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홍보관을 찾아서
원정단이 12월 17일 서울을 출발했다.
대학생팀과 파워블로거팀, SNS자키 해서 28명 남짓~
고리원자력발전소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대신 고리원자력홍보관을 설치
훨씬 더 편리하게 이해를 도우는 설치관이었다. 전망대까지 설치되어 있어(사진촬영은 불가)
한 눈에 고리원전을 내려다 볼 수 있게끔 설치되어 있었다.
에너지의 힘이 느껴지는 고리원자력홍보관 입구
인간의 에너지 활용 변천사 (벽에 장식된 무늬)
거중기
바람을 이용하여 날다.
바람 물, 증기 동력의 힘에서
요즘은 어떻게 변화하여 왔을까??
고리원자력 홍보관을 안내 설명해주시는
'김병호' 과장님!
자상한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원자력에 대한 것을
다소 쉽게 익히다.
연예인처럼 이렇게 많은 카메라 세례는 처음
받아본다며 웃음~~
잠시 좌중을 웃음바다로....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설명
빛...원자력빛이 경제의 빛! 에너토피아의 빛!
▲펠렛
산화우랴늄이 농축된 원전연료!
연료봉 한 개에 356개의 펠렛 장전, 펠렛 한 개는 석유 2드럼, 석탄 0.6톤에 해당되며 1가구가
8개월간 사용할 수가 있다.
고리원전의 모형도(고리원전과 신고리 원전으로 나뉜다)
신고리원전 해안가 쪽으로는
원자력국제대학원도 개설,
원자력을 다룰 국제적 인재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신고리1호는 운전중이며 신고리2호는 시운전했으며, 상업은 '12년 5월중~
원자로를 냉각하는 냉매수로 바닷물이 사용되며,
방파제 안쪽에는 집수 방파제 바깥 400m바깥 35m에 배수가 되며
배수는 바다온도와 7도 정도가 나며 1초에 60Ton이 방출된다.
근해로 빠져나간 물은 아무런 해가 없으며 실제 온도는 2~3도 차이로
경주, 월성원전은 배수를 이용, 돌돔양식같은 사업을 한다고 한다.
우라늄으로 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리는데
고압터빈1개, 저압터빈 4개가 한 원자로에 있다고 한다.
저압터빈이 더 크다는데 아래 사진이 저압터빈의 실제 크기다. 사람과 비교!
작동할 때 냉각수가 필요하므로 원전은 바닷물을 이용
모두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한다.
A 안전합니다.
안전성 확보 최우선 다중 방호벽
우리나라 원전은 안전한 편입니다.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의 노후 원자로와 다르게 우리나라는 신형 원자로를 도입해 성능이나 안전성 면에서 굉장히 뛰어납니다.
원전 건립 시 지진 등 자연재해를 고려해 진도 6.5 에도 안전하도록 설계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5중 방호벽 으로 건설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지진 발생 빈도가 낮고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일본 원전 보다 안전하다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원자력은 우리가 상용하는 전력의 40% 이상을 공급하는 국가 주력 에너지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가능하다는 것 그러므로,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부족하고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 원자력은 필수적입니다.
덧붙여, 원전의 원료인 우라늄은 세계 전역에서 고루 분포돼 있으며, 세계 에너지 변동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단가는 훨씬 저렴한 편이며 또한, 원자력은 자원 고갈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태양열, 풍력 에너지 등 대체에너지 공급 시스템이 실용화 돼 있지 않고, 뚜렷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상대적으로 원자력은 최선의 전력공급의 대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울휴가 원전 견학도 좋아!(Me-Frist 운동)
http://blog.daum.net/yojo-lady/13746182
"본 포스팅은 지식경제부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캠페인 사이트 http://seenergy.kr)
'Family net > $cont.escTit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요일엔 수산물을 더 많이 먹읍시다(노량진 수협) (0) | 2012.07.26 |
---|---|
겨울휴가 원전 견학도 좋아!(Me-Frist 운동) (0) | 2011.12.21 |
공기나 물과 같이 고마운 존재 '전기' (0) | 2011.12.15 |
무서운 글로벌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0) | 2011.08.04 |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디스포저(Disposer)' (0) | 201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