수직의 절벽이  주상절리의 형태로

속살을 드러낸다.

한탄강은 전체가 구석기시대의 유적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탄강변은 전형적인 용암대지상에 자리한 선사 유적이다.

(문화재청이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현무암 주상절리(柱狀節理·단면 형태가 육각형,
삼각형으로 긴 기둥모양을 이루고 있는 형태)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려 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렇게 자연경관이 멋진 곳이 수몰된단다. 

 

한탄강 댐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장차 댐이 만들어지면 수몰될 곳,

그곳에 우리가 몰랐던
아름다운 비경이 숨겨져 있었다.

한때 강원도 영월 동강의 처지나 똑 같은 난관에 부딪힌 모습,

제발 그대로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탄강 물줄기는 바쁠것도 없이

구불거리며 완만하게 흐른다.

남쪽으로 향하다가 북쪽으로 향하는가 하면  

갈라졌다가 아우라지고

종내는 임진강으로 흡수되어 북쪽 철조망 너머로 향하다가

서해로 흐르고 만다.

 

길이 136 km. 강원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김화 ·철원 ·포천 일부, 연천(漣川)을 지나

연천군 미산면(嵋山面) ·전곡면(全谷面)의 경계에서 임진강(臨津江)으로 흘러든다.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빈번치 않아

생태계가 잘 보존된 이 곳이 수몰될 것이란다. 

 

 

패랭이꽃 군락지도 있고 

 

 

물가에 피어난 망초꽃 

원추리....

 

주름조개풀

 

 

 

재인폭포 주차장에서

오른편으로 꺽어 들어갔다.

길은 외길...군초소에서 아들같은 늠들이 벌떡 일어서 나오려한다.

우리 여기서 바로 돌려갈테니 걱정말라는 손짓으로 신호를 준다.

 

 

나오는 길에...

군�차가....혹여 보초선 아이들 야단맞을까? 우려되었다.

 

 

괜히 으시시...무섭다.

 

 

입구에 이런 팻말이 있었는데...

 

왜 못보았는지 모르겠다.

 

 

 

재인폭포 부근 고문리를 둘러 보기로 했다.

 

루드베키아꽃 무성한 꽃밭이 있는 농가

연탄재로 화단 경계를 쌓았다.

검둥이는 맛난 걸 먹나보다. 다가가도 눈길도 주지 않는다.

 

 

초하의 담장에는

풋풋한 복숭아가 

 

 

수줍은 듯 발그레 뺨을 물들이고,

 

 

 

벼가 수런수런 자라오르고 

 

청정지역에 태어남을 뽐내고 있는 듯한

개망초꽃!!

 

 

민박집 입구,

 

 

까치 한 마리가 수문장이다.

숲 뒤가 바로 한탄강 벼랑이다.(위험표지판)

 

 

 

바로 이 부근도 수물지구란다.

댐안에 흡수될,

 

잠자리가

여름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민박집 울타리

수양버들을 잘라꽂아두었는데,

싹이 나고 있었다. ㅎ`

 

이렇게 가지런한 밭두렁도 

마을도 

논두렁도,

모두가 댐이 될 것이란다. 

 

 플래카드가

여지껏 힘들게 다퉈서 지친

대책위원회를 대변해주는 것 같다.

 

 여기 저기

한탄강댐 결사반대 플래카드가 수렁에 쓰레기로 몰렸다.

 

재인폭포, 고문리를 둘러보고

좌측 궁평리 이정표를 따라가 본다.

 

 

너른 들판과 도라지꽃

 

 

들판과 고구마순 

 

  

 

 

궁평리로 접어들자 왼쪽

한탄강 줄기를 더듬어 찾아보면  

 

 

큰길 왼쪽에서 바라보이는

불탄소라는곳의 양수장이 보입니다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곳! 

  

 

한탄강과 임진강은

현무암의 협곡 모양새를 이루고 있다. 

 

 

한탄강 유역의 평야

농사짓기에 편리하고 물이 있으니

아득한 선사시대부터 인류가 깃든 곳이다. 

 

 

가까운 산은 군용지로 활용하고

먼산 뒤로는 지금은

비록 왕래가 끊긴 곳이라지만

이 곳은 인간이 살기에 예로부터 쾌적한 곳이다.

 

 

 

남쪽으로 흐를 듯 하던

한탄강이 이 곳에서 전곡읍쪽으로

기수를 틀었다.

 

 

여름, 

우기가 시작되는

 7월의 강은 풍성하고 넉넉하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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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에 고문리라는 마을이 있고, 이곳에 한탄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재인폭포가 있다.

가마골 입구에 있는 18.5m 높이의 폭포, 현재 이 폭포는 고을 원의 탐욕으로 인한 재인의 죽음과 그 아내의 강한 정절이 얽힌 전설로 널리 알려져 있어 기록으로도 전해 내려온다

 

클릭하시면 큰 글씨로


현재 재인폭포는 보개산과 한탄강이 어우러지는 주위의 빼어난 경관과 맑은 물로 인하여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연천군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폭포소리를 들어보시려면 클릭!

