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대.생을 아세요?

아리랑 대한민국 생일잔치의 준말, 대한민국 개천절 글로벌 예술제를 꿈꾸는 춘천시 나눔문화예술창작협의회에서
올해 제 1회 10월 3일 아대생 축제 1회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개천절이 4346주년입니다.
갸\ㅐ천절은 우리나라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서기전 2333년 단국기원 원년 음력 10월3일에 국조 단군이 단군조선을 기리기 위해 제정!
그러나 개천(開天)의 본래 뜻은 단군조선의 건국일보다 124년을 소급하여 천신인 환인의
뜻을 받아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태백산(백두산) 신단수 아래 내려와 神市를 열어 홍익인간 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날인 상원 갑자년(서기전 2457년)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더욱 타당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10월을 상달이라고 부르면서 한 해 농사 수확의 풍년을 감사하고 햇곡식으로 제천행사를 경건하게
치른 가장 귀한 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1회 춘천 아리랑 대한민국 생일잔치~ 고유의 문화 에술 역사적 학술등 언어로 나라생일을 경축하고
더 나아가 나라생일은 나의 생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강원도 춘천이 먼저 한 걸음 내디뎠습니다.

 

초대장 문구

 

이 땅의 하늘이 열리던 날, 날에 우리는 태어났습니다.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생일 우리 모두의 생일 10월 3일은 여러분의 생일입니다.


10월 3일 아리랑 대한민국 생일잔치를 개최합니다.

아리랑대한민국생일잔치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하늘이 열리는 날 우리 모두의 소망을 풍등에 담아 하늘로 날리고 개천절 기념 넌버벌 댄싱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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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10월3일 춘천 아.대.생 축제가

2014. 10. 03 강원도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오후 7시 제 1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개천절(10월 3일)

우리는 모초롬 가을여행 겸해서 춘천으로 떠났지요.

춘천의암호에서 카약을 타고  아.대.생 축제 시간만 기다리느라~~

 

춘천 의암댐

신동면 의암리에 있는 북한강의 댐으로 이 댐의 건설로 인공 호수인 의암호가 형성되었다.

의암호가 생기면서 과거 소양강의 문화가 호수의 문화로 변화하였다.

의암호에 도착

"물레길 페스티벌"

 

물레길....처음 들어보셨나요?

아름다운 의암호에서 다양한 레포츠 문화를 즐기는 행복을 전해주는 물레길이라고 한다는군요!

 


모두는 카약을 타기 위해 일단 안전교육 수칙을 듣고



 

 

 

 


 

정절공신숭겸묘역에서

 

고려의 개국공신 정절공  신숭겸 장군의 묘소다.

평산신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등과 함게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 건국에 이바지 하였다.


 

 

 


용산코레일 국민행복실천단님들과 함께 한

힐링시간이었습니다.


묘역에서의 힐링시간은 또 다시 강으로 이어져~~


 

 

 

석양이 유난히 곱다는 의암호의 카약을 탔습니다.

도착해보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지요!

비장한 각오로 그립을 받아쥐고~~포즈~


전 사진 찍으려고 가운데 착석

그립이 없으니 공짜 탑승인게지요! ㅎ

무섭냐고요? 아니요. 정말이지 하나도 안 무서워요!

쾌속정 모터보트 두 대가 항상 곁을 맴돌아주네요,  마음 든든!!


에어보트


안전요원

 

강위에서 힐링시간을 또 가졌어요!

 <다모이~~>

그 게 여엉.....맘대로 쉽게 모아지질 않았지만 그럭저럭

서로 서로 뱃전을 잡아주며 한군데로 죄다 모여들었어요!

한결같이 행복한 모습들이 붉은 노을에 잘 반영되었군요!!

 

모두들 행복해하는 모습!!

노을에 아름답게 비쳐지는군요!! 좋았어요!!

힐링지도자님의 피리소리에 따라

다들 눈을 감고 물위에서 명상의 시간속으로~~

카약 뱃전에 잘박이며 와 닿는 물결소리....

그 외에 바람소리 눈꺼풀에 위에  비치는 석양의 불그스레함~

스트레스는 모두 강물에 풀어 흘려보내고....