 

재인폭포에 다다랐다.

군사지역안이라 발길이 뜸하다. 2007년 5월부터 10월까지 개방되었다고 하나 아직 텐트를 친다거나 야영은 못하는 걸로 알고 있다.

개방이전에는 주말에만 재인폭포를 관광객들이 드나들었을 뿐, 주중에는 군부대에서 일반인들의 통행을 제지했었다.

그런 이유로 이만큼 은밀하게 감춰진 채로 보호가 되지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지각변동에 의하여 생긴 한탄강은 현무암으로 주상절리를 보이는  천혜의 비경을 이루는  협곡이다.

 재인폭포는 한탄강과 합류하는 지간(枝幹)이다.

 

다른 폭포와는 달리 산으로 올라가야 만나지는 폭포가 아니라 협곡 아래로 내려가야 만나볼 수가 있다.

한탄강은 그런 빼어난 협곡의 경관을 자랑할만큼 아름다운 강이다.

주차장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맞은 편  눈높이의 풍경이다. 습기가 유난한 계단으로 내려서자 이내 서늘한 물기운이 감돈다.

 

.

 

계단을 이용해서 한참을 내려가야 하는데....

하늘이 뒤덮힐 정도의 울창한 숲이다. 계단길은 습하고 이끼가 끼어 써늘하다.

웅장하고 멋진 폭포를 만나보러 간다는 것은 기대감에 가슴이 설렌다.

요즘들어 장마통에는 폭포가 심지어 두 개가 생기기도 하지만 가믐이나 건기에 들어서면  장엄한 폭포의 물불기는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아마도 요즘이 최적기가 아닌가 싶다. ( 7월의 폭포는 절대 실망시켜드리진 않는다.)

지각변동으로 생긴 협곡은 그 폭이 얼마나 좁은지, 과연 전설대로라면 줄타기를 잘 하는 재인이라는 사람이 너끈히 줄을 매어 건너는 데 도전했지 싶다.

그만큼 계곡의 폭은 협소하고 깊고...건기에 설사 물이 없더라도 그 모습 그대로 장관일터~

온갖습지식물이 서식하며  협곡의 암벽은 주상절리의 형태을 하고 있었다.

물소리에 다른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외줄타기를 하는 재인의 모습이 상상이 되는 듯 하다.

 

 

 

이 곳은 겨울에 찾아오면 더 좋단다.

빙벽오르기 연습도 할 뿐아니라...거꾸로 맺히는 고드름 경관이 기가 막히다고 한다.

나도 언제 한겨울 풍경을 만나러 다시 와야겠다.

 

돌아오는 길은 한탄강 줄기를 따라 궁평리로 돌아오면서.....임진강과 합류하는 시점에서 그만 한탄강을 놓치고 말았다.

  

중간쯤 내려와서 뒤돌아보니, 

무슨 발자국? 

 

서늘하다 못해

어둑한 숲 속 계단을 내려가노라면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

 

아름다운 '주상절리'의 모습을 보인다.

 

 

 

 

 

 

 

 

 

 

 

 

우기철인 요즘 찾아 가신다면 

장엄한 폭포(2)의 물줄기에  절대 후회 않으실겁니다.

입장료대신 폐기물수수료 1,000원이있습니다. 주차는 무료! 

③ 이야기는 한탄강을 이어 내려가 보겠습니다.

 

글:사진/이요조

 

개방일시
 

전면개방 : 매년 5월 ~ 9월(5개월).
부분개방 : 매년 10월 ~ 4월(7개월).
* 월~금요일 : 개방안함, 토요일 : 12:00 ~ 18:00, 일요일 : 08:00 ~ 18:00.

 

 

 

 

주변관광지로는 전곡선사유적지, 한탄강유원지를 강추합니다.

 

 그외 주변볼거리
동막골(내산리)유원지, 오봉사지부도
(유형 제131호), [성령산성(510M)풍혈],
통현리지석묘(문화재 자료 제52호)

 

 

연천군 전곡, 선사유적지를 찾아서~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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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시는 길

 

교통안내

 

①연휴, 가까운 북쪽으로 떠나라!  click~☜ 길잡이(이전글)참조

 

승용차: 3번국도 및 37번 국도를 이용하여 전곡도착-연천방향으로 6Km 직진하여 통현삼거리에서

우회전- 재인폭포 주차장까지 직진
   대중교통 : 시외버스 또는 경원선 (통일호) 열차 탑승 후 전곡에 하차하여 고문리(신답리)행 버스 탑승하여 재인폭포(종점)하차. 1호선  전철과 기차 : 1호선 전철로 소요산역에서  신탄리행 경원선 열차 탑승 전곡역에 하차 버스나 택시로 이동           
              (소요시간 30분) / 재인폭포하차 / 도보로 5분거리  
           2) 시외버스 39번 : 수유리역 -> 전곡(15~20분 간격)
           3)   전곡역에서 내리면 재인폭포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택시이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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