모두들 힐링의 시간을 가졌지요!!

마음이 강물처럼 말그래졌어요!

이제 다들 선착장으로 다시 노를 저어갑니다.

1시간 가까이 카약을 타고 전원 내리니 해는 어느새 까무룩 지고 말았습니다.

하루 진종일 잘 놀았던고로 허기진 배를 닭갈비로 채우고~

 

일시/2014. 10. 03

장소/강원도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

http://arirangkoreabirthdayfestival.com/main/main.php

 

 

그렇게 기다렸는데 ...

하루종일 물놀이에 지쳐 저녁밥까지 먹고나니 노곤~~

어둑살이 짙어지자 이젠 집으로 돌아갈 일만 걱정입니다.

수원, 인천에서 온 분들도 게시거든요!!

 

축제 페스티벌은 아직 1회라 글로벌 예술제까지는 좀 더 심혈을 기우려야겠지요.

다문화가족들의 공연까지는 대충 관람하고는 다들 빨리가자에 중지가 모아졌지요.

풍등을 날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삼각대까지 가져갔지만 풍등은 화재의 소지가 있어서 전면 금지되었다는군요,

말 그대로 풍등(풍선등)으로 대체했습니다.

 

다음번에는 1박을 할 준비가 되면 푸근하게 앉아 함께 재미있게 즐기고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간축제를 즐기기엔 서울근교까지는 좀 애매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보다나은 제 2회 춘천 아.대.생의 축제를 기원드립니다.

 

 

 


 

 

 

물레길 아름다운 힐링춘천...낭만여행

춘천으로 오세요~~

 

춘천시티투어

033-250-3089  http://tour.chuncheon.go.kr/
 
 
 

 

 

 

 

 

 

 

경상남도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진주시와 사천시, 서쪽은 전라남도 광양시와 구례 군,

남쪽은 남해군, 북쪽은 산청군과 함양군, 그리고 전라북도 남원시와 접하고 있다.

전체면적은 675.55㎢이며 총인구가 52,589명(2007년 6월 30일 기준)에 이른다.

1읍 12면 108 동리가 있으며 군청의 소재지는 하동읍 읍내리다.

섬진강을 옆으로 끼고 죽- 달렸다.

우리는 기차여행과 연계된 버스로 이동중이었다.

해설사님은 남의 땅 광양으로 살짝 접어드는가 하더니 <산마루 그리워>란 찻집으로 이동시켰다.

그 이유를 알만하다.

하동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기차가 지나기는 경치를 찍었으면 좋으련만.....찻집에 있는 손님이 방금 지나갔단다. 애석해라~~

 

맨위엣 사진은 파노라마로 찍을 수 있는 기능이 내 카메라엔 없어 두 장을 연결해 붙여보았다.

솜씨가 영판 없어서....ㅎㅎㅎㅎ

한 눈에 다 들어오는 하동을 보고나니 웬지 하동이 더 친근스럽다.

아!! 이렇게 생겼구나!!

마치 늘 편지만 주고받던 연인의 얼굴을 마주 대한 것처럼 그렇게 더 정이 가고 익숙해지는 느낌!!!

 

이제 최참판댁으로 가면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질 것 같다.

 

6월,

물에 첨벙 몸을 던지기 딱 좋은 날씨다.

일행중 누군가가 붉게 익은 앵두가지를 하나 꺾어왔다.

앵두가 붉게 익은 계절!! 유월이다.

 

섬진강 강가엔 물놀이인지.....재첩을 잡는 사람들인지 강가엔 사람들이 에븝 보인다.

섬진강과 하동...재첩국, 최참판댁....쌍계사 십리 벚꽃길,

그 하동에 와서 나는 차를 한 잔 마시며 하동을 지긋이 눈아래 풍경으로 두고 감상에 젖었나니......

 

 

 

 

 

 

 

 

 

먼저 하동의 전경을 눈에 익힌 후

박경리님의 대하소설, 최참판댁과 쌍계사로 Go Go!!

최참판댁글은 다음......

 

 


 

 

 



061)772-7071

전남 광양시 다압면 '산마루 그리워' 찻집에서

 

 

 

 

한국의 산토리니 'ES 리조트' (통영)

 

*에머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언덕위에 리조트*

통영, 거제도, 고성은 나의 고향은 아니지만 매년 찾아가는 곳이다.

낚시를 가거나 또는 해산물을 실컷 먹고 싶을 때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남편 친구가 있어서 더 부추기는 여행지가 되어주기도 한다.

 

 

특히 통영 산양읍 미륵도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어서 남편이 낚시를 할 때 무료해지면 나 홀로 여기 저기

기웃대던 곳이기도 하다.

 

경관도 멋들어진 통영 수산과학관!

http://blog.daum.net/yojo-lady/10443059 

 

글이 포스팅 된 걸 보면 만 5년 전 일이기도 한데...그 때(2007년)는

'ES 리조트' 가 있는지 전혀 몰랐다. 그 때는 너무나 한적하기만 했던 과학관이었다.

 

2010년 배를 타고 욕지도, 한산도를 다녀오는 배에서 찍은 사진에는 이제야 찾아보니 미륵도 수산과학관 뒤로

'ES 리조트' 가 보이는 걸 발견했다.

‘ES리조트’는 회원제로 예약 가능하며  비수기 때만 비회원제도 예약이 가능하기도 하다고 한다.

 

아! 이야기가 거꾸로 설명되었다.

코레일 남도여행팀으로 KTX를 타고 서울서 출발 창원역에 도착하여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장사도’를 탐방하고 저녁을 먹고는 어둑해져서야 'ES 리조트'에 도착했다.

미륵도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만 알았지 어두운 밤이라 정작에 어딘지 분간을 할 수가 없었다.

 

아침에 새소리에 일어나니 어느 쪽이든 바다로 둘러싸인 'ES 리조트' 가히 아름다웠다.

아침 일찍 여기저기를 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아침을 먹고 주차장까지 내려가자니 이상한 건물지붕이 보인다.

내려와 보니 세상에나!! 바로 수산과학관이다.

아! 이 곳에 서서 남해바다를 향해 얼마나 사진을 많이 찍어댔던가!!

 

바다로 떠난 여행(도다리낚시)http://blog.daum.net/yojo-lady/10580929

 

저 물가 방파제에선 봄 도다리를 잡았던 곳이다. 

수산과학관 바로 아래 방파제에서도 낚시를 했고 조금 더 들어간 척포 방파제도 낚시 포인트다.

온 가족이 여행을 가서 아빠는 낚시를 아이들과 엄마는 과학관과 방파제 부근의 갯 모래밭에서 놀 거리가

아주 무궁무진 한 곳이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 이렇게 품격높은 리조트가 숨어 있었다니....

자, 이제 한국의 산토리니 같은 'ES 리조트'의 아름다운 경관을 솜씨는 없지만 사진으로 올려보자면....ㅎ`


 

큰 욕실이 두 개나 있었는데...셀프카메라가 되버렸다.

맨 아래 만 5년 전 사진이 있고.....<비교된다>

엔틱풍의 가구로 꾸며진 실내

분위기는 지중해식...리조트 경관은 산토리니 ......<좋은 건 다 둘러다 대본다 ㅎ`>

 

'ES 리조트' 전망대

▲바다로 가고픈 목마?

▼ 전망대의 풀장

바다와 연결된듯한...풀장의 모습

▼ 풀장의 물이 바다의 풍광과 맞닿아 있고...

 

 

▼올망졸망한 다도해의 풍경

 

 

 

 

▼ 방사한 토끼들의 낙원.....사람 무서운 줄을 모른다.

 

 

 

 

 

 

 

'ES카페' 와 한식당'달아', 세미나실, 수퍼, 노래방

 

▲ 이 건물이 카페

◀내부의 모습이다.

녹색으로 감아 올라가는 담장이가 아름답고 바다로 향한 창은 넓어 조망하기 좋은 카페다.

 

세상과 동떨어진 듯 한 이 곳!!

어디서나 바다가 보이는 이 곳!!

  

다른 곳에 나다닐 필요도 없이 그저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게 다 해결되는

이곳은 그냥 며칠 푹 쉬었다 가도 참으로 좋을 곳이다.

 

 

 

 

 

아침을 먹었던 식당

 

 

 

 

선너머에 또 섬....그 너머에 또 섬이다.

 

 

수산과학관 입구(2007년)

수산과학관

수산과학관에서 내려다 본 2007년 봄

2010년  뱃길에서 찍었던 사진

수산과학관 위로 'ES 리조트'가 보였다. (이제사 다시보니~)

 

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산 120번지
이에스 오리엔탈
055-644-0069

 

 

 

 

 

 

 

 

 

 

 

 

케블카를 타고 통영 미륵산을 오르며...

코레일 남도여행 알리기 프로젝트다.

KTX로 창원역에 내려서 거가대교(가덕도에서 거제도구간연결 다리)를 지나  거제도에서 장사도를 갔다가  1박 후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중이다.

 

한려수도 앞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으니 조망권이야 더 할 데 없다.

눈앞이 한산도 앞바다 바로 한산대첩이 치러졌던 곳이다.

해상전으로는 세계사에도 길이 남는 해전이었다.

 

 

멀리 바다를 보다가 아래로 내려다보니...기가 막힌 숲길이 펼쳐진다. 

케블카는 2분 후,,,,숲이 시작되는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4분 후는  맨 위의 숲으로 난 황톳길을 보여줬다.

전망대 못미처 편백나무로 둘러싸인 미래사, 그 곳으로 이어진 길일까?

부쩍 궁금하다.

미래사로 산길을 올라서 케블카 전망대까지 올라보고 싶다.

내려올 때는 힘들면 타고 내려와도 좋겠고...

 

오전 9시에 탑승한 케블카는 10분간을 올라가는데 그 경치가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속이 탁 트인다고 할까?

요즘은 지방마다 길을 만들어 걷기를 권장 하고있다.

세계가 다  걷기 유행의 돌풍이다.  요즘은 산으로 수직으로 힘들게 오르기보다 수평으로 산 둘레나 산자락을 걷는다.

그렇게 자주하는 것도 아니면서 길을 보고 왜 탐을 내는지...

 

통영시가가 환히 내려다 보이고 바다 전면에는 한산도 추봉도가 보이고....섬, 섬들이 이어진다.

 

2010년 미륵산을 바라보며 물길을 갔던 사진도 올려보고

언제였던가?  저기 아래 바닷가 산모롱이를 돌아가던 (미륵도) 바닷길도 궁금해서 내려가 보고는  길로는 만족을 못해 아예

물가까지 내려가 보았던 기억의 사진들을 모아 올려보며....

 

코레일 남도여행길 이야기는 죽- 이어져 계속~~~


 



 

 

 

 

 

 

 

 

 

 미륵도(산양일주로)길


바다를 끼고 산모롱이를 돌아가는 길.....미륵도는 이런 길이 많습니다. 걸어보고 싶은 길~

언젠가 역시 미륵도 수산과학관 부근에서 그 길을 찾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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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 보며 사진을 찍다보니...이런 멋진 길이 보이는군요.
바로 미륵도(산양도)일주도로 였지요.
위에서 보니 더 멋진 길이 당신을 유혹하진 않나요?
저 길을 내려가서 직접 걸어보고 싶지 않으세요?
전 그만 내려가봅니다.  길이 저렇게 죽-  이어지는군요.
좀 더 가까이~ 더...가까이~~
아래로 내려오니....이 길이군요.
길섶에 핀...야생화, 살갈퀴가 바다를 향해 자라고 민들레 홀씨는 날아 갈 준비를 끝내고 있군요.
숫제 길 아래로 저 길 아래로 내려가볼까요?
바닷물가까이로  아! 바닷물이 깨끗해서 안이 다 들여다 보이네요.
한여름이라면 바닷물에 풍덩 뛰어들고도 싶고....



 

 


 

통영앞바다와 케블카가 보이는 미륵산  물 길 (이요조 2010.10.11글)

http://blog.daum.net/yojo-lady/13745809

 

바다에서 바라 본 미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